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8.21 10:00 AM
(203.142.xxx.241)
입사관제도가 민주당이 내놓은건가요?
2. 개소리 작작
'20.8.21 10:00 AM
(115.138.xxx.194)
토왜개독 덕분에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할 판
3. 뻘소리
'20.8.21 10:01 AM
(222.108.xxx.82)
를 개독스럽게도 늘어놓네.
즈엉당인가벼 아님 깽판 민노총.
4. 로즈마리
'20.8.21 10:03 AM
(39.120.xxx.191)
입학사정관 제도는 2004년에 대입개혁안으로 발표한 거에요.
5. 로즈마리
'20.8.21 10:05 AM
(39.120.xxx.191)
토왜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건 저도 살의를 느낍니다.
저 정의당 아니에요. 민노촏도 아니고요. 정의당이라면 개천만 좋게 만드는 정책에 찬성하겠지요.
보수에 가까운, 문파에요
6. 아고
'20.8.21 10:08 AM
(222.108.xxx.82)
보수에 가까운 문파래.
아, 그럼 이재명 손꾸락? 사다리 운운하지 말고 개인 방역에나 힘쓰쇼.
7. 무슨
'20.8.21 10:09 AM
(58.231.xxx.9)
민주당 지지자가
폭탄은 터졌고 적폐들은 안죽으려
총궐기 하며 정부에 반항하는 이 시점에
한가하게 조근 조근 비판할 맘의 여유가 있을까?
차라리 지지자란 말은 빼세요.
8. 결국
'20.8.21 10:12 AM
(163.152.xxx.57)
개선안을 개악으로 만든 장본인은 역시 멩뿌군요..
법전원 초기 모델은 현재 모델과 완전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계층 차이 없이 진입할 수 있도록
이명박이 정권 받으면서 현재 모델로 바꿔버렸죠.
뭐든 이명박 탓이냐고 할 거 예상되지만 사실이에요.
중간과정을 어떻게 잘 다루느냐가 정책의 성공인데
자기들 입맛에 맞게 계층 사다리 걷어차 버린거죠.
9. you
'20.8.21 10:12 AM
(211.248.xxx.19)
정리 잘해주셨네요
정부의 개입이 선한 의도를 가졌더라도
결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올수 있는데
그런게 너무 많아요 ㅜㅜ 검토를 좀 충분히 했으면
민주당 지지자인데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제 삶에는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그렇다고 토왜당을
뽑을수도ㅠ없고 ㅜ
10. ..
'20.8.21 10:13 AM
(223.38.xxx.84)
의전원. 법전원
미통탕의 전신인 민자당 김영삼정부 시절에 설립논의가 되어 시간 법이 통과된거예요.
시작은 보수연합 민자당머리서 나온거.
11. 인척 아닌척
'20.8.21 10:13 AM
(1.235.xxx.148)
또 까대기
12. 로즈마리
'20.8.21 10:14 AM
(39.120.xxx.191)
이재명은 진보의 이름을 쓰고 독재할 사람이라 싫어해요.
개인 방역 열심히 하고 있고요, 정부 말 잘 듣고 집-직장밖에 안 다녀요.
다음 대선에서도 이재명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민주당 뽑겠지만, 민주당이 이상보다는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었으면 해요.
전 흙수저 출신에 교육을 통해서 그래도 중산층에는 진입한 사람이에요.
주변에는 미통당 같은 꼴통은 아니지만 중도 내지는 보수 성향 사람들이 많고요.
민주당이 중도 끌어안는다고 갈지자로 왔다갔다 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람들의 요구와 동떨어진 개혁도 그리 좋은 결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13. ...
'20.8.21 10:14 A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지금 문재인 정부는 보수에 가까운것도 없어요.
극좌에 더 가까운 좌파의 행태죠. 보수적 성향이나 중도를 포괄할 수 없어요.
국개의원 상당수가 거진 운동권인데 그게 되겠어요?
중도조차 포괄 안되는데 보수에 가까운 성향이 포괄이 되기는 힘들죠.
14. ...
'20.8.21 10:15 AM
(182.213.xxx.146)
지금 문재인 정부는 보수에 가까운것도 없어요.
극좌에 더욱 가까운 좌파의 행태죠. 보수적 성향이나 중도를 포괄할 수 없어요.
국개의원 상당수가 거진 운동권인데 그게 되겠어요?
중도조차 포괄 안되는데 보수에 가까운 성향이 포괄이 되기는 힘들죠.
15. 아주
'20.8.21 10:16 AM
(203.81.xxx.60)
떵떵일 만큼 잘살거나
아주없어 복지받고 살거나
이도저도 아닌 중간다리는 아닌가 아니라
점점 살기 힘들어짐
16. ..
'20.8.21 10:16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문지지자들은 이미 개독교 사랑제일교회 신자들처럼
신앙인들중에 악질 신앙인들이라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하고
조금의 비판도 용납안하고 알바 토왜 거리고
정부 정책 지령 떨어지면 무조건 찬성 옳소 하고 다녀요
정상적인 비판 불가능하고 정상적인 대화 불가능합니다
17. 당당하게
'20.8.21 10:16 AM
(119.71.xxx.160)
미통당 지지한다고 말도 못하네요
불쌍하다
18. 저도
'20.8.21 10:17 AM
(211.245.xxx.178)
민주당. .의도는 선할지라도 결과까지 선한건 아니라는거. . . 알겠어요.
저도 이제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국민이 저소득층만 국민인가요. 다양한 소득군과 다양한 교육수준과 다양한 계층이 있는건데. . .
손대는것마다 실패같아요. ㅠㅠ
그냥 내비뒀으면. . 하는 마음이 들어요. ㅠ
19. ...
'20.8.21 10:18 AM
(211.39.xxx.147)
그 사다리 걷어차기 최고봉은 이명박 정권입니다.
모르면서 아는 척 까대기 시전하면 그 속내 모를까봐요?
멍청한 건가?
20. ,....
'20.8.21 10:18 AM
(116.127.xxx.104)
문정부 지지자라고 시작한 글이네 ㅋㅋㅋㅋ
이러면 과학인데
미통당 지지자라고 글쓰면 창피한가?
21. ㅇㅇ
'20.8.21 10:20 AM
(211.219.xxx.63)
국방비를 저렇게 많이 쓰는 진보는 없습니다
보수지
개천용은 희망고문이죠
나머지 90프로는 어찌사는 겁니까
다 살만하게 살아야죠
지금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꿈찾아 갑니다
사다리가 없는 사회는 신분 사회인데
우리나라는 아니죠
22. ..
'20.8.21 10:20 AM
(223.38.xxx.84)
이번 사태로 사법고시가 낳은 맹점이 분명해졌어요.
외우는데 만 최적화된 기계적 머리로 상황파악이 안되는 공감능력 제로인 판사의 집회허용.
중국인입국허용으로 인한 코로나감염수와는 비교조차 안되는 광화문집회발 코로나 2차유행은 분명히 확진자수로 나와 있어요.
23. 역시나
'20.8.21 10:21 AM
(1.225.xxx.20)
내용에 대한 반론은 하나도 못하고
비아냥거리기 바쁘네
반응들을 보니 원글 내용이 더 신뢰가 가네.
24. ,,,
'20.8.21 10:21 AM
(152.99.xxx.164)
잘 요약해주셨네요.
중도에 가까운 민주당표심은 원글과 생각하는 바가 같을겁니다.
물론 아무 생각없는 대깨문들(태극기와 완전 똑같음. 이성없음. 생각없음. 역지사지 노노. 그냥 대통령 민주당 만세 아니면 다 알바고 토왜임)은 절대 인정안할겁니다.
저도 평생 민주당 찍어왔고. 요즘 너무 실망해서 흔들렸으나.
그래도 절대 미통당은 찍을 수 없어 슬픈 지지자 중의 한사람입니다.
이 정부(노무현 대통령도 마찬가지)는 이상이 정책으로 실현될거라고 너무 강하게 생각하고 부작용과 사람들의 욕망에 의한 비틀림을 무시해서 결과적으로는 의도한 정책이 하나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부작용만 노출되는거 같습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나 정신은 사회주의. 그리고 사람은 선할것이라고 믿는 무모함.
사회주의는 이상이고. 인간의 욕망과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강한 통제력이 작용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근데 그럼 또 독재자의 배를 불리게 되죠.
그냥 철학적 이상으로만 훌륭한..
자본주의와 인간의 욕망을 수용하는 유연한 정책을 펼치길 바랍니다.
25. 저도
'20.8.21 10:23 AM
(211.114.xxx.70)
원글님에 동의요.
정말 차분하게 정리 잘해주셨네요.
이상에 빠져 정책 만들지 말고
사람들의 건강한 욕망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주세요.
비록 불건전한 욕망이라도 그런게 있음을고려해서 정책을 내어 주세요.
그리고 어떤 정부든
개인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거 뼈저리게 느꼈어요.
모태 민주당이었는데
다음 선거부터는
철저히 내 이득을 대변해줄 곳에 표주겠어요.
이제 노통에 대한 부채의식
운동권이 이룩한 민주주의에 대한 부채의식 없어요.
다 갚았어요.
26. 점점
'20.8.21 10:24 AM
(222.97.xxx.28)
뭐 맨날 이명박 거리는지 명박이가 문재인보다 서민들 살기는 나았 던 듯
문재인은 빈민층을 너~무 사랑하는
27. 이렇게
'20.8.21 10:26 AM
(125.242.xxx.68)
정리해서 잘 쓰신 글을
미통당지자나 민주당지지자 이분법으로 나뉘는 사람들은 병원 처방에 필요한 듯 합니다
제가 안타까운 것도
문재인 노무현정부가 추진했던 정책들이
결국 양극화가 더 심해져서 이젠 원글님 말처럼 못 사는 사람들은 모든게 넘을 수 없는 벽이 되었지요
여전히
태극기부대만큼 똑 같아져서 아무것도 받아 들일 수 없는 지경이 되었지요
이것은 같은 국민을 자기들과 생각이 같지 않으면 적폐로 몰아서 정권을 쥔 여당의 문제죠
국민이 이렇게 분열 된 적이 있었던가 뒤돌아 봤으면 좋겠더라구요
28. ㅡㅡㅡㅡ
'20.8.21 10:28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개독미통당 다 모였네요.
문통까기 정부까기.
이 상황에 누굴 욕해야 하는지 모르는
주옥순같은 류.
29. 혁명보다개혁어렵
'20.8.21 10:29 AM
(180.65.xxx.82)
.
30. 일리 있음
'20.8.21 10:29 AM
(123.212.xxx.6)
원글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불과 석달 전까진 민주당의 의견에 대체적으로 지지했어요.
하지만 부동산 정책과 이를 지원사격하는 의원들의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이젠 역겹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노통 문통 열심히 지지해왔던 제 자신의 신념체계가 흔들리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완장채워줬더니 그들이 생각하기에 무지몽매한 국민들위에 군림하면서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적으로 몰아가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요
이명박근혜가 국민들을 사찰하고 물대포로 몰아가던 그 행태와 무슨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민주당 지지자들은 빈곤층보다 먹고 살만한 중산층 40~50대 연령층이 많은데 대놓고 조준하는 느낌이 들고 더 이상 니들은 그 계층에서 더 올라올 생각도 하지 말아라 하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권력을 잡으면 이놈이나 저놈이나 하는 행태가 똑같아 진다는 거. 이제 각자 이익에 맞게 판단해야죠.
31. ...
'20.8.21 10:30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10년전에도 분열, 양극화타령했는데? 마치 이명박근혜땐 아무일없던척 하시네. 상위몇프로 지들끼리 빼먹고 즐기느라 국민들은 인간취급 아니 개돼지취급 조차 안한 주제에.
32. 생각
'20.8.21 10:31 AM
(115.143.xxx.140)
80년대 학번들, 지금의 50대가 20대에 나눈 대화중 하나가..
공부로 신분상승하는 마지막 세대가 우리일 것이다..였어요.
오로지 학력고사 점수 하나만으로 줄을 세워서 대학입시를 치르고 채용시험 치러서 그 결과로 자산까지 일구도록 하나의 과정으로 만든 것, 그 시스템이 언젠가부터 무너지기 시작했죠.
공정해 보이는 그 시스템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부 유전자"를 가진 소수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고 본 것 같아요.
사실 많은 학부모들이 그 시스템안에 자식을 밀어넣으려고 많은 것을 포기하고 애를 쓰지만 성공하는 경우는 극소수니까요.
어차피 대다수는 성공하지 못할 시스템이라면, 신분상승을 하려고 애쓰지말고 현재의 계층에서 각자 만족하며 살수있게 만드는게 더 공정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아마 노 전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 두분은 사법연수원에서 많이 보시지 않았을까요.
신분상승을 위해 청춘을 바쳐온 이들이.. 나름 공정한 게임의 승자라는 생각에 도취되어 어떤 짓들을 벌여왔는지를요.
승자독식 시스템을 깨지 않은 상태로, 너도 나도 승자가 되기 위해 경쟁하고, 승리한 자는 당연하다는 듯이 독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깨려는게 문대통령의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의사증원, 임대3법 등등은.. 승자들의 수익률을 좀 줄이자...라는 발상인것 같아요.
온국민이 의사가 되기위해 강남집주인이 되기 위해 달리고.. 1%의 승자를 제외한 99%의 패자는..또 그 안에서 나름의 승자와 패자를 가르잖아요.
이런 생각의 뿌리는 "하면 된다"는 슬로건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해도 안될수 있다"는 현실을 드러내고..
설령 "안되더라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고자 하는 것 같아요.
33. ...
'20.8.21 10:31 AM
(211.39.xxx.147)
미통당 당원들 열일하네~~~
개인의 이익? 여당의 문제? 서민이 잘 살던 시대?
서민이 잘살던 시대가 어디 있고
개인의 이익은 지금도 목빠지게 바라보면서 여당 탓?
속 보입니다. 다음번에도 미통당은 절대 안돼
34. 적반하장
'20.8.21 10:33 AM
(211.246.xxx.229)
지 밥그릇 고수하고 싶어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 없는 그런 사람들은 문통 지지 안합니다
35. 이보쇼
'20.8.21 10:34 AM
(222.108.xxx.82)
개독들처럼 타인과 자신을 기만하지는 말아야지.
학종이 어떻다고요? 입시 안치룬사람 맞네.
본인이 금수저인가봐. 아님 꿈이 금수저?
날 더운데 개독아닌척 코로나당 아닌척 하지마쇼.
정말 가증스럽다니까.
36. 잘 보세요
'20.8.21 10:35 AM
(125.242.xxx.68)
집권한지 3년이 넘었던가요?
아직도 잘 자기들이 추진하던 정책들이 좌초하기 직전이 되니까
당대표까지도 전 정권 탓만 하잖아요
이젠 독재시절처럼
언론도 통제 되었고
자기들과 뜻이 맞지 않으면 적폐고
실패한 정책 묻으려고 코로나로 여론몰이 하잖아요
이전 박정희정권하고 뭐가 다른가 모르겠어요
이성을 잃은 지지자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이 나라는 앞날이 어둡죠
37. 로즈마리
'20.8.21 10:36 AM
(39.120.xxx.191)
"안되더라도 나쁘지 않다" 좋아요. 저도 아이들 그렇게 키우려고 애쓰고요.
그리고, 계층이 공고해지닌게 자본주의가 자리잡으면서 생기는 세계적인 현상이지요.
몇명분 말씀처럼 정부가 어떻게 해서가 아니라 자본주의와 세계화가 상위1%가 모든걸 독식하는 체제가 되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99%도 살만한 세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절대 동의해요.
제가 미통당을 싫어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개인의 실패를 온전히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그러나, 선의를 가지고 내놓은 정책이더라도 중산층이 힘들어지거나 개천에서 탈출하기 힘들어지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38. ..
'20.8.21 10:36 AM
(125.129.xxx.196)
걍 미통당 지지자라고 하지.. 가상 인격을 만드느라 고생이네..
39. ㄴ당신이나보슈
'20.8.21 10:36 AM
(1.225.xxx.20)
그니까 원글 내용 중에 어디에 오류가 있는지
한 번 풀어보란 말이요
할말 없으면 남들한테 개독이니 미통당이니 하지 말고.
얼마나 머리에 든게 없고 논리가 딸리면 반박 하나 못하네.
40. 125.242.xxx.68
'20.8.21 10:37 AM
(211.39.xxx.147)
지금 전광훈 무리 뒷배 노릇해준 미통당이 저지른 일을
보고도 미통당 지지자면 매국노지.
이 나라 앞날이 어두우니 일본 일장기 흔들었나봐.
41. 125.242.xxx.68
'20.8.21 10:38 AM
(211.39.xxx.147)
10년동안 전광훈 키워내 놓은 쓰레기당 탓과 전정권 욕은 해야지
나라를 야금야금 썩게 해 놓고 반성을 안해요.
결국 전광훈사이비 무리가 헤쳐 먹고 있는데도
비난도 안해요.
우리나라도 아니고 이 나라래. 그럼 당신네 나라는 어디인가?
42. 근데요
'20.8.21 10:39 AM
(203.81.xxx.60)
-
삭제된댓글
이글에 미통당은 왜 나오는거에요?
43. 로즈마리
'20.8.21 10:40 AM
(39.120.xxx.191)
에공.. 저 미통당 지지자 아니에요.
물론, 비판적 지지 운운하며 노무현 대통령께 등돌린 사람 많았으니 무조건 지지하는것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아닌걸 아니라고도 못하면 어쩌나요.
다양한 의견이 모이는 광장이 아닌 네편 내편만 나누는 사회가 좋은 사회가 될까요?
전 중도 보수한테는 대깨문이라고 욕먹고 여기 와서는 미통당 지지자라고 욕먹는..이상한 정체성의 사람이네요
44. 저
'20.8.21 10:40 AM
(112.151.xxx.122)
저도 보수에 가까운 중도
미통당이 보수라고 생각해본적 없구요
친일독재잔당이라고 생각해요
전 통계에 의하면 부유층이고
세금 내도 사는데 지장 없고
그게 사회안전망구축이다 생각하니까 상관없어요
그럼에도
왜이리 서두르나 싶은 생각은 가지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미통당같은것들 말고
대안정당이 생기면 지지당을 옮겨갈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요
이유는
부유층 세금을 늘려서 부유층이 돌아서고 있다면
서민층은 적극 옹호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원글님글의 계층간 사다리를 끊는다는말은
다 동의 할수는 없지만 일부는 동의하구요
부유층 등돌리게 하고 서민층도 원망하는 경우는
안생기게 해야죠
45. 근데요
'20.8.21 10:41 AM
(203.81.xxx.60)
이글 댓글에 미통당은 왜 나오는거에요?
46. ....
'20.8.21 10:4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사회주의는 이상이고. 인간의 욕망과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강한 통제력이 작용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정권이 놀랍도록 사회주의 독재 전체주의적인 규제가 담긴
법안이나 개인의 권리를 쉽게 침해하는 법안들을 발의하고 있어요
규제와 통제로 인간의 욕망을 눌러서 이루려고 합니다.
문제는 저들이 영구집권 할수도 없고
저들도 의도와 다르게 통제를 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이 국가가 나락으로 떨어져요.
어제 발의한 개인정보를 영장도 없이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법안을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부동산투기 막는다는 빌미로 개인정보 실시간 감시라니요.
정권은 하루만 살고 내일은 생각 안하는 하루살이들 같아요.
저 법들은 앉아서 투기우려대상이라 찍고 이름만 치면
누구나를 실시간으로 감시할수 있는 악법으로 무섭게 악용될겁니다.
어떤 정권이 어떻게 탄생할지 모르고 공권력에 누가 앉을지 모르는데
저런 법들 만들고 있는지.
공수처도 만들면 권력이 자신의 권력을 공고하게 만들고 비판세력을
죽이는 보복의 도구로 사용 될게 뻔해요
이 정권은 하루만 집권 햡니까?
벌써 문지지자들은 윤석렬과 정경심 조국 수사 보복용으로 쓰려고
공수처 통과 어쩌고 하는데 정권이 바뀔때마다 보복용으로 피바람이 불겁니다
의도는 선할지 몰라도 모두 악용되어서 피해만 볼 법안들 규제들을
남발하는데 하루하루가 피곤하게 하는 정권 입니다.
악용된다 하면 또다른 규제를 생각도 없이 뚝딱 내놓길 반복하는 정권이라 무섭기만 합니다.
47. 원글이는
'20.8.21 10:43 AM
(211.39.xxx.147)
뇌가 청순해서 좋겠소. 가서 개인방역이나 열심히 하세요.
나라 힘들때는 개인 일 열심히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노통때를 겪었다면서 눈치없고 느닷없이 이런 글 의심받지 않겠어요?
전광훈을 키워낸 당에게나 일단 화살을 쏴 봐요. 그 당이 나라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놨으니.
48. 윗님
'20.8.21 10:44 AM
(112.151.xxx.122)
제가 설명하자면요
우리나라는 민주당하고 미통당 두 당이 양분하고 있으니까요
대안이라는게 유명무실한 소수당 빼고는
이당 아니면 저당이 정치를 끌고 가니까요
그러니까 민주당 욕하면
미통당이 나오는거죠
그게 국민들의 두려움인거죠
민주당이 잘하진 않는거 같지만
그래도 미통당같은 쓰레기들이
다시 정치하는 세상은 두렵거든요
49. 125.176.xxx.90
'20.8.21 10:45 AM
(211.39.xxx.147)
사회주의 정권???? 그게 프레임의 목적이군요.
개인정보 감시 두려운 투기꾼이세요?
50. 너무
'20.8.21 10:45 AM
(220.79.xxx.164)
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변 이 정권에 투표한 사람이 90프로인데
지금 말씀하신 이유로 대부분 지지 철회했어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악으로 규정하고
다 같이 개천에서 살자는 집단한테
더 이상 표를 줄 수가 없다구요.
중도보수 후보 나오면 찍을거라는데
문제는 누구를 찍어야 할 지.
51. ㅇㅇ
'20.8.21 10:45 AM
(223.62.xxx.91)
대가리깨진 무식한 애들한테 던져주기 너무 아까운 글이네요
정성스럽고 맥을 잘 짚은글 잘읽었습니다
52. ㅌㅌ
'20.8.21 10:45 AM
(42.82.xxx.142)
부동산정책은 이번정부탓은 아니죠
집값을 어마무시하게 올려놨으니
궁여지책으로 임대주택으로 돌리려는거죠
만약 야당이 집권해서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 안잡고
나몰라라 하고 있으면 그것대로 얼마나 원성이 높았을까요?
눈하나 깜짝안하고 집가진 높은층들은 희희낙락 하고 있었을듯..
그나마 이번 정부는 최대한 상승세 늦춰보려고 아둥바둥 애쓰고 있네요
53. ..
'20.8.21 10:45 AM
(152.99.xxx.164)
개독미통당 다 모였네요.
문통까기 정부까기.
이 상황에 누굴 욕해야 하는지 모르는
주옥순같은 류.
지금 전광훈 무리 뒷배 노릇해준 미통당이 저지른 일을
보고도 미통당 지지자면 매국노지.
이 나라 앞날이 어두우니 일본 일장기 흔들었나봐.
걍 미통당 지지자라고 하지.. 가상 인격을 만드느라 고생이네..
개독들처럼 타인과 자신을 기만하지는 말아야지.
학종이 어떻다고요? 입시 안치룬사람 맞네.
본인이 금수저인가봐. 아님 꿈이 금수저?
날 더운데 개독아닌척 코로나당 아닌척 하지마쇼.
정말 가증스럽다니까.
------------------------------------------------
이런 댓글 쓰는자들은 주옥순이나 전광훈을 떠받드는 자들과 다른게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이성이 마비되어 우리편 칭찬안하면 무조건 적?
전쟁때 마을에서 완장차고 마음에 안들면 다 빨갱이로 몰아 총살하더 앞잡이와 같은 행태들.
이런자들때문에 요즘 민주당 지지자들 진절머리내고 돌아서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혹시 이런사람들 진짜 미통당 알바들 아닐까도 의심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공격해서 염증느끼고 떠나게 하는 역할.
진짜 문통 지지자라면 이런 맹목적 사고는 갖고 있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54. 로즈마리
'20.8.21 10:46 AM
(39.120.xxx.191)
미통당에는 매일 화살 아닌 폭탄을 쏴댑니다.
우리가 겪어봤잖아요. 노통때 선의로 만들어진 정책을 다음 맹뿌가 어떻게 파해쳐놨는지..
다음 대선에 민주당이 재선에 성공하더라도 그 사람이 선의를 가지고 잘 다듬을거라고 믿으세요?
게다가 경기도 도통령이 대선 후보 될 기세로 쳐올라오는데요
55. 220.79.xxx.164
'20.8.21 10:46 AM
(211.39.xxx.147)
초딩 안철수 있잖아요? 댁에게 추천합니다.
56. 돌직구
'20.8.21 10:48 AM
(59.6.xxx.151)
있으면 님이 올라갈 자신은 있으세요?
호옥시나? 하시나 ㅎㅎㅎ
57. 223.62.xxx.91
'20.8.21 10:48 AM
(211.39.xxx.147)
방역담당자에게 침 뱉은 인간들을 미워하지 그래요.
그 침이 곧 당신에게 튈 겁니다.
침 뱉는 인간들에게도 신념은 있지요.
58. ...
'20.8.21 10:49 AM
(223.62.xxx.171)
댓글 보니 대깨탈출은 지능순이 맞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민주당 지지자들 분명 있고
정상적인 판단능력이 있으면 지금 정부 하는 꼴은
이렇게 인식하는게 정상이에요.
종교와 신앙의 영역에 들어선 사람들이나
현 시국따위는 아몰랑 우리 문프 욕하면
미통토왜개독 거리는거구요.
59. 로즈마리님
'20.8.21 10:49 AM
(112.151.xxx.122)
여기 말고
민주당 게시판에 올려보세요
저도 두당 밖에 없고
그나마 선택은 민주당인데
중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방법이 귀찮았어요
여기 댓글은 쉬운데요
그런데 원글님 원글 올리신것 보니
충분히 민주당에서도 경청해보면
도움이 많이 될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민주당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60. ...
'20.8.21 10:5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중산층이 지금 정권에 대해 이렇게 심각하게 고민하는데
문지지자들 행태를 보세요
비꼬고 막말하고 패악질을 합니다.
왜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전혀 들어보려 하지도 않아요
전 이 정권도 문지지자들과 같을거라 민주당에는 미래가 없다 고 생각 합니다
61. 223.62.xxx.171
'20.8.21 10:53 AM
(211.39.xxx.147)
노무현대통령때 이런 상황을 이미 겪어봤지요.
정부에서 뭘하든 반대반대반대,
다들 뒤에서는 자기 이익 대변 안한다고 호통치고 욕하고
그러면서 나라 시끄럽게 한다 GR거리고
겪어봐서 그래요. 미통토왜개독들한테
62. 미래는
'20.8.21 10:53 AM
(112.151.xxx.122)
윗님 미래는 민주당에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나마 민심을 즉각즉각 반영합니다
미숙한 감이 있어서죠
미래가 없는건 미통당입니다
여전히 내가 누군데???가 우세인당
그당은 없어지지 않고서는 절대 바뀌지 않을 당입니다
63. 원글은
'20.8.21 10:54 AM
(211.39.xxx.147)
이런 상황에 이런 글을 올리고 싶으면
저 윗분 얘기처럼 민주당 게시판에 가서 쓰세요.
날마다 전광훈사이비무리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기름 붓나요?
64. 125.176.xxx.90
'20.8.21 10:56 A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민주당에 희망이 없으면 다른 당을 빨리 찾아요
원래부터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면서 패악질이라뇨?
무명게시판 댓글이 패악질로 보여요?
패악질은 전광훈사이버와 그 뒷배 미통당에
온국민한테 부리는 것이 찐패악질이죠
65. 125.176.xxx.90
'20.8.21 10:57 AM
(211.39.xxx.147)
민주당에 희망이 없으면 다른 당을 빨리 찾아요
원래부터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면서 패악질이라뇨?
무명게시판 댓글이 패악질로 보여요?
패악질은 전광훈사이버와 그 뒷배 미통당이
온국민한테 부리는 것이 찐패악질이죠
66. ...
'20.8.21 10:57 AM
(152.99.xxx.164)
대안정당이 없다는게 슬픕니다.
미통은 진짜 왜구당이고.
정의당 맛이 갔고
안철수 노노
손꾸락도 한심.
도데체 제대로 된 대안이 어디에??
67. 여기
'20.8.21 10:57 AM
(112.151.xxx.122)
민주당 지지자들이
분노 하는건
그런 쓰레기당을 감싸는 카르텔이
너무 견고하다 느끼니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도 감싸야 노대통령님처럼 안 무너지지
그래야 그 쓰레기당이 다시 정권을 못잡지 하는 두려움요
철통 지지자들은
권력은 쥐었으나 그뒤 견고한 카르텔이 무서운거죠
전 중도지만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그들은 결집하고
중도는 고언을 아끼지 않으면
쓰레기 정당에게 정권을 다시 넘겨주지 않고
국민이 원하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68. 민주당 권당출신임
'20.8.21 11:0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 민주당 권리당원이었고
아래는 당비 납부한거고
당에서 이벤트가 있을때 인증번호 기입한거 증거 올려요
저 민주당도 지금 정책들에 실망하고 지지자들 극악스러운게
주옥순들 같아서 얼마전 탈당했어요
[Web발신]
신한05/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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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사실
'20.8.21 11:01 AM
(112.151.xxx.122)
조국 좋아하지 않고
조국을 배신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조국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조국을 수사하면서
나경원은 부르지도 않는걸 보면서 절망합니다
그리고 이런 카르텔들이 무섭습니다
70. ...
'20.8.21 11:09 AM
(220.76.xxx.70)
한국사회는 imf이전과 이후로 나눠진다고 생각하구요.
imf이후 어쩔수없이 비정규직 일용직들 많이 양산해졌고
그나마 불평등을 해소할려고 추진하는거 같은데
부작용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학력고사 보고 사시 붙어 일부 머리좋은 사람들 지금의 특권층인데
사회정의를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과거에도 사시붙을려고 고액과외도 했다는말도 들이고 꼭 법학전문대학원이 나쁘다고 할순 없는꺼 같아요.
그리고 개인의욕망을 통제해서 사회주의로 간다라고 하는데
한국의 특성이 내수도 부실하고 자원도 없고 수출해야 먹고사는데
그 수출해서 이익으로 돌아가는게 일부특권층으로만 가니
서민들이 점점 살기 힘들어진다고 보구요.
우리나라의 추구할방향은 북유럽이나 독일처럼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미국같은 나라는 내수가 90프로 육박하고 수출 수입안해도 충분히 먹고 살아 빈익빈 부익부 심해져도
사회를 유지하는데 아무문제가 없어요.
71. ..
'20.8.21 11:13 AM
(110.70.xxx.133)
저는 광주사람이고 태어나서 그냥 민주당만 찍어왔던 사람인데
문정부는 너무 싫어요
정책이 사다리걷어차기인건 말할 것도 없고요
국민들을 편갈라지게 만들어서 날마다 서로 물어뜯고 싸우게 만드는 것도 싫어요
잘하는건 내탓, 못하는건 다 어떻게든 남탓하며 여론조작 해대는 꼴도 싫고요
72. 행복한새댁
'20.8.21 11:14 AM
(125.135.xxx.177)
저도 원글님 의견엔 일부 공감해요.
하지만 선한의도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아직 지지합니다.
공동체 정신이라는 것이 점점 옅어지고 이젠 법에 의해 강제하지 않으면 안될 수준이 되었어요. 과연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게 인간의 기본 욕구인지 이기심인지 잘 모르겠어요. 전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생각하고 이 정부가 이기적인 인간을 규제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아직 마음이 돌아서지 않았어요.
인간의 본성, 욕구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건 고시촌에서 살면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세대를 말하지 자신의 부를 축적시키려는 중장년층을 말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간이 출산을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한다는건, 자아실현 문제와 직면하고 있죠. 심지어 취업 문제보다 더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가장 기본적인 욕구.. 자식을 번성시키고자 하는 욕구조차 억눌려 사는 집단이 있어요. 상위계층은 자식 하나 낳아 그 자식 뒷바라지 한다고 스스로 출산을 자제하는 형태와는 다르죠.
어쨋든, 제가 생각하는 인간의 욕망은 부를 축적하기위한 아담스미스적 이기적인간이 아니라 DNA에 각인되어 있는 번식의 욕구예요.
이기적 인간 제한하고 인간의 기본욕구는 실현 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건강한 젊은이들이 자기가정을 꾸리는 사회요. 이게 하향평준화라 해도 전 받아들일 수 있어요.
73. .....
'20.8.21 11:16 AM
(118.235.xxx.120)
저도 문지지자입니다.
대깨문이라고 비하하는 사람들은 완전히 혐오합니다.
미통당은 죽어도 지지 못합니다.
문대통령은 지지하고 이재명은 완전 너무 싫어요.
그런데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의문이 요새들어 생겼습니다...
문대통령의 의도는 이렇지 않을 텐데...
차라리 명박근혜때는
몇 조, 몇 천억을 해먹으니
오히려 저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미미했는데
문대통령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잘 사는 사람도, 몇천억 해먹는 사람도 없으니
평범한 나의 일상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자기들 이득을 챙기는 게 아닌가 싶어졌네요..
문대통령의 의도는 그게 아닐 텐데...
74. ...
'20.8.21 11:16 AM
(112.164.xxx.103)
이성이 마비되어 우리편 칭찬안하면 무조건 적?
전쟁때 마을에서 완장차고 마음에 안들면 다 빨갱이로 몰아 총살하더 앞잡이와 같은 행태들.
이런자들때문에 요즘 민주당 지지자들 진절머리내고 돌아서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혹시 이런사람들 진짜 미통당 알바들 아닐까도 의심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공격해서 염증느끼고 떠나게 하는 역할.
진짜 문통 지지자라면 이런 맹목적 사고는 갖고 있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222222
민주당과 현 정부에 실망스러운 점 많지만, 원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저에는 선의가 깔려 있을 거라는 걸 여전히 믿고, 더 잘 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밖에 못하나, 이런 안타까움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욕설, 반말 짓거리 서슴지 않는 극성 지지자들 보면 마음이 차갑게 식어요. 이건 현 정부와 민주당을 지지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에요. 중도층이나 소극적 지지자들의 마음까지 돌아서게 만드는 어리석은 처세예요. 원글님 비난하는 댓글들 중 원글님이 의구심을 갖는 정책들의 긍정적인 효과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적어 주시는 글 하나가 없잖아요.
75. 로즈마리
'20.8.21 11:17 AM
(39.120.xxx.191)
행복한 새댁님..저도 마찬가지에요.
아직까지 민주당의 의도는 인간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라고 믿고 있어요.
저도 수도권에 집 가지고 있고, 저 스스로의 노후는 해결되어 있고 중산층 이상의 삶은 유지할 수 있는 소득은 있지만 제 아이들을 생각하면 개천이 좋아져야 한다는 데 동의해요.
하지만, 모두가 그런게 아니에요. 그게 이기심이든 욕망이든..사람들의 욕구에 반한다는 게 문제에요.
그래서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76. 헐
'20.8.21 11:17 AM
(211.39.xxx.147)
110.70.xxx.133)
저는 광주사람이고 태어나서 그냥 민주당만 찍어왔던 사람인데
문정부는 너무 싫어요
정책이 사다리걷어차기인건 말할 것도 없고요
국민들을 편갈라지게 만들어서 날마다 서로 물어뜯고 싸우게 만드는 것도 싫어요
잘하는건 내탓, 못하는건 다 어떻게든 남탓하며 여론조작 해대는 꼴도 싫고요
--------------------------------------------------------------------------
노통때 이런 얘기를 허구헌날 들었지요. 조용하게 나아가는 변화...소설에나 있습니다.
그래서 댁같은 사람들이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이 다 해쳐먹어도 조용해서, 나 편하니까 하면서
엎드려 있었겠지요. 좋으시겠어요. 그런 광주사람이어서.
77. 원래
'20.8.21 11:24 AM
(203.81.xxx.60)
충신은 쓴소리도 할줄알아야 하는데
무슨 말을 못하게....
귀막게 하고 눈가리게 하는게 더 불충인데....
78. 군주제인가?
'20.8.21 11:31 AM
(211.39.xxx.147)
203.81.xxx.60
충신은 쓴소리도 할줄알아야 하는데
무슨 말을 못하게....
귀막게 하고 눈가리게 하는게 더 불충인데....
-----------------------------------------------------
충신 노릇을 야당이 해야 하는데 야당은 더 사고 치는 나쁜 놈들에
여기저기 쓴소리를 너무 많이 듣고 날마다 듣고 매일 타령으로 듣고.
밖에서는 사고치고, 오리발 내밀고
군주제라면 처형하라, 망나니라도 있었으면 하지요.
79. 야당한테
'20.8.21 11:33 AM
(203.81.xxx.60)
뭘바래요
무조건 지지하는 분들 얘기죠
80. .........
'20.8.21 11:34 AM
(220.79.xxx.164)
선한 의도라고 생각해서 주변에서 다들 지지했어요.
그런데 의도는 선한 지 모르겠으나
지금 그 정부 핵심 인력들 행태가 너무 실망스러워요.
나는 집이 여러 채라도 이유가 있는 거고
너희는 한 채라도 굳이 살 필요 없고 임대 살면 되고,
너희는 학군 좋은 데 안 살아도 되지만
우리 애는 어떡해서든 의전원 미국유학 국제학교는 보내야되고.
사람들은 다 좋은 거 누리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노력의 가치를 부정하고 폄훼하는데
개인의 발전, 나라의 번영이 있을까요?
81. 충신노릇은
'20.8.21 11:35 AM
(211.39.xxx.147)
보수수구 언론이 알아서 잘 하던데, 침소봉대하면서 여론 주도하고.
그런데 보수수구 언론의 자세가 늘 다른 당한테는 두 손 모아 공손하기도 해라.
82. 220.79.xxx.164
'20.8.21 11:41 A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다른 당은 자자손손 엄청난 숫자로 그렇게 호의호식 살아도 괜찮았는데
어째 민주당 집권할 때 정부 사람들에게는 그리도 혹독한지...
배가 아픈 건지, 그냥 미운 건지.
없는 것들은 그러면 안돼하는 건지.
83. 220.79.xxx.164
'20.8.21 11:42 AM
(211.39.xxx.147)
다른 당은 자자손손 엄청난 숫자로 그렇게 호의호식 살아도 괜찮았는데
어째 민주당 집권할 때 정부 사람들에게는 그리도 혹독한지...
배가 아픈 건지, 그냥 미운 건지.
없는 것들은 그러면 안돼하는 건지.
노력의 가치???? 노력을 부동산 투기로 하셨어요?
개인의 발전??? 본인부터 공부 좀 하시지요.
나라의 번영??? 우리나라 경제 안보여요?
84. ..
'20.8.21 11:59 AM
(110.70.xxx.133)
211.39.xxx.147
뭔 정신병자 같은 소리야?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문정권에 등돌리는 사람들이 많다는거나 알아둬요!!
85. ...
'20.8.21 12:04 PM
(58.121.xxx.136)
행복한새댁님 댓글 너무 좋네요...
86. ~~~
'20.8.21 12:12 PM
(210.91.xxx.101)
-
삭제된댓글
미통당지지자 아니라면서 이 상황에 이런글 올리는거 자체가 웃긴거죠.
결국은 물타기.
개독미통당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해 있는데
민주당이 사다리 걷어 찼어
하면서 찬물 끼얹은 꼴.
동조하는 댓글들도
마찬가지.
이런 글 쓸 시간에 전국에 흩어진
코로나 숙주들때문에 전국민
코로나 걸릴 불안에 떨게 된 걸 분노하세요.
사다리 타령 말고.
87. 원글님
'20.8.21 1:37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반대의견은 닥치고 있으라는 지지자들은 전광훈 신도들과 뭐가 다를까요.
그리 다칠까 아까우면 똑같이 전정권 미통당 탓하지말고
바르게 갈수있게 조언을 해야지 무조건 우쭈쭈
88. ...
'20.8.21 2:19 PM
(152.99.xxx.164)
미통당지지자 아니라면서 이 상황에 이런글 올리는거 자체가 웃긴거죠.??
요즘 진보는 공산주의랑 통하나??
왜 남의 입을 막으려고 들지? 자기생각이랑 다르면 무조건 악이고 적으로 치부하는 자들이 민주주의를 입에 올리다니 참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89. ...
'20.8.21 2:20 PM
(152.99.xxx.164)
그리고 민주당 비판하면 미통당 지지자라는 단세포 생각이나 좀 버리길.
세상이 두개로 쪼개져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단세포들이 정치질을 하니 이렇게 나라가 혼란스럽지
90. 저도
'20.8.21 2:20 PM
(180.70.xxx.42)
행복한새댁님 댓글이 제 마음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