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가 아니고 벤조계열의 안정제 같은데요
마음에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다른 항우울제로 다시 처방 받으세요
2미리짜리 가끔 먹어요. 약을 손에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되는 약 ㅋㅋ. 저는이비인후과 의사 처방인데 안주려고해서 갈때마다 눈치보며 애원해요. 항상 먹는건 아니고 심각할 때만 먹는데 증상 호전되면 전혀 생각나지 않아 의존성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요. 저는 어지럼증 때문에 먹습니다. 그런데 다른곳이 아파도 이거 먹고 싶어요. 아픈데 이거 먹으면 확실히 진정효과 좋아요. 의사 눈치보며 사정해야하는게 싫어서 아껴먹어요.ㅠㅠ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처방하는 약이에요
공황때문에 2년넘게 먹고 있어요. 병원에서 처방 해주더라구요
먹은지 4년
간암 수술하고 경제적으로 힘드니 숨을 쉴수 없어서 먹기 시작했구요
그거라도 없으면 죽을꺼 같아서 먹어요.
의존도나 중독성 보다 당장 살수 있다면 먹어야죠.
건에도 해독에 문제 없고 긴수치도 안정적이에요.
저는 죽을때 끼지 먹을꺼에요
그걸 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해요.
이거 먹고 삶이 좀 편한걸 택하기로 했어요.
저 솔직히 이거 검색해보고 의존성 높은 약이라 얼마후엔 끊어야 한다 읽고 죽고 싶었어요. 지금 약없인 살수 없는 상태같았는데 오래 먹어도 된단 소리 듣고 이제 좀 마음이 가라앉아요.
불안한 증상에는 알프라졸람을 드시는게 나을것같은데요
신체 건강이 좋아지면 마음도 편해져요 악을 드시면서 운동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디아제팜 아티반 알프라졸람등의 악물은 간독성이 있어요
알콜 아스타펜등과 같이 먹으면 위험해요
월요일에 의사 만나 다시 상담해볼게요.
저는 심장병 환자라 알콜은 절대 마시지 않아요. 아스타펜은 어떤 류의 약인지 검색해보고 주의할게요.
디아제팜은 벤조계열의 안정제라 그 당시의 불안만 잠재울 듯 싶은데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선 효과가 별로일 것 같아요
항우울제를 처방받아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벤조디아제핀 약물은 중독성이 분명히 있어서 끊을때 굉장히 힘들다고 들었어요
디아제팜은 항우울제가 아니라 항불안제에요.
우울증인지 불안증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고, 검사하고 피검사 결과 이 약이 맞다고 의사가 처방해주셨고 먹고 나서 마음의 안정을 얻긴 했어요. 요즘 더더욱 심하게 개인적인 불행이찾아와서 좀 더 센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잇긴 합니다. 행복 까지 찾기 원하지 않고요. 그냥 불안하고 불행한 마음만 평온해졌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