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해철
'20.8.18 8:41 PM
(116.125.xxx.199)
신해철의사가 지금도 의사 노릇 하는데
의료진 수준이 낮아진다니 기가 막힌다는
2. 완전
'20.8.18 8:50 PM
(180.65.xxx.82)
동의합니다
3. 그니까요
'20.8.18 8:52 PM
(203.236.xxx.229)
지난번 주사기 재사용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 A형 간염 걸리게 한 의사,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거의 반신불수인데도 의사면허 유지하다 그 꼴 난거쟎아요
그런 무자격자 의사들만 줄여도 의사 수 얼마든지 줄여서 밥그릇 유지하겠구만
지네 불리한건 입도 안 열어요
4. 이보게
'20.8.18 8:54 PM
(223.62.xxx.194)
가족중 의사가 하나라도 있거나 누가 아파봤으면 이런 입찬소리 못할텐데. 의료질 낮아진다는게 어떤 이유인지 설명하고있고 정원 늘리는대신 의료수가 올리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건만. 도수치료니 첩약이니 한의원이야말로 실비청구 장난 없던데요
5. ㅇㅇ
'20.8.18 8:57 PM
(218.154.xxx.69)
-
삭제된댓글
의료수가 올려서 천만원 벌던거 이천만원 벌면 주사기 재사용하는 의사가 재사용안 할 것 같으세요? 의료수가 올리면 살인면허라고 불리는 의사도 계속 의사하고 싶을껄요?
6. 맞아요
'20.8.18 8:59 PM
(112.147.xxx.33)
사기꾼집단이죠. 실비 가입여부 물어보고 있다고 하면 눈탱이치고.
그렇게 말도많고 탈도많은 cctv설치 끝까지 반대하고
지들밖에 모르는 집단들이. 꼭 집회하고 저지랄할때만 의료질 떨어지네 어쩌네.
의사 수준도 천차만별. 별 의사같이않은것들도 널림
7. 이보게님..
'20.8.18 9:03 PM
(203.236.xxx.229)
저 가족 중 의사 있거든요. 그래서 더 잘알거든요
그니까 그렇게 의료질 낮아지는 거 걱정되면 더 확실한 방법부터 시작하라는거에요
1년에 400명, 전국에 종합병원만 몇개죠? 대학병원 급 병원만 해도 수십개에요.
각 병원에서 기껏해야 1-2명, 아주 아주 큰 메이저 5 정도되야 한 10명 수련의 더 받는 셈이에요
이것때문에 의료질이 낮아질 것 같으세요?
저는 주변에 의사 많아서 더 잘 알아요. 어떻게 돈 벌고 어떻게 의사하는지.
의사 해서 못사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돈을 아주 많이 버냐, 조금 많이 버냐 차이지요
8. 이보게님..
'20.8.18 9:05 PM
(203.236.xxx.229)
저러고 사고쳐도 한 1년 놀다가 페닥가면 되요.
그런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1년에 400명 더 늘어난다고 의료 질이 떨어지나요?
님 이야기하는 도수 치료 제일 많이 청구하는게 정형외과고 재활의학과에요
안과, 백내장 수술 얼마나 많이 과잉진료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만 인종이 특별해서 백내장이 다른 나라 사람대비해서 몇배나 더 생기는걸까요?
부모님 나이드셨으니 당연 많이 아프셧죠.. 그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의료는 항상 이용해야 할 서비스인데 이용자는 무조건 감사해야 한다 이건가요?
9. ...
'20.8.18 9:08 PM
(116.33.xxx.90)
저 가족 중 의사 있거든요. 그래서 더 잘알거든요
그니까 그렇게 의료질 낮아지는 거 걱정되면 더 확실한 방법부터 시작하라는거에요
1년에 400명, 전국에 종합병원만 몇개죠? 대학병원 급 병원만 해도 수십개에요.
각 병원에서 기껏해야 1-2명, 아주 아주 큰 메이저 5 정도되야 한 10명 수련의 더 받는 셈이에요
이것때문에 의료질이 낮아질 것 같으세요?
저는 주변에 의사 많아서 더 잘 알아요. 어떻게 돈 벌고 어떻게 의사하는지.
의사 해서 못사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돈을 아주 많이 버냐, 조금 많이 버냐 차이지요2222222222222
10. 제발
'20.8.18 9:14 PM
(124.5.xxx.153)
저는 할배 의사들 좀 제발...
저희 동네에 자기 건물에 병원하는 할배의사가 있어요.
손 덜덜 떨고 핀셋 떨어뜨리던데 저 같이 급한 초진환자 노리는지 주말 진료만 하더라고요. 걸어다니는 흉기입니다.
70살 넘으면 기본 의학 상식 시험 좀 보게 합시다.
11. 음
'20.8.18 9:18 PM
(61.74.xxx.175)
의료보험은 올린다고 욕을 많이 하던데 그 비용으로 의료수가 올려주는거 아닌가요?
그게 맞다면 보험료는 덜 걷고 의료수가는 올려주자는건데 모순인거죠
12. 음님
'20.8.18 9:24 PM
(203.236.xxx.229)
제 말이요
지금 반대글 다는 사람들이 의료보험 오른다고 열내는 분들이죠.
13. ..
'20.8.18 9:32 PM
(39.7.xxx.146)
한의대생들에게
교차면허 주면
의료인 퀄리티 더 떨어지죠.
14. 39.7
'20.8.18 9:35 PM
(203.236.xxx.229)
가짜뉴스 왜 안 가져오나 했어요. 반가운 IP
한의대생에게 교차면허 주자고 보건당국 어느 누구도 이야기 안했어요
한의사협회 회장이 주장한거죠.
의협 최대집이 그동안 이야기한거 한번 다 나열해볼까요????
15. ....
'20.8.18 9:40 PM
(125.187.xxx.25)
신해철 죽인 의사 아직도 의사짓하잖아요. 그런 사람 면허 뺏는 법안을 의사들이 만들자고 안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집에 아픈 사람 있고 대형병원 다녀서 의사가 진짜 악의적이면 얼마나 무서운지 압니다. 어떤 페닥은 제 앞에서 저주의 말 퍼붇는데 병에 대해 ㅈ도 모르더군요. 심지어 전공도 아닌 주제 전공인 척 하고.
16. 00
'20.8.18 9:41 PM
(175.223.xxx.121)
고작 400명 늘린다고 저러는 거라면서요?
저 사람들 중에 운좋게 수시로 의대갔거나
운좋게 의전원 간 사람들도 있겠죠? 그 사람들 수능보면 몇등이었을까요?
17. 00
'20.8.18 9:43 PM
(175.223.xxx.121)
의료수가 얘기 할거면 평소엔 그렇게 돈자랑이나 하지 말던지..
그렇게 돈자랑을 하다가 의료수가도 올려달라 하니 공감이 안됩니다.
18. ....
'20.8.18 9:44 PM
(125.187.xxx.25)
물론 대다수의 의사들은 좋고 환자에 대한 사명이 있는 걸 압니다. 하지만 그 극소수가 얼마나 무서운지. 그들을 아무도 제어 못하고 좋은 의사분들마저 같은 편이라 쉬쉬하고요.
가끔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분들은 정말 별로 없죠.
19. ‥
'20.8.18 9:56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의료 질 따지는것들이 칠팔십까지 해처먹드라
20. 의대희망학생
'20.8.18 10:12 PM
(1.238.xxx.124)
-
삭제된댓글
아는 집 공공의대 생기면 아들 보낸다고 난리에요. 아들 초등6학년..
21. ?
'20.8.18 10:1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증원하면 실력없는 의사들 도태되겠죠.
22. 원글은
'20.8.18 10:47 PM
(39.7.xxx.181)
첩약급여
한의사 교차면허
다 정부가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왜 가짜뉴스라고 하나요??
첩약급여는
곧 시행할 예정이라는 기사도 있어요.
23. ..
'20.8.18 10:53 PM
(39.7.xxx.181)
정부나 원글은
의협 싫어하죠.
그러니 코로나로 수고한 의료진
뒤통수나 치죠ㅉ
의대생 증원하면
의료질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지방 10년 의무복무면
경험없는 애송이 의사 치료받는다는
의미에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친척 의사 질투하네요.
24. ...
'20.8.18 11:00 PM
(210.90.xxx.107)
그러게 말이에요ㅋㅋ 의료질 논하기엔 기존에 이미 질 떨어지는 처참한 의사들이 너무 많지 않나?ㅋㅋ
25. 210.90.xxx.107
'20.8.18 11:39 PM
(39.7.xxx.10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한국 의료진이 뭐가 처참해요?
복에 겹네요ㅉ
26. 210.90.xxx.107
'20.8.18 11:39 PM
(39.7.xxx.108)
이렇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한국 의료진이 뭐가 처참해요?
복에 겹네요ㅉ
27. 39.7
'20.8.18 11:47 PM
(203.236.xxx.229)
가짜뉴스 가져온 님이 근거 가져오세요
한의사 교차면허 정부가 고려하고 있다는..pdf 떴어요. 가짜뉴스 신고 합니다
한약첩약 의보에 대해선 맞는데 왜 섞어요? 그리고 그거랑 의사정원이랑 뭔 상관.결국 밥그릇 문제다 인정하나요?
28. 39.7
'20.8.18 11:57 PM
(203.236.xxx.229)
가족이 친척이에요? 왜 가족이라는데 친척이라고..
지방 10년 의무복무면 경험없는 애송이 의사 치료받는다는 의미라니 이게 도대체 논리적으로 말이 되나요?
지방 10년 의무 복무면 의사 모자랑 지방에서 더 많은 환자, 즉 더 많은 임상 경험이에요.
공보의 의사 면허만 받으면 전문의 아니고 일반의 일때 지금도 가능한데 뭔 소리를 하는건지.....
그리고 왜 코로나 의사 뒤통수라고 하는건지..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인거에요
정책은 공공이익을 위해 짜는거지 보은 형식으로 누구 일부분 좋으라고 짜는것 자체가 문제에요
그리고 코로나에 수고한게 의사뿐인가요? 더 많은 간호사와 의료 종사자들이 수고했고 의사 제외한 모든 의료 종사자들이 의사 증원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왜 이리 사고가 단순하고 1차원인가요? 그런 사고로 뭔 공공 정책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자기 의견이 다 옳은것처럼 이야기하나요?
29. 정말...
'20.8.19 6:03 AM
(220.78.xxx.205)
주사 꽂으려고 환장하는 병원 너무 많아졌어요.
시골쪽으로 가면 뭐 말도 안나올 정도입니다.
천원짜리 수액 한번 놓아주고 5만, 몇개 섞어서 7만, 십만.
얼마씩 받는지 다아는데 맨날 수가 타령 지겨워요.
노인네들 또 좋은건줄 알고 얼마나 가는지. 습관되서 환자들 길을 잘들여놓은거죠.
공공의료랑도 상관없어요.
코로나때도 무료 의료봉사라고 철썩같이 믿는 시골노인들.
일당 50만원이고 쉬고있는 페닥들 많이 간대도 안 믿음. 보고있으면 한심해요. 그 의사에 그 환자들 수준이 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