노원구에 살고
노원 공릉 중학교에서 아이 고등검정고시 시험을 봤는데요
좀 화가나네요
공릉 안디옥교회에 사랑제일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16명 감염에
오늘도 수락중학교 두명 간염되어 200 명 전수조사 한다는데
한교실에 25명 배정
한줄씩 띄어 앉지도 안고
저희애 뒤에 애가 기침에 콧물
딸애가 찝찝해서 마스크 빨리 쓰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고
뭐 6월에 한 결정이라 할수없다쳐요
결석생이 꽤 되더라도 수험번호 때문에 따닥따닥 붙어앉고
이것도 시험 규정이니 그렇다쳐요
시험
끝나고 한반씩 내보낼줄 알았는데 복도에 인산인해 부대끼게 나오게 하는거보고 한숨이 나네요
왜 탁상공론같이 일처리를하는지
들어갈때 발열체크 열화상카메라 딱 이거만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검정고시 시험장 코로나 관리 ㅜㅜ
. . ..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20-08-22 17:05:04
IP : 218.51.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8.22 5:08 PM (223.39.xxx.28)빤스란 변수들이 좀비 처럼 출몰
2. ..
'20.8.22 5:09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에휴
일선 공무원들 하나하나 알려줘야 하나??3. 아오
'20.8.22 5:09 PM (121.141.xxx.138)심하네요....
그런데 간염 아니고 감염..4. ..
'20.8.22 5:10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2m간격 줄서서 나가는 것 항상 습관화 해야
코로나 끝날때까지는5. 첫댓글 뭥미
'20.8.22 5:11 PM (125.130.xxx.222)쫌 알아듣게 말해봐.
니가 빤스 입었는데 뭐 변태라고?좀비라고?
자수하는거구나.6. 오늘 보니
'20.8.22 5:17 PM (119.149.xxx.228)나올때 우루루..... 미리 관리좀해서 한반씩 나오게 하시지
7. 얼마전
'20.8.22 5:29 PM (221.143.xxx.25)사관학교 국간사 시험장 다녀온 애들은 정말 깐깐하게 관리했던데,거긴 어디서 감독했는데 그랬을까요?
이 어려운 시기에 ㅠ8. 건의하세요
'20.8.22 7:25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그래야 고쳐집니다.
전 시험감독 자주 가는 사람인데 마치고 한줄씩 내보냅니다.
몰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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