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지금 뭐하세요?

과자좋아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11-09-24 22:48:14
남편하고  투닥거리다 성질나서 수퍼에 가 과자 사갖고 와서 바나나킥이랑 도도한 나쵸
마구마구 씹어먹고 있어요.
제가 다이어트를 못하는 건 저 잉간때문이예요.
안방에서 티비 틀어놓고 있는데 
폼나게 살리라? 거기 나오는 탤런트가 예전 정지영아나운서 닮았는데 아니겠죠?
IP : 121.191.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꼼수
    '11.9.24 10:49 PM (220.117.xxx.38)

    듣고 있어효~

  • 2. 고거이 알고잡당
    '11.9.24 10:51 PM (118.36.xxx.178)

    그것이 알고싶다..보려고 대기중...

    나초는 맥주랑 함께...ㅎㅎㅎ

  • 3. ===
    '11.9.24 10:51 PM (210.205.xxx.25)

    오십먹으니 남편이 내 말 들어서 신기해하면서 살고있어요.
    낮에 어디좀 가자니까 전철 타고 따라가더라구요. 신기 신기.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으니 좀 참아보세요.

    먹는걸로 푸는거 반대 반대...^^

  • 4. ..
    '11.9.24 10:53 PM (14.63.xxx.10)

    저두 탑밴드 보면서 82쿡하고있어요.
    윗집이 너무 쿵쿵대서 이시간에 대체 어찌해야하나 살짝 고민중이기도 하구요.

  • 5. //
    '11.9.24 10:54 PM (125.132.xxx.207)

    저는 씻고 잘준비 다했어요.
    좀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자려구요.
    예고보니 오늘도 무서운거 같은데...보고 잠들다 꿈속에 나오는거 아닐지..;;

  • 6. 운동
    '11.9.24 10:54 PM (220.116.xxx.39)

    조깅하고 들어와서, 주린 배를 움켜 쥐고 있네요. 눈 앞에 크런치 초코바 들었나 놨다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글구 야밤에 먹는 걸로 스트레스 푸시면, 안 좋을 텐데 ㅠ_ㅠ

  • 7. ===
    '11.9.24 10:55 PM (210.205.xxx.25)

    무언지 모르겠지만 식단을 주의해야 할 분이 아니면,
    두부조림(두부요리), 계란찜, 복숭아 등이 좋을 거 같아요.

  • 8. 82...
    '11.9.24 11:08 PM (121.140.xxx.185)

    하고 있다가,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실 거라는 글 읽고 TV 켰어요.
    오랜만에 보려구요.
    입이 심심한데...뭐 먹을 거 없나 찾아보렵니다~

  • 9. 원글
    '11.9.24 11:10 PM (121.191.xxx.86)

    모두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시네요..
    맥주 생각 간절한데 건강상 못 마시고 있어요..
    남편이 그러거나 말거나 내 할 도리만 하자 매일 다짐하는데 갈수록 목소리 커지고 고집 세어지는 모습 보면
    한번씩 속에서 울컥하네요..50 넘을때까지 언제 기다려ㅠㅠ..50 넘어도 그러면 매로 다스려야겠어요.

  • 10. ---
    '11.9.24 11:12 PM (210.205.xxx.25)

    저같이 취미생활 너무 하다가 일되면 참 좋아요.
    저런 잉간 바라보다 늙었으면 너무 속상했을것 같아요.
    일중독 되시길...

  • 11. 찐송편에 우유마시며
    '11.9.25 12:05 AM (222.238.xxx.247)

    그것이 알고싶다보면서 82질 하고있어요 ㅎㅎㅎ

  • 12. ..
    '11.9.25 12:17 AM (123.212.xxx.21)

    돌판에 구운 오리고기랑 삼겹살 먹고 싶어서..다른분들 블로그 보면서 안주 삼고 있어요..ㅠㅠ
    진짜 입에 들어 가고 있는건 부추 무침이랑 맥주 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64 쿠팡 고객센터 아프다 13:20:15 89
1738363 날씬한분들 소식하고 여찌 사세요? 7 ㅠㅠ 13:19:26 379
1738362 15시간 지난 광어회 1 .... 13:17:57 106
1738361 공연서 불륜 현장 생중계된 미 CEO…사흘 만에 사직 6 ㅅㅅ 13:07:25 1,363
1738360 집에 없으면 안되는 식재료 4 ,,,, 13:06:33 685
1738359 통밀교의 로비와 김거니 13:05:03 218
1738358 딸아이 남자친구가 인사를 하겠답니다 2 어려워ㅠㅠ 13:01:36 777
1738357 미국에서 식당 서빙잡으로 먹고 사나요? 12 ... 12:53:21 1,058
1738356 홍수로 ‘익사 위기’ 처했다 구조된 돼지가 보인 ‘의외의 표정’.. 6 .... 12:48:10 1,382
1738355 무엇이든물어보살 4남매 투석 엄마 9 ㅇㅇ 12:48:07 1,086
1738354 이사갈집은 구했는데,제집을 내놓아야해요 11 이사 12:47:25 828
1738353 이재명은 강선우 갑질을 알고도 인선했다 17 12:45:44 1,009
1738352 '순대에 간 많이 주세요'했더니 19 ........ 12:45:21 2,279
1738351 드라마 결혼계약 다시봐도 눈물나요. 1 .. 12:40:43 517
1738350 티만 입고 하의실종인 사람 봤어요. 4 안본 눈 12:39:57 1,009
1738349 [단독]청송 산불피해 주민들 대정부 투쟁 선포 24 123 12:34:41 2,231
1738348 양파페이스트 3 ... 12:34:22 216
1738347 여가부는 임명하고 교육부는 안할 것 같아요 9 12:31:46 629
1738346 뚱낭시에 넘 맛있네요 3 ... 12:28:44 502
1738345 젊은 세대들 가치관에 문제가 많아요 25 ... 12:23:17 2,165
1738344 여행왔는데 3 여행 12:22:22 703
1738343 대학 1학년 2학기 휴학할 때 2 ... 12:21:35 323
1738342 휘슬러 압력솥 버리면 6 . . 12:19:53 729
1738341 뉴욕을 또 갈 이유가 있을까요? 12 ... 12:18:45 987
1738340 유럽 여행 샌들 꼭 필요할까요?(현지 날씨 복장 궁금) 10 ... 12:18:26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