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차 사지않고 세계일주 준비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보이네요~
집도 남자 자취하던 원룸에서 신혼시작.. 살림도 간소하게 거의 미니멀리즘으로 하고.. 차도 사지않고 세계일주 1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 진정되면 떠날준비하고 있네요~
남,여 둘다 일 관두고도 재취업이 잘되는 직종이구요~~
집대출금, 차할부금의 굴례에서 벗어나 정말로 원하고 하고싶었던것들에 돈과 에너지 쓰고싶어하는 젊은이들이 늘고있는거 같아요~~
1. 흠
'20.8.19 1:32 PM (14.39.xxx.231)해외여행이 최하 5년. 대체로 10년 후에나 가능하다던데요..
시작되어도 예전과 같은 저렴한 항공은 어려울 거라는 예측도 많고요2. ..
'20.8.19 1:33 PM (222.236.xxx.7)그것도 사람 나름이겠죠 .... 전 30대 후반인데 만약에 다시 20대로 되돌아간다고 해도 집살려고 열심히 모으고 했을것 같아요 ...ㅋㅋ20대에 되돌아가더라도 십몇년전 제모습으로 살듯 싶을것 같아요 ..
3. 그거
'20.8.19 1:33 PM (61.102.xxx.167)유행한지 좀 되었어요.
젊은이들의 마인드가 욜로족? 뭐 이런 느낌으로 변해서 뭐하러 집에 돈 깔고 앉아 있나?
차는 필요하면 공유카 타면 되지?
이런 식이고 차라리 그 돈으로 여행을 하거나 다른데 쓰는거 좋아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초등아이들 있는 집인데도 학교 1년씩 쉬게 하고 직장도 휴직하거나 때려치고 집 정리 해서 짐만 맡겨두고 세계일주 하는 팀 몇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니들이 이중 어디서 살고 싶으냐? 그에 맞는 스팩 갖춰서 세상에 나가 살아라 하더라구요.
근데 아이들이 좀 어리면 사실 아무 생각 없고 다녀와서 금방 잊긴 하더라구요 ^^4. 세계여행
'20.8.19 1:35 PM (118.39.xxx.203)아이들에겐 큰 도움이 됩니다
5. 재취업
'20.8.19 1:36 PM (221.138.xxx.206)다른 것보다 '재취업이 잘된다'가 눈에 띄네요.
이 조건이 성립 안된다면 욜로고 뭐고 어려울 듯해요.6. 카르페디엠
'20.8.19 1:38 PM (218.237.xxx.254)10년내 기상이변으로 폭염.태풍피해가 갈수록,,, 100세까지 무병장수걱정보다
더이상의 혹독 재해상황 목격할까 겁나요
인구수도 줄어드는데 집에 올인하던 세대는 더이상 아닐듯7. ...
'20.8.19 1:38 PM (67.161.xxx.47)원글님 물결무늬 매니아~~
8. ...
'20.8.19 1:39 PM (106.102.xxx.170)사바사인거 맞아요~ 제 주변에도 집이 우선인 분들이 훨씬 많아요~
집,차 살돈으로 여행하거나 다른거 하는데 돈쓰는거 그냥 유행하다 끝나나 했는데 더 늘고있는거 같아요~9. 원글
'20.8.19 1:40 PM (106.102.xxx.170)점셋님 ㅎㅎㅎ
10. 이탈리아
'20.8.19 1:40 PM (218.237.xxx.254)Kbs 돌로미티 산행 보여주는데
작년 덜 가본 코스 가보고 죽을랍니다11. 유튜브
'20.8.19 1:41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채널 만들어서 여행경비 충당하고 다녀와서 여행후기 책내서 대박나고 방송출연할 수도 있겠네요
12. ..
'20.8.19 1:44 PM (175.123.xxx.115)어떤부부봤는데 전세집팔아 1년 여행하고 돌아와서 미니멀리즘이라고하며 사는거 보는데..너무 구질구질하게 살던데요. 식탁없이 상펴고 침대 뭐 이런것도 없고 가구들도 얻은거 갖다놓고 일년옷은 딱 5개 한끼식사비는 2천원내외였나?
먹는것도 너무 부실하고 가구가전도 없이살아 그날을 위해 인내하는 모습이 안쓰럽더라고요.
내 기준으론 돈없으면 차라리 여행안가고 대충 갖출거 갖구고 편안한 살면서 매끼 맛난거 먹는게 낫다 싶던데..13. 재밋네요
'20.8.19 1:46 PM (115.143.xxx.140)파이어족과 욜로족... 50-60대에 누가 승자일지..
14. ...
'20.8.19 1:47 PM (175.223.xxx.231)나이들어 후회하겠죠.
15. 노노
'20.8.19 1:50 PM (223.62.xxx.142)그거 유행한지 좀 지난거 아닌가요?
여행 작가 여행 블로거 한창 인기있었잖아요.
그런데 이젠 아니죠. 꼭 돈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도 그렇고 각종 바이러스 변종에 인종차별 외부인차별 예전처럼 세계여행의 낭만을 꿈꾸는 시대는 끝이 났죠.
당장 제 자식만 해도 집 있고 차 있고 1년에 3번씩은 해외여행 다녔지만 앞으로는 가지 않길 원하는데요.16. ..
'20.8.19 1:50 PM (222.236.xxx.7)부모 유산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게 살아도 부모 유산 받을거 없는 사람은 욜로족으로 살면 안될것 같아요 .ㅠㅠ나중에 늙어서 넘 불안할것같아요 ... 젊을때는 몰라두요 .. 원룸에 살아본적은 없지만... 원룸에 월세 사는것도 젊을때나 가능하지 40넘어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잘 있겠어요 ..???
17. 175.123님
'20.8.19 1:51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다 케바케바지요
전 거꾸로 대출 40프로끼고 먼훗날 꿈꾸며
애들자랄 때 여행다운 여행 한번 못가고
인생을 은행에 집에 저당잡혀 사는분들 보고
안타깝던걸요. 70대쯤 원하는 한강변 들어갈 때쯤은 애들도 곁에 없을듯. 키 큰 딸 다리도 제대로못피고 이케아 매트리스깔고. ㅠ18. ....
'20.8.19 1:53 PM (124.53.xxx.228)그것도 유행지났죠.
그리고 코로나시대에 어딜 가겠나요. 항공 관련 사업부가 회사에 있는데 코로나로 직격탄 맞았어요.. 사업 회복되려면 5년 짧아야 3년이라고 합니다.19. ㅇㅇ
'20.8.19 1:54 PM (49.175.xxx.63)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저같으면 파이어족 할래요 젊어서 바짝 벌어놓고 천천히 놀면 되죠 인생 긴데요
20. 코로나
'20.8.19 1:57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그나마 유행타서 즐겨봤던 사람들은 다행이죠
추억할 꺼리라도 있잖아요
노인병원 어르신들 다 행복했던 순간 회상은. 가족과의 추억. 여행기억이었어요21. 미리여행도많이가고
'20.8.19 1:58 PM (182.31.xxx.242)현명하죠. 이젠 기존 대도시는 다들 물에 잠길테니.. 저도 고향 버릴 생각 하고 있습니다. 십년정도 지나면 윤곽나올듯. 대륙의 중앙부가 그나마 안잠기고 한국은 강ㅈ원도까지 다 잠겨요. 북한엔 부동산 안파니..저라면 중앙아시아쪽이 유망한듯. 미국은 돈싸들고가야 입국 허락해줄듯하니. 카자흐스탄 이런데 땅 매입해놓고 나중에 수재로 난리나면 이민ㅎ
거긴 땅도 덜오염되었고 초원도 멋지더군요22. 코로나
'20.8.19 1:59 PM (218.237.xxx.254)여행도 몸이 따라주고 건강해야 가능.
70세 여행매니아 말씀이 너무 나이들수록 감흥도 줄더라.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라고.
이제는 그나마도못가지만~~~~23. 세상은 변화중
'20.8.19 2:02 PM (1.238.xxx.39)예전같음 실속있다..잼있게 산다 했겠지만 코로나로 세계가 재편되고 있어요.
작은 집이라도 사서 깨끗하게 꾸미고 안락하게 집에서 시간 보내고 작은 차라도 사서 출퇴근시 이용하고 가까운 근교 드라이브 하고 맛난 커피 찾아 마시며 소소한 행복을 찾는것이 나을 겁니다.
세계일주??? 할수도 있겠지만 여행에 일생과 가치관 두기엔 세상이 달라졌어요.24. 그죠
'20.8.19 2:03 PM (61.102.xxx.167)코로나 이전까지의 유행 이라고 이젠 봐야 겠죠.
코로나땜에 아무데도 못가니까요.
암튼 주변에 보면 주로 학벌도 좋고 다니던 직장도 좋은 경우가 많아서
1-2년 여행 돌고 와서 조금 쉬었다가 좋은 직장이나 외국계 직장에 입사해서 돈 잘 벌로 다 잘 삽니다.
집값 뽑아 들고 여행 갈땐 다녀와서 어쩌려고 저러나 했는데 그냥 또 잘 살더라구요.25. 좋은데
'20.8.19 2:14 PM (180.65.xxx.173)다 좋은데 나중에 늙어서 집없고 돈없다고 정부보조금으로 먹고살생각마라
26. 전에
'20.8.19 2:18 PM (198.90.xxx.150)전에 미국에서 갑자기 현금 몇 천만원 정도(금액은 생각 안 나는데 인생을 바꿀 금액은 아닌 정도) 생기면 뭐 할거냐는 설문에 집수리와 여행이 가장 많이 나왔다니 안정적 주거와 자유롭게 떠나고 싶은 여행은 사람의 성향에 따라 나누워 지나봐요.
돈있고 시간있으면 둘다 가능한데 한가지만 고르자면 성향대로 고르겠죠27. 좋은데 님
'20.8.19 2:19 PM (198.90.xxx.150)좋은데 님같이 항상 부정적인 분들이 제일 살기 힘든거 같아요. 무슨일이든 잔소리부터 할려고 보는 부류
28. 00
'20.8.19 2:25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세계 여행 다녀오면 뭐가 달라져요. 당장 살집이 없는데 다 늙어서 주변도움 받게요?
29. 연금술사
'20.8.19 2:26 PM (218.237.xxx.254)연금술사 책 요사이 읽는데 딱 이런 주제였어요
부모님은 목사가 되라고~
정작 주인공은 양치기가 되고. 그러고도 끊임없이 자기 내부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세간의 평가.판단에 흔들리지않아요30. ....
'20.8.19 2:3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내일 하루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여행이 좋고 여행만이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사는거죠
답이 있나요
단 나는 즐기느라 자유스럽게 사느라 못한것을 상대방에게 요구하거나
누군가 어떻게 처리해주겠지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음 돼요31. ....
'20.8.19 2:3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내일 하루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여행이 좋고 여행만이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사는거죠
답이 있나요
단 나는 즐기느라 자유스럽게 사느라 못한것을 상대방에게 요구하거나
누군가 어떻게 처리해주겠지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음 돼요
무리하게 욕심을 내서 아둥바둥 은행 저당잡혀 이자 갚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인생 의탁하지 않고 살려고 자식인생까지 생각해 아둥바둥 이자갚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32. 여행
'20.8.19 2:36 PM (121.179.xxx.22)여행으로 보는 세상과 현지에서 일하고 거주하면서 생활인으로서 경험하는 세상은 천지차이라서 저는 여행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좋은 풍경 구경하는 것일 뿐. 여행은 사치의 일종인데 그게 인생을 바꾸고 영혼을 살찌우는 큰 경험인 것처럼 너무 과장되어 있어요.
33. 윗님
'20.8.19 2:36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듣고보니 맞네요 그나마 여행도하며 미래도 자립?가능하기에 배부른 소리하는 것일수도요
다만.내일 하루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해서 가능한 그 준비가 한계치를 넘고있는것같아요.34. ....
'20.8.19 2: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내일 하루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여행이 좋고 여행만이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사는거죠
답이 있나요
단 나는 즐기느라 자유스럽게 사느라 못한것을 상대방에게 염치없이 요구하거나
누군가 국가든 부모든 자식이든 어떻게 자기 안위를 처리해주겠지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음 돼요
무리하게 욕심을 내서 아둥바둥 은행 저당잡혀 이자 갚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인생 의탁하지 않고 살려고 자식인생까지 생각해 아둥바둥 이자갚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35. ....
'20.8.19 2: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내일 하루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여행이 좋고 여행만이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사는거죠
답이 있나요
단 나는 즐기느라 자유스럽게 사느라 못한것을 상대방에게 염치없이 요구하거나
누군가 국가든 부모든 자식이든 어떻게 자기 안위를 처리해줘야하지 않을수 있으면 돼요
무리하게 욕심을 내서 아둥바둥 은행 저당잡혀 이자 갚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인생 의탁하지 않고 살려고 자식인생까지 생각해 아둥바둥 이자갚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36. 위에
'20.8.19 2:37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듣고보니 맞네요 그나마 여행도하며 미래도 자립?가능하기에 즐길줄도 알아야. 배부른 소리하는 것일수도요
다만.내일 하루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해서 가능한 그 준비가 한계치를 넘고있는것같아요37. ....
'20.8.19 2: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내일 하루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여행이 좋고 여행만이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사는거죠
답이 있나요
단 나는 즐기느라 자유스럽게 사느라 못한것을 상대방에게 염치없이 요구하거나
누군가 국가든 부모든 자식이든 그것이 누구든간에 자기 안위를 처리해줘야하지 않을수 있으면 돼요
무리하게 욕심을 내서 아둥바둥 은행 저당잡혀 이자 갚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인생 의탁하지 않고 살려고 자식인생까지 생각해 아둥바둥 이자갚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38. 누리
'20.8.19 2:44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내가 못누리고 못가진 것을 폄훼하지 말아야겠지요
무엇이 옳고 그르다 판단도 말고~
입찬소리 하는것 젊은세대보기엔 꼰대질,
너때문에 내가고생하고 너위해 살았다
부담만 줄뿐이죠.39. ....
'20.8.19 2:49 PM (1.237.xxx.189)내일 하루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여행이 좋고 여행만이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사는거죠
답이 있나요
단 나는 즐기느라 자유스럽게 사느라 못한것을 상대방에게 염치없이 찾거나 요구하거나
누군가 국가든 부모든 자식이든 그것이 누구든간에 자기 안위를 처리해줘야하지 않을수 있으면 돼요
무리하게 욕심을 내서 아둥바둥 은행 저당잡혀 이자 갚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인생 의탁하지 않고 살려고 자식인생까지 생각해 아둥바둥 이자갚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40. ...
'20.8.19 3:26 PM (223.62.xxx.11)현재를 즐기자며 돈 열심히 써놓고 집이 없어서 결혼못하네 개소리하며 청년 주택 임대주택 신혼 부부용 주택 공급하라고 주접 떨지 말기를.
젊을 때부터 월급 차곡히 모아서 종잣돈 만들어 대출끼고 외곽에 아파트 매입해서 대출 이자 원금 꼬박 갚아나간 사람들 바보 만드는 소리.41. ㅇㅇ
'20.8.19 3:26 P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여행 좋은데 당분간 서로를 위해 안가는게 답이죠
집안에서 충분히 인맥쌓고 즐겁게 시간 보낼수 있어요
음식만들기 운동도 다 하고요 취미생활도 합니다42. ...
'20.8.19 4:22 PM (50.92.xxx.240)요즘 여행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43. 길어야
'20.8.19 4:23 PM (175.208.xxx.235)세계여행 길어야 3~4년이죠. 100세 시대 젊은 시절 그 정도 저는 충분히 값지다고 생각해요.
저도 20년전엔 3개월씩 배낭 여행 다니곤 했었는데, 서양아이들 1년씩 다니는게 그때 너무 부러웠거든요.
서양인들은 은퇴후에 물가 저렴한 동남아에서 많이들 살잖아요?
5년, 10년 캠핑카로 여행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집 떠나면 고생이고 장기 여행이 말처럼 쉽지도 않아요.
그런 고생도 나름 좋으니 돈들여 고생해가며 하는거겠죠.
결론은 세계여행도 몇년하면 어디든 정착해서 살아갑니다. 돈 모아서 다시 떠나기도 하구요.
그들에겐 그들방식이 있는거죠.
전 나이 오십 아짐인데 여전히 세계여행 떠나는 젊은이들이 부럽네요.44. 그 여행을
'20.8.19 5:01 PM (14.32.xxx.215)Sns에 안올리고 책이라도 내려고 설치지 않으면 인정요
요즘 젊은이들은 누가 안봐주면 커피 한잔도 제대로 못먹을 사람 같아서요
정말 자기를 사랑하는 법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