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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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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싸구려만 사는 남편.,.

... 조회수 : 8,729
작성일 : 2020-08-21 08:53:23
항상 물건을 오픈 마켓에서 최저가로 삽니다.물건만 그러면 다행인데 집도 주식도 싸구려를 사요..걔네들은 투잔데 싼걸로 골라사고 돈절약했다고 좋아해요ㅜㅜ어제도 주식 샀다고 자랑하길래 뭐 샀냐고했더니 역시나..10년전에 산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다 제자리..주위사람들은 초기자본 훨씬 작았는데 지금은 다들 우리보다 잘살아요..투자 잘해서..어찌보면 짠하기도하고..이건 방법없는거죠??
IP : 122.40.xxx.1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21 8:58 AM (61.82.xxx.107)

    최저가에 강박 있으신가봐요. 수입이 넉넉치 못하신가요? 그렇다면 이해가지만 (저도 최저가 강박에 시달렸음) 아니시라면...꼭 최저가가 최고의 절약이자 이윤을 남기는건 아니라는걸 아셔야 할듯요.

  • 2. ㅇㅇ
    '20.8.21 8:58 AM (175.207.xxx.116)

    우리 남편도 비슷해요
    쇼핑하는 걸 좋아하는데 제일 싼 것만 사요.
    본인 옷도 집에 관련된 물품들 모두요
    가격이 싸니 아무래도 만족도가 떨어질 확률이 크니
    또 쇼핑하려고 하구요
    다행히 부동산 주식은 전혀 관심없고 제가 하자는 대로 해요
    몇년 전에 동일 평수인데 1억이 더 비싼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그때 살짝 남편이 반대하긴 했어요
    지금 3억 차이로 벌어졌어요
    남편이 농담반으로 당신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해요

  • 3. ㅇㅇ
    '20.8.21 8:58 AM (112.171.xxx.251)

    그야 뭐....... 가치관이나 성향은 바꾸기 힘들죠.

  • 4. 책임감
    '20.8.21 9:03 AM (111.118.xxx.221)

    부양가족 있으면 투자를 안하거나 소심하게 합니다.
    책임감 때문에 그해요.
    혼자이면 화끈하게 행동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내가 고정수입 벌면 용감한 투자를 할 수 있어요.
    믿을 수 있는 거라곤 내자신뿐이면 누구나 소심하게 행동합니다.

  • 5. 음..
    '20.8.21 9:11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울남편도 쇼핑을 스스로 한지 3년정도 되거든요.

    3년동안 싸구려~싸구려~그런 싸구려옷, 신발 마구사고
    중국에서도 시키더라구요 ㅠㅠ

    그러다가
    이제는 아~싸구려가 싸구려인 이유가 있구나~라는걸 깨닫고
    (옷을 살만큼 사보니까 알게된거죠. 디자인, 소재 이런것이 중요하구나를...)
    요즘은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옷 스타일을 알게되서
    그런옷, 신발을 잘사더라구요.

    원글님 남편도 지금 과도기일지도 몰라요.

  • 6. 0000
    '20.8.21 9:13 AM (116.33.xxx.68)

    저희 집 남편도 그래요
    뭐든 최저가
    집도 대출이자 10만원이 너무 아깝다고
    절대 못사게 했던 사람이에요
    제가 본인보다 더 벌면서부턴 집은 제 맘대로 해도 터치못해요
    지금도 아들이 입다만 옷 입고
    먹는거 최고로 싼거
    어릴때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가봐요

  • 7. 팔자가
    '20.8.21 9:20 AM (120.142.xxx.201)

    다 있는것
    있어도 못쓰고....평생 그렇게 살다 죽는거잖아요

    돈 벌어 가지고 죽을 것도 아니고 증여세로 엄청 다 뺏기기나 할텐데....
    안습.... 누가 알아 주나요

  • 8.
    '20.8.21 9:22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

    문제는 뭐냐하면 이런 사람이 돈을 버냐
    아낀 돈으로 빌딩을 올리냐 하면
    절대 돈을 못번다는게 팩트인거에요
    돈을 아끼고 조이고 해서 버는게 아닌데
    취향이 저러니 물 들어올 때 노젓기가
    안되서 원글님도 속이 상한거지요.
    제 남편이 딱 저렇거든요.

  • 9. ㅋㅋ
    '20.8.21 9:24 AM (211.227.xxx.207)

    원글님 글에서 싼거 살수도 있지 했는데 주식도 싼거 사요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 10. ...
    '20.8.21 9:27 AM (222.117.xxx.158)

    저도그러는데 항상 후회해요
    그러는데도 비싼거 턱하니 못삽니다ㅠ

  • 11. 답 알려줘감사
    '20.8.21 9:28 AM (124.197.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형제들이 이래서 속터져ㅛ는데
    위에 현인이 답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해요 ㅜ 감동이에요

    책임감
    '20.8.21 9:03 AM (111.118.xxx.221)
    부양가족 있으면 투자를 안하거나 소심하게 합니다.
    책임감 때문에 그해요.
    혼자이면 화끈하게 행동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내가 고정수입 벌면 용감한 투자를 할 수 있어요.
    믿을 수 있는 거라곤 내자신뿐이면 누구나 소심하게 행동합니다.

  • 12. ..
    '20.8.21 9:2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부인이 좀 많이벌면 그거 믿고 좀 탄력받아 쓰긴해요 뒷심이 좀 생겨서..근데 그런거 아니면 나올때 없음 저축만이 살길이라 ..
    남초에서 보면 혼자면 온갖거 다 누리고 쓸텐데 그런글 많은거 보니 돈쓰는부담 이더라구요결국 나올곳없으면..

  • 13.
    '20.8.21 9:34 AM (175.116.xxx.158)

    제남편도 거지같은거 싸게 샀다고좋아하고 쓰레기됩니다 ㅜ

  • 14. ...
    '20.8.21 10:18 AM (122.40.xxx.125)

    결혼전부터 아끼는 성향은 알고있었지만 투자까지 이럴줄 몰랐죠..아끼고 아껴서 투자를 할땐 해야 그게 나중에 빛을 보자나요??아끼고 아껴서 안오르는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해서 결국은 제자리걸음이라 속상해서 적어봤어요..주위보니 부양가족수보다는 성향이 더 큰거같아요..

  • 15. ...
    '20.8.21 10:25 AM (1.231.xxx.157)

    에휴.. 제가 그래요 ㅠㅠ

    돈이 없는 갓도 아니었는데 싼 것만 사다보니 재산이 제자리걸음이네요 ㅠㅠ

    저도 제가 답답해요

  • 16. 절약
    '20.8.21 10:47 AM (121.174.xxx.172)

    전 제가 좀 헤픈편이라서 절약하는? 사람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 점은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편은 저하고는 좀 반대라서 처음에 그거때문에 남편한테 잔소리 많이 했고 싼게 비지떡이라고
    누누히 얘기했지만 아직도 왠만하면 쓸데없는 곳에 돈 안쓰고 아껴요
    너무 지지리 궁상맞게 싼거만 찾는사람들은 피곤하고 곁에 두기 싫기는 하지만 저건 본인 성향이 저렇게
    굳어졌기 때문에 고치기 힘들어요
    비싼게 좋은건지 모르는 사람들은 없어요
    다들 알고는 있지만 그 비싼걸 간이 작아서 못사는 거죠
    부모 영향도 있구요

  • 17. 동감^^
    '20.8.21 10:55 AM (211.178.xxx.251)

    원글님 글에서 싼거 살수도 있지 했는데 주식도 싼거 사요에서 빵 터졌어요.ㅎㅎ 22222

  • 18. ..
    '20.8.21 11:05 AM (1.225.xxx.185) - 삭제된댓글

    회사내용 확인해보세요
    그냥 싼 건지. 아님 성장성있는데 현재 싼건지
    저도 예전에 남편이 5천원이하주식 사서 화 낸 적 많았는데
    물론 남편은 회사내용을 모르고 샀고, 저의 성화에 팔았지만
    그 주식들이 오늘날 전기자동차 부품 소재 대장주들이랍니다
    수퍼개미 누구도 오천원이하인 주식 사서 50배 넘게 남겨먹고
    저도 팔천원짜리 주식 사서 몇만원에 팔았지만. 현재 십만원 근방에 가있다는... 공부합시다. 주식은 무조건 공부에여

  • 19. ......
    '20.8.21 2:30 PM (125.136.xxx.121)

    밥그릇싸이즈가 그정도라 그래요. 울시동생도 맨날 싼거,싼거 노래하더니 정말 손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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