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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정원 일년에 400명 늘리는데

... 조회수 : 3,451
작성일 : 2020-08-18 20:28:33
4000명도 아니고 400명 늘리는데
왜 반대해요?
수준이 떨어진다?
지금의대가는 애들 전교 1,2가는 애들이고
대한민국 전국 고등학교가 몇개인데
그래봤자
한학교에 한명 더 갈까말까 인데
왜? 반대하는거에요?
IP : 116.125.xxx.199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그릇
    '20.8.18 8:30 PM (119.192.xxx.58)

    싸움이죠....
    나만 잘 살아야 한다는.............................

  • 2. ...
    '20.8.18 8:30 PM (211.202.xxx.242)

    개업하면 돈 못 벌까봐
    정부 정책에 무조건 반대


    혹시라도 코로나 상황 안 좋아지면
    기레기와 미통닭이
    그동한 의료진 안 늘리고 뭐했냐고
    할까요? 말까요?

  • 3. 요즘
    '20.8.18 8:34 PM (116.125.xxx.199)

    전교 1,2,3등 거의 차이 없거든요
    제딸이 고2인데
    애들 성적이 얼마나 촘촘한데
    수준이 떨어진다고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는

  • 4. ///
    '20.8.18 8:35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다른건 모르겠고 의료 질 떨어진다는건 좀 웃겼어요
    의대 떨어지는 애들 성적이 얼마나 차이난다고

  • 5. ...
    '20.8.18 8:35 PM (180.65.xxx.82)

    그러게나 말입니다

  • 6. 집단이기주의
    '20.8.18 8:35 PM (185.69.xxx.67)

    돈때문이죠.

  • 7. 그냥 밥그릇 싸움
    '20.8.18 8:37 PM (203.236.xxx.229)

    수준 떨어진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요

    저 50대 초반, IMF 전까지 지방 의대 수준 서울 중위권 공대 수준이었어요.
    그 의사들 지금 잘만 의사질 하고 있어요
    김성재 죽인 그 여자, 공부 지지리 못해도 단대 천안 캠 치대가서 치과의사 잘만하는데요 뭐

    의학도 마찬가지지만 초일류 엘리트 빼고는 (대학병원에 남는 스태프)
    그냥 거기서 거기. 전문의 따고 개업하면 공부도 안하던데요
    1년에 몇번 제약회사 스폰서 하는 학회가서 놀다 오고,
    의무 교육 가서도 출석 체크만 하고 땡땡이 까고..
    주변에 의사 많아서 잘 압니다.

    그냥 밥그릇 싸움 고상하게 표현하는거죠 뭐..

    자정 노력 하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그렇게 의사 면허 안 늘리고 싶으면
    살인, 의료사고, 과잉진료, 리베이트 하는 의사들 징계 내리면 자연히 관리되겠네요 뭐

    의료사고, 사기 (사무장 병원, 진단서 장사) 과잉진료 리베이트 이런 의사들 없애는게 의료계의 질 높이는데 훨씬 도움될건데요 안하쟎아요. (덩달아 의료보험비도 낮아지고 자동차 보험료도 낮아지고요)

  • 8. ㅇㅇ
    '20.8.18 8:37 PM (223.38.xxx.240)

    십년이면 사천명이에요 그 많은 의사들 어디서 수련할건데요? 의사 한명 수련하는데 얼마나 많은돈이 드는데..수련할곳도 대책없이..제대로 수련못한 의사들 계속 생길거고 당연히 의사질이 떨어지는거죠

  • 9. 팔88팔
    '20.8.18 8:39 PM (211.245.xxx.15)

    돈 때문이죠.
    밥그릇쌈요.

  • 10. ..
    '20.8.18 8:39 PM (49.166.xxx.56)

    돈벌이안되니 개거품...

  • 11. ...
    '20.8.18 8:39 PM (211.202.xxx.242)

    10년이면 대책을 세우고도 남는 시간이죠
    수련할 곳이 없어 못하겠어요?

  • 12. 223.38
    '20.8.18 8:40 PM (116.125.xxx.199)

    바보아니에요
    지금 울나라 대학 의대가 몇개인데
    거기에 한두명 추가하는데
    의료질이 떨어져요?
    실력없으면 도태되요
    수련을 어디서 하다니?
    지금의대생들은 수련을 어디서 한데요?
    지금정원에서 몇명추가하는데
    그걸 못한데요?

  • 13. ...
    '20.8.18 8:42 PM (180.65.xxx.82)

    10년이면 대책을 세우고도 남는 시간이죠
    수련할 곳이 없어 못하겠어요?
    222

  • 14.
    '20.8.18 8:42 PM (59.23.xxx.166)

    걔들이 큰돈만지는거못본다
    내가 더벌어야된다 이거죠

  • 15. ..,
    '20.8.18 8:43 PM (223.39.xxx.56)

    본인들은 시골살지도않으면서
    시골의사 늘린다는 명목으로
    이난리들인 건
    정권에대한 충성. 시골의료에 대한 열망.의사에대한 질투.한국의료시스템에대한 불만 중 무엇일까.

    의사숫자에 이런관심은?
    아무리 그래도 소아과,산부인과,흉부외과,외상,이런데는 의사부족해요.
    왜냐 그건 의료수가로인한 것이기 때문에.

    소아과의사들 페이가 얼만줄 아시나요?
    지금도 지키지않는다는 히포크라테스선서?
    많이뽑으면 살아날거같은지.
    현실이 병원운영이 안되면 수련을 안받는데,, 받다가도중단하는데.

  • 16. 223.39
    '20.8.18 8:44 PM (203.236.xxx.229) - 삭제된댓글

    주변에 의대생 없어요? 수련 어떻게 받는지 몰라요?

    1년에 400명이면 수련 가능한 병원 한 병원당 (과 당도 아니구요) 1명 많아야 2명 늘어나요
    레지던트는 과 가 중요한데 과 별로는 수련해야 할 의사 안 늘어나는 과가 거의 다구요

    그리고 지금 미달인 비인기과들, 쿼타도 못채우는, 거기에 들어갈텐데 뭘 수련할 곳이 없어서 질이 떨어진다고 해요?

    남이 하는 이야기 앵무새 처럼 옮기지 말고 산수 좀 해봐요. 수련가능한 병원, 과, 1년에 400명 소화 못하는지..

  • 17. 근데
    '20.8.18 8:44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만약에 지방사람들은 지역의사제에게만
    진료받으라고하면요?

    특수한상황에서만 서울3차병원가고
    지역의사제로 바꾸니 지역의사에게만 가라고하면

    그 지역의사제 의과대학 전부 무료라
    이거 의료보험이나 전부 세금으로해요.
    늘리는과도 전부아니고 소아과 이런과인데
    지금 수도권 소아과도 애들 없는데
    시골에서 10년 지역의사제 소아과
    그리고 지역의사제니 지역의사에게만 진료받아라하면

  • 18. ...
    '20.8.18 8:45 PM (180.70.xxx.189)

    이러나 저러나 의사 하면서 굶어 죽는 사람 못봤어요
    철밥통 지키려는 싸움이예요.
    무한경쟁 시대에 유능한 의사되서 돈 많이 벌면 되죠.
    박리다매 유노???

  • 19. 223.38
    '20.8.18 8:45 PM (203.236.xxx.229)

    주변에 의대생 없어요? 수련 어떻게 받는지 몰라요?

    1년에 400명이면 수련 가능한 병원 한 병원당 (과 당도 아니구요) 1명 많아야 2명 늘어나요
    그 큰 종합병원에서 1년에 많아야 5명 더 받는거에요. (아주 아주 큰 메이저 병원쯤 되야 1년에 5명 쯤 더 받겠네요)
    레지던트는 과 가 중요한데 과 별로는 수련해야 할 의사 안 늘어나는 과가 거의 다구요

    그리고 지금 미달인 비인기과들, 쿼타도 못채우는, 거기에 들어갈텐데 뭘 수련할 곳이 없어서 질이 떨어진다고 해요?

    남이 하는 이야기 앵무새 처럼 옮기지 말고 산수 좀 해봐요. 수련가능한 병원, 과, 1년에 400명 소화 못하는지..

  • 20. 다 돈
    '20.8.18 8:48 PM (185.69.xxx.67)

    의료체계 개혁은 전문가에게 맡깁시다.
    의사들은 진료에 힘써주세요.

  • 21. ....
    '20.8.18 8:49 PM (180.70.xxx.189)

    그니까요...4천명도. 4만명도 아니고 전국대상 4백명인데
    전공의들도 저렇게 집회한다 몰려다니면서 코로나 확진되서
    지들 치료해줄 의료진이 부족해서 죽음앞에 까지 가봐야
    나라에서 왜 굳이 의사 인원수를 늘려야 한다는지 이해를 하겠죠
    집단 이기주의 극치예요

  • 22. 223.39
    '20.8.18 8:51 PM (203.236.xxx.229)

    의료 수가 결국 올려달란것도 돈 얘기

    하나라도 받아가려면 하나라도 내놓으세요
    의료 사고 CCTV 다는것도 무조건 반대
    리베이트 처벌 강화도 반대
    사무장 병원 처벌 강화도 반대
    실비보험 사기치는 것들 잡자고 전산화 하자고 해도 반대..
    지네 사기치고 돈 더 받는거 반대되는 건 무조건 반대..

    그리고 또 웃긴게 맨날 종합병원에서 흉부외과 등 몇몇 과 적자라는건데요
    세상에 사업하면서 모든 사업부가 돈 버는 회사 아무도 없어요
    흑자나는 사업도 있고 적자나는 것도 있고 통으로 치는거지
    지네 유리한건 입 싹 다물고 불리한 것만..

    그리고 저 과 정원은 의협과 각 전문학회에서 복지부와 협의해서 정하는거니까
    소아과 의사 쿼타 줄이고 싶으면 소아과 줄이고 내과 늘리는 걸로 협의하면 되지
    자기네는 하나도 안 바꾸고 안 양보하고 진짜 이기주의 끝판왕이에요

    그리고 맨날 하는 이야기가 의사들도 망한다인데
    세상에 안 망하는 자영업자가 어디있어요?
    나라가 의료보험으로 그 정도 매출 보장해주는 사업 어디있다고 맨날 특권을 당연하게 요구하는지..

  • 23. 그쵸
    '20.8.18 8:55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영국이 파키스탄 인도의사 수입해서 공공의료
    귀족들만 3차진료 대가들에게 진료봐요.

    만약 이게 지역차별로가면요?
    질낮은 의사들은 지역의사제로 지역병원만 가라고하면

  • 24. 재섭네
    '20.8.18 8:55 PM (58.225.xxx.220)

    이렇게 지지하는사람이 많은데 왜 정부는 여론조사도
    조작까지 하는지?
    남원시 공무원들에게 의대증원여론조사
    1 인당5번씩 로긴해서 가능하니 19일까지 실시하고 회신하라고 공문보낸거 페북에 노출됐네요
    어이없네
    이정부 실망임 이미 등돌렸지만..

  • 25.
    '20.8.18 8:57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영국이 파키스탄 인도의사 수입해서 공공의료
    귀족들만 3차진료 대가들에게 진료봐요.

    만약 이게 지역차별로가면요?
    지방사람들은 그지역
    질낮은 의사들이 있는 지역의사제로 지역병원만 가라고하면요. 서울은 오지말라고. 그래서 지역의사제 만든거야하면

  • 26. 의료질 걱정되면
    '20.8.18 8:58 PM (203.236.xxx.229)

    지난번 주사기 재사용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 A형 간염 걸리게 한 의사,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거의 반신불수인데도 의사면허 유지하다 그 꼴 난거쟎아요
    그런 무자격자 의사들만 줄여도 의사 수 얼마든지 줄여서 밥그릇 유지하겠구만
    지네 불리한건 입도 안 열어요

    의료 질이 그렇게 걱정되면

    늙어서 제정신 아닌 의사들 면허 좀 반납 받고 (평생 면허.. 80, 90 심지어 100살 먹어도 그 면허로 먹고살아요. 주로 사무장 병원에 면허 빌려줘서 사기꾼 공범이 되주죠)

    적어도 사망 이상 명백한 사고 낸 의사 관리하고 (신해철 의사가 아직도 의사 면허 가지고 장사 할 수 있어요)

    리베이트 받는 의사 벌금 받은 돈 만큼 내게하고

    실비보험 사기,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 사기, 진단서 사기 (장애인 진단서 잘못 떼어주면 몇억 세금 사기꾼에게 가는거 그냥이에요) 사기 친 만큼 돈 토해내게 하고

    범죄 협조자 (영남 제분 사모님 누가 도와서 입원시켰더라???) 처벌 제대로 하는거 부터 하시죠.

    효과 제일 확실한 방법 놔두고 고작 1년에 400명 더 뽑아서 의료 질이 걱정된다구요????

    의협은 이런 인간들이나 좀 관리해봐요. 의료 질 낮아지는게 그렇게 걱정되면요

  • 27. ..
    '20.8.18 8:59 PM (222.102.xxx.237)

    건보공단,심평원 직원들에게도 지령 내렸겠죠

  • 28. 의료질 걱정되면
    '20.8.18 9:00 PM (203.236.xxx.229)

    그리고 공공 의료랑 의사 공부랑은 완전히 다른 학문인데
    왜 의사 공부만 한 자영업자들이 공공 의료 정책에까지 이래라 저래라인지..
    다 전문분야가 있는데 의사 공부했다고 공공의료 전문가가 그냥 공짜로 된다는건지..

    그런 식이면 그냥 일반 선생들에게 교육정책 맡기는 거랑 뭐가 다른지.. 웃기는 짬뽕이에요

  • 29. 수준
    '20.8.18 9:01 PM (223.62.xxx.194)

    10년 4000이지 400같은 소리하시네요
    공부 못한 티가 나네요 그렇게 따지면 서울의대랑 지방의대랑 수준차이가 없다는 말인건 아세요 왜요 그리따지면 지방대랑 의전원도 수준 차이없죠. 의대도요 서울의대랑 그아래 의대는 하늘과 땅차이에요. 의대생도 현재 의대교수들도 인정하는 바고요 작은차이가 작은게 아니란건 공부해본 사람은 알아요.

  • 30.
    '20.8.18 9:02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1년에400
    10년에 4천명
    그러니깐
    지역의사제하니 지방은 그 지역의사에게만 진료받으라고 그렇게되면요
    이정권초기에 서울사람만 서울병원가고
    지역은 지역의사들에게 가라고
    그런뉴스 나왔다가 쏙 들어갔었어요
    그럼 지방분들 좋으세요?

  • 31. 공공의료
    '20.8.18 9:02 PM (222.102.xxx.237)

    지방이 그렇게 걱정되면
    서울대병원 지방으러 옮기면 되겠네요
    거기 의료진들 행정직원 등등
    인구도 분산되고 참 좋겠네요
    이 참에 서울분들도 지방에 진료 좀 보러 오시구요

  • 32. ...
    '20.8.18 9:05 PM (223.39.xxx.56)

    싸고좋다는 의료자랑은 그럼 왜했나요?
    그거해주는 사람들이 의사인데.

    쇼핑에 갑질까지 하고싶은거는 이기심 아닌가요?

    제대로된 수련병원없는 의대가 지금도 존재한다고요.
    지금도 의사들이 수련포기하고 나가는 사람이 있다고요.
    이국종하나 못지켜주면서 무슨 밥그릇싸움이래.
    이국종이 치료한환자 치료비만 제대로 정산해주면 그수모안당할텐데
    이국종2하나더만들어주면 좋겠나요?
    환자현실 치료비보다 수가가 낮거나 인정을 안해주면서 의사만 늘어나면 어디 대학병원에서 모셔간다고.
    수가? 그게 미용수가 올려달라는건가요?

    소아과,흉부외과,산부인과 수가는 그대로두고 전공의만 더뽑으란건.
    지금있는 소수의 소아과,흉부외과,산부인과의사 엿먹으라는거 밖에 더되나요?더없어지지 있겠냐고요.

  • 33. 지금도
    '20.8.18 9:10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원베드하나가 1억이 넘어요
    그걸 유지하는데
    서울대병원 하나 옮기는데 얼마들게요

    아니 의료보험비는 국민이 내는데
    지역의사제한테만 법적으로
    지역의료는 묶일거에요

    영국도 이딴식으로 해서 의사질이 낮아요.
    실력좋은 의사들은 서울 수도권으로 오직 몰릴거에요.

  • 34. 22.62씨
    '20.8.18 9:10 PM (203.236.xxx.229)

    흥분하지 말고 뭘 주장하고 싶은지 이야기하세요. 도대체 말을 이해할 수 있게 적어놔야 반론을 드리죠

    당연 서울대 의대랑 지방의대랑 차이나죠. 1등과 꼴등비교
    지금 400명 추가는 1등과 꼴등차이가 아니죠
    전교 1등, 2등 요즘 아이들 문제 한두개로 갈려요. 그냥 비슷한 급인거에요.

    님이 쓴거만 봐도 공부 못한 티가 팍팍나는데요.
    오프라면 제가 학벌이라도 인증해드릴텐데 아쉽네요..

  • 35. 그리고
    '20.8.18 9:15 PM (203.236.xxx.229)

    우리나라가 수많은 1차 병원과 2차, 3차로 나눠진것도 이해못하시는 분이 있는데
    도대체 말을 알아먹게 좀 적어주세요.

    400명 늘리는것과 지방 사람이 지방에서만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한다는 말이 도대체 서로 연결이 되는 주장인가요? 도대체 하도 얼토당토 안해서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제발 정책과 같은 전문적인 부문을 논할때는 기본 지식은 갖추고 오세요
    지금 400명 늘리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지방 의료질을 높히는 것을 부정하는것면, 도대체 이해가 안되니 근거를 제시하세요

  • 36. 그리고
    '20.8.18 9:17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서남대의대도 레지던트 병원이 없어서 없어졌는데
    그지역 의료는 인체실험이 될지도 몰라요
    군대 군의관같이 잘 모르는 의사에게 진료받을거구요
    군의관들 레지던트하거나 안하고가도 신뢰하기힘들어서
    군부대 병원도 절대가지말라고하면서
    지역의사제 생기면
    그지역은 그지역의사제가 다 할텐데
    그게 그렇게들 좋으세요?
    의사들 전교1.2등해서 지방의대 들어가도 수련 못받고 그냥 사회 나오면 엉터리죠.
    서울권으로 몰리는 의료현실을 바꾸겠다는거잖아요

    그럼 지역환자는 지역의사제에요

  • 37. 세렌디피티
    '20.8.18 9:17 PM (218.48.xxx.110)

    의대생 많이 뽑아서 철저히 수준 검증해서 실력에 따라 진출범위 제한했음 좋겠어요. 의대공부 암기가 중요하고 외과쪽에서는 특히 수술기술, 술기는 예체능의 실기처럼 중요한데 이걸 까다롭게 등급시험보게 했음 좋겠어요. 그러면 의대만 나와서 아무렇게나 바느질하는 신해철 죽음에 책임있는 그런 놈 안나올거아녜요.

    실력없으면 프랙티스 못하게하고 제약회사같은데 취직하게요. 자기 부모가 건물주라고 청담동 성형외과하는 전문의도 아닌 돌팔이들도 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걸러지지 않을까요.

  • 38. 그리고
    '20.8.18 9:22 PM (203.236.xxx.229)

    주변에 소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기본 수가 안올려줘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 사세요.
    우선 흉부외과는 종합병원에만 있어요. 이야기 했든이 종합병원이 전체적으로 돈벌면 되는거에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 병원만 예외? 어느 회사도 모든 사업부가 돈버는 회사 없어요.

    이국종 교수도 인하대 병원의 내부 문제지 정부에서 돈으로 지원해준 것이 부족해서가 아니에요. 잘 알아보세요. 기사 검색만 해봐도 아실분이

    그리고 수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분들이 계신데 수가는 매년 조정합니다
    그거는 매년 이야기할 때 이야기할 문제이고 그것땜에 의대 정원 못 늘린다는 말이 안되죠.
    매년 조정할 대상을 가지고 그것 때문에 의사정원을 못 늘린다?

    그리고 수가와 수요를 헷갈리는 거면 그건 관계 학회에서 쿼타 조정하라 하세요. 쿼타는 1차적으로 관련 과 의사협회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정하니까요

  • 39. 이게그기사
    '20.8.18 9:23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수도권 병원 이용 제한…"지방 살면 서울 병원 못 가나" 불만 터질 듯

    입력2019.09.04. 오후 5:40

     

     수정2019.09.05. 오전 1:45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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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경증 환자의 대학병원 진료비가 더 비싸진다. 사진은 세브란스병원 진료실 전경. 한경DB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문재인 케어’ 정책을 발표한 지 2년 만에 대형병원 환자쏠림 보완책을 내놨다. 지금까지는 환자가 마음대로 대형 대학병원을 선택했지만 내년부터는 의사가 인근 대학병원을 골라 환자를 보내도록 하는 게 골자다. 하지만 이 역할을 맡는 동네 병·의원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방안은 후순위로 밀려 의료 환경이 좋은 수도권에 비해 지방 환자들이 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게 작년9.4일 기사인데요
    지방환자 수도권병원 이용제한 기사였어요
    욕먹자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제 지역의사제하면 할수도 있다고봐요

    http://naver.me/xZmGkm4m

  • 40. ...
    '20.8.18 9:23 PM (223.39.xxx.56)

    누가 의대만나와서 면허따요.
    대부분은 의대졸업할때 한번 거르고, 면허딸때 거르고,인턴 레지던트5년씩해서 전문의시험까지 해요.
    우습게보이는지몰라도 우리나라 어떤 직업이 그정도 검증받고 나오나요?

    많이 뽑아서? 그게 쉬우면공무원이나 많이 뽑아서 한해에 30프로씩 걸러보세요.
    공무원드는데 걸리는시간,비용. 의사되는데 드는 시간비용...어떤차이 인지.
    이렇게 의사쉽게만나는 나라없는데...
    말인지 당근이지모르고 마구마구.

  • 41. 위에
    '20.8.18 9:26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의사들 잘산다는글이요.
    의대 보내는집들이 예전부터 거의 부자에요
    의대가면 의사집안 이거나 부자들이 많아서 원래 부유해요
    지금 소아과 산부인과는 레지던트 지원도 안하는데
    저과들 뽑는다니 진짜 이상해요

  • 42. 223.39
    '20.8.18 9:30 PM (203.236.xxx.229)

    그니까 님 주장이 뭐냐구요?
    바로 위에 쓰신 글이랑 의사정원 늘리는거랑 뭔 상관이냐구요?

    누가 많이 뽑아서 검증하라고해요?
    의료 질 떨어져서 안된다고 하니까 의료질에 아무 문제 없다 이야기한건데요

    제발!!!!! 글 좀 논리있게 쓰고, 지금 debate를 하는거니, 맥락에 맞게 좀 이야기하세요. 그래야 반론을 제기하죠. 이야기했다 저 얘기했다 하면 어떻게 반론을 제기하나요

    이렇게 의사 쉽게 만나는 나라 없다? 그러니 그냥 이대로 가자? 싫은데요. 항상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야죠. 특히나 노령화 사회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공무원 많이 뽑아서 거르는거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데 관련 법을 다 바꿔야 해서 어렵구요 (그런거 아실만한 분 아니실듯 한데요 공무원은 신분을 보장해줘야 합니다. 법으로..)

    그렇게 검증받고 나와서 얼마나 혜택을 많이 받나요? 죽을때까지 면허로 월 천 벌수있는 직업이에요. 사무장 병원에 면허 빌려주면 호호 할아버지 치매 걸려두요. 그게 보통 혜택인지 아세요? 변호사도 안되요 .변호사 라이센스로는 면허만 빌려줘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모든 의료기관은 대표가 의사여야해요. 이러니 사무장 병원에서 호호 치매 할아버지라도 찾아서 면허를 그 돈주고 빌리죠. 이런 특혜가 어디있나요. 열심히 공부한 그 이상 특혜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43. 223.39
    '20.8.18 9:32 PM (203.236.xxx.229)

    아 그리고 의대만 나와서 의사시험 보고 일반 의사 면허따는 사람 아직도 많아요. 그것만 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문의 아니고 그 많은 건강검진들 (전국민이 건강 검진 매년 받쟎아요) 싸인만 해주는 역할만 해도 (진짜 그 내용 보지도 않는거 다 압니다) 하루 절반만 일하고 월 천이에요

    님은 아무래도 의료쪽 잘 아시는 분은 아닌듯..

  • 44. ...
    '20.8.18 9:33 PM (223.39.xxx.56)

    수가는 매년 조정한다?

    의사들이 수가를 국가가 정하게 해드리니까
    수가 조정해주면서 큰 혜택 배풀어주는줄아는듯.

  • 45. ..
    '20.8.18 9:34 PM (121.125.xxx.71)

    지들이 시골의사할것도 아니고
    개밥그릇 싸움

  • 46. 00
    '20.8.18 9:34 PM (175.223.xxx.121)

    동감
    그렇게 의료질이 걱정되면
    범죄 저지르는 의사들 면허 박탈하고
    의사 정년제 도입해서 70세 이상은 진료 못보게 하죠
    그리고 의대정원 더 늘리고 합격률도 70프로 정도로 낮추고요
    수능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의사 국시 성적순으로 70프로만 의사 되게 하죠 의료질 올라가게~

    저 얼마전에 업무로 어떤 고객이 본인 아버지 일로 상담을하시는데, 제가 들으면서 아버지 치매 아니냐고 치매 검사 받아야 하는거 아니시냐고, 그냥 두면 큰일 난다고 할정도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시고 돌발 행동을 하시는 분이셨어요ㅡ 그런데 그 분 하는 말이 아버지가 현직 이시래요 90세가 넘으셨는데 진료를 보신다고. 의사라고 .
    너무 놀라서 귀를 의심했네요.

  • 47. 마징ㆍ
    '20.8.18 9:36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박명수부인 인턴만하고 클리닉열어서 에스테틱 그러고
    기계사서 피부과인척하고
    심지어 의사프로에도 나오고
    진짜 한심하죠

  • 48. 00
    '20.8.18 9:36 PM (175.223.xxx.121)

    의사들이 그렇게 의료질을 걱정한다니
    의대 정원 많이 늘리고 유급 2번 하면 퇴학시키고 국가고시 70프로만 합격 시킵시다
    질 높은 사람들만 합격하게.

  • 49. 22.39
    '20.8.18 9:37 PM (203.236.xxx.229)

    수가는 매년 조정한다?

    의사들이 수가를 국가가 정하게 해드리니까
    수가 조정해주면서 큰 혜택 배풀어주는줄아는듯.

    난독증이에요? 제가 큰 혜택이라고 했어요? 매년 협상하는 것을 왜 의사정원 반대 이유로 가져오냐는 것이쟎아요. 매년 보건당국과 협상하는 건데, 보건당국이 협상도 안한단 어쩐다 하면서 오도 하고 언플하는것을 이야기하는거쟎아요 제발 Debate의 기본 룰 좀 지키면서 논쟁을 해요. 왔다 갔다 논리가 비약 점프 난리가 났네요

  • 50. 하늘
    '20.8.18 9:46 PM (211.248.xxx.59)

    그 400명 들여보낼 의대를 만든다잖아요
    한의사도 의사면허시험을 보고
    400명 들여보낼 의대 만든다음 그 학생들 수련할 병원은
    있나요?
    진주의료원은 돈 안된다고 폐업 시키고
    앞뒤가 안 맞잖아요

  • 51. ..
    '20.8.18 9:46 PM (183.101.xxx.115)

    돈밖에 모르는 의사도 많아요.
    그것들 돈버는꼴 보기싫네요.

  • 52. 하늘님
    '20.8.18 9:49 PM (1.233.xxx.47)

    진주의료원 폐업시킨 건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한 짓입니다.

  • 53. 참..
    '20.8.18 9:55 PM (222.102.xxx.237)

    공무원들 82에 지원 나왔나봐요
    요즘 여론이 싸하긴 싸한듯
    적당히 해야 공무원 티가 안나는데, 티나요

  • 54. 역시
    '20.8.18 10:08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이 글 보고 공부 좀 해야겠어요.
    진실을 알게 되면 옳고 그름도 알게 되겠죠.

  • 55. 하늘
    '20.8.18 10:12 PM (211.248.xxx.59)

    최혁용 한의협 회장은 협회가 추진하는 구체적인 의대-한의대 통합방안을 제시했다.
    한의협은 교육과정 및 의사와 한의사의 직역구분 정도에 따라 4개 방안을 제시했다.

    첫 단계는 복수전공을 허용으로 시작한다. 한의협이 현재 추진하는 통합안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
    한의협이 의사가 되고 싶어서 난리.
    한의협 회장이 문재인대통령 특보(?)출신.

  • 56. 211.248
    '20.8.18 10:20 PM (203.236.xxx.229)

    가짜 뉴스 고만 가지고 오세요

    400명 들여보낼 의대를 새로 만든다구요? 이미 폐교한 서남대 의대 정원 39명 활요해서 공공의대 만들고 나머지 정원은 기존 의대에서 소화합ㄴ디ㅏ.

    최혁홍 한의협 회장이 개인 주장한거 가지고.. 문재인대통령 특보 출신이라고.. 대부분 직능단체장 들 다 특보중에 한명씩 들어가요. 한의협 회장이 이야기한게 그렇게 비중있음 이제까지 의협 최대집 이야기한거 한번 풀어볼까요?

    특보 가지고 난리치는 분들이 지금 전광훈 변호사 강연재가 한나라당 법률 특보인건 또 모른척...

    직능단체장이 한 말이 뭐가 그렇게 의미가 있어요? 이제까지 모든 한의협 회장이 주장하던건데요.

  • 57. 의사들
    '20.8.18 10:22 PM (114.200.xxx.116)

    의료질이 걱정된다니 코미디네요
    의사들은 자기들몫만 챙기고 간호사들은 박봉에 힘든일 시달리고 그래서 간호사들이 못견디고 많이 그만두니 미통당과 손잡고 간호대 정원 엄청나게 늘렸어요 그뿐 아니고 조무사 치위생사수도 적극적으로 늘렸죠 의사들 저임금에 사람 구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요
    그러면서 정작 지들은 10년 4000명 늘리는것도 반대하니 그냥 코미디 예요

  • 58. 웃기는건
    '20.8.18 10:22 PM (203.236.xxx.229) - 삭제된댓글

    웃기는건 수가 이야기하는게 지금 정부 반대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도 개거품 무는게 의료보험 인상 반대..

    의료 보험 인상 안하고 어떻게 수가를 올려주나요
    면허 빌린 사무장 병원들이 돈 사기치는거 면허 대여한 의사 처벌도 안되서 못 막는데요
    과잉진료 의사 기록 남기려고 의료 자료 전산화도 반대해서 안되구요

  • 59. 웃기는건
    '20.8.18 10:23 PM (203.236.xxx.229)

    웃기는건 수가 이야기하는게 지금 정부 반대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제일 개거품 무는게 의료보험 인상 반대..


    의료 보험 인상 안하고 어떻게 수가를 올려주나요
    면허 빌린 사무장 병원들이 돈 사기치는거 면허 대여한 의사 처벌도 안되서 못 막는데요
    과잉진료 의사 기록 남기려고 의료 자료 전산화도 반대해서 안되구요

    예전에 의약분업 파업 난리. 결국 의사 돈 더주는걸로 해주니 싹 들어가던데
    의사 돈 더주면 의사들이 그렇게 의약분업 반대하던 환자 불편 등의 이유가 다 사라지나요????
    의사 돈 더주는 걸로 결로나니 싹 들어간건 안 챙피하나요?

  • 60. 윗님
    '20.8.18 10:27 PM (58.120.xxx.107)

    첩약 보험 안하면 수가좀 더 올려 줄 수 있겠지요.
    근데 첩약 보험 하는데 예상보다 보험금 지출액이 많으면
    의료수가 쥐어 짤 겁니다,

  • 61. 교수
    '20.8.18 10:35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교수랑 교수 와이프들도 좀 그만해요
    지방에 유치가 거론되는 대학 교수들
    와이프 시켜 의대유치 청원해달라고 카톡 돌리잖아요
    자기 자식은 지역인재전형으로 의대보내
    졸업하자마자 인맥으로 서울에 대학병원 집어넣고
    거기서 의사 시키는 교수 와이프,
    요즘 우리 동네에 의대 생겨야 지방도 산다고
    청원해달라고 난리에요

  • 62. 교수
    '20.8.18 10:37 PM (222.102.xxx.237)

    교수랑 교수 와이프들도 좀 그만해요
    지방에 의대유치가 거론되는 대학교 교수들
    본인들도 밥그릇 챙기느라 요즘 아주 난리에요
    와이프 시켜 의대유치 청원해달라고 카톡도 돌리구요..
    자기 자식은 지역인재전형으로 의대보내
    졸업하자마자 인맥으로 서울에 대학병원 집어넣고
    거기서 의사 시키는 교수 와이프,
    요즘 우리 동네에 의대 생겨야 지방도 산다고
    청원해달라고 난리에요

  • 63. ..
    '20.8.18 10:39 PM (39.7.xxx.94)

    지방시골이나
    기피과에 의대생이 안가는 건
    의사수가 모자라서가 아니에요.

    그동안 많이 얘기 나눈건데...

    10년 의무복무 의사수 늘리기 보다
    근본적인 지방 유인책이 중요하다는 주장이에요.

    지금 의사가 부족한데
    10년 후에나 공공의대생이 나오는 정책도
    효율성이 떨어지구요.

  • 64. 원글은
    '20.8.18 10:41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첩약급여
    한의사 교차면허
    다 정부가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왜 가짜뉴스라고 하나요??

  • 65. 10년의무복무면
    '20.8.18 10:43 PM (39.7.xxx.94)

    10년 의대복무면
    어린 애송이에게 치료받는 거니
    의료질 경험 떨어지죠?

    지방대학병원도 안가고
    아산 삼성 찾는 지방민을 모르는 군요.

  • 66. ㄴㄴ
    '20.8.18 10:46 PM (211.243.xxx.97)

    의사가 넘쳐 질이 문제면
    기존 의사들중에서 실력 없는 사람 매년 400명씩 자격박탈 하면 되쟎아요

  • 67. ...
    '20.8.18 10:50 PM (210.90.xxx.107)

    그리고 수가타령은 무슨 지랄인지 모르겠음.. 수가가 아무리 낮아도 월 1500, 2000은 우습게 벌면서ㅋㅋ 수가 올려달란 얘기는 환자 많이 보기 싫으니 조금보고 돈 더 많이 벌게 해달라는 얘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근데도 무슨 수가수가 무슨 얘기만 하면 지네가 무슨 피해자인 양 떠드는 것도 웃겨 죽겠음. 그리고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는 의사는 어차피 소수임. 동네에서 감기보는 의사가 뭐 엄청난 술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깟 몇백 명 늘린다고 의료질 타령은 무슨ㅋㅋㅋ 차라리 지금처럼 개원해서 3000, 4000 벌어야 하니 의대정원 늘리지 말라고 하면 납득이나 하지~

  • 68. ...
    '20.8.18 10:55 PM (210.90.xxx.107)

    그리고 지방 유인책? 지금도 지방은 페이 엄청 쎄고 개원해서 3000-4000만원 버는 거 일도 아님. 이 이상 유인책이 뭐가 더 필요해? 지방에 의사 수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공급을 왕창 늘려서 수도권 경쟁이 심화되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임. 지금은 아무리 수도권 페이 낮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1500선에서 머물고 있으므로 지방에서 2000 줘도 그냥 가기 싫을 뿐인 거~ 의사 수 늘려서 수도권 페이 1000으로 떨어트려 봐라 어디 대접대접 타령하면서 지방 안내려가고 버티나~

  • 69. ...정신차리쇼.
    '20.8.18 10:57 PM (223.39.xxx.56)

    소아과 페닥 500받는 세상이오.
    의사얼마버는지 어디서 줏어듣고오신듯.

  • 70. 203.236.xxx.229
    '20.8.18 10:58 PM (39.7.xxx.181)

    첩약급여
    한의사 교차면허
    다 정부가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왜 가짜뉴스라고 하나요??
    첩약급여는 복지부가곧 시행한다는
    기사도 났어요.

  • 71. ...정신차리쇼.
    '20.8.18 11:04 PM (223.39.xxx.56)

    소아과페닥이 왜 그렇겠소. 소아과정상적 진료하면 돈이 안벌리니까 월급도 적게줍니다.
    출산률 줄어들고, 부모들은 더 유별나지고.

    그래서 소아과는 이제 사람이 없죠.
    그걸 소아과 강제로 보게한다고 해결되나요.
    세상이 바뀌는데. 그걸 보완해야지.
    무슨 놀면서 돈많이벌생각이라고?
    국민들이 이제 소아과의사가 필요하면 성인환자보단 어드벤티지를 줘야 가질 수있는거란말입니다.
    아니면 아무도소아과전공안하고
    그냥 일반의로 개업해서 점빼는걸 택한다는거요.
    열정도 하루이틀이지 그들도 나이들고, 자식건사해야되는데.

  • 72. ....
    '20.8.18 11:05 PM (223.39.xxx.56)

    지금이 무슨 환자보면 대박나는 세상이라고.
    연봉 일억인 사람 82에도 흔하디흔하더만.

  • 73. ...
    '20.8.18 11:09 PM (223.39.xxx.56)

    지방에서 2000받는의사?
    거기지방이 어디쯤인줄아시는지.
    지방광역시에서도 한참떨어져야함.

  • 74. 210.90.xxx.107
    '20.8.18 11:14 PM (39.7.xxx.21)

    지방은 페이 엄청 쎄고 개원해서 3000-4000만원 버는 거 일도 아님.
    ㅡㅡㅡㅡ
    지방 어딘데요?
    거짓말 좀 적당히 하세요.

  • 75. 의대
    '20.8.18 11:18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증원 적극 찬성합니다

  • 76. ...
    '20.8.18 11:27 PM (1.241.xxx.220)

    에고... 전 의사 응원합니다...의협회장 등은 싫지만...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아니라 무조건 공급을 늘리는 걸 선호하나봐요.

  • 77. ..
    '20.8.18 11:31 PM (39.7.xxx.21)

    이걸 돈문제거나
    밥그릇 싸움으로만 본다면
    갈등만 야기시킬 뿐이에요.

    공공의대생 장학금으로
    만들고 수련시키는데도 세금 많이 들어가죠
    첩약급여 시행해도
    결국 보험 수가 올라가겠죠.
    우리들 세금 쓰이는 거에요.

    전 우리 세금 잘쓰이고
    지방 의료 공백 해결하는
    최선책이 의대증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도권에 공공의대는 왜 만들며
    의대생만 늘린다고
    지방과 힘들고 위험한과 기피하는
    현상이 줄까요?
    그것도 10년후에나??

  • 78. ..
    '20.8.18 11:36 PM (39.7.xxx.21)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아니라 무조건 공급을 늘리는 걸 선호하나봐요.
    222222

    맞아요.
    간호사 힘들고 업무량 많다고
    간호대 증원했는데
    달라진게 없어요.
    이직율 여전히 많고
    지방은 간호사 구하기 힘들구요.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해결책을 찾아야지
    수 늘리는게 답은 아닌데
    정부가 그걸 모른 척하네요.

  • 79. ...
    '20.8.18 11:49 PM (1.241.xxx.220)

    전 그리고... 넌 이미 많이 가졌잖아... 그러니 좀 내놔도돼.
    이런 사고방식이 좀 무섭네요.
    그리고 너무 그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아요.
    의사가 거져되는 것도 아닐텐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도 의료진 응원하는 캠페인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급 이기주의 집단으로 몰리니 참 안타깝습니다...

  • 80. 진짜 문제
    '20.8.19 12:57 AM (203.236.xxx.229)

    이걸 돈문제거나
    밥그릇 싸움으로만 본다면
    갈등만 야기시킬 뿐이에요에 공감해요

    노령화 사회에 대비한 의료진 공급을 확보하고 같은 비용에서 의료자원이 잘 분배되도록 해야 합니다.
    제가 의사들 주장에 동의를 못하겠는건
    무조건 내 기득권은 절대 양보 못해 하면서 말도 안되는 언플 (의료 질 같은)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 솔직히 의료의 질은, 의학이 아니라 약학에서 이루어진거에요.
    의사들이 대부분 하는 일이 약처방이고 기계조작이에요
    그리고 면허자체도 모든 제도가 평균 수명 70-80일때 기준이니 평생 면허구요
    변호사는 판례 계속 연구하지만
    (제가 가족이 의사여서 아는데) 개업의 새로나온 약이나 의료기기 제약사에서 유로 스폰하는거 외에 공부하는거 거의 없습니다.

    넌 이미 많이 가졌으니 됬어의 문제가 아니라
    바뀐 세상에서 무조건 내거 가져가는 건 안되를 외치는게 지금 의사 집단이에요
    의사 1년에 400명 바꾼다고 우리나라 의료 질이 떨어지고 의사 수준이 낮아진다는 건
    정말 요즘 어떻게 의료가 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 대상으로 사기치는 거에요

  • 81. 진짜 문제
    '20.8.19 1:01 AM (203.236.xxx.229)

    세상이 얼마나 바꿨냐 (의사 약사 모두 마찬가지)
    예전에 약의 부작용과 요즘 약의 부작용은 천지 차이
    예전 개복수술과 요즘 레이저 수술 천지 차이
    하는 일이 줄어들어도 수가 낮추는 것은 절대 불가능 그러면 다른데 올려줄 재원이 줄어들고 수가 불균형이 생기죠.
    예전에 건강검진에는 의료기계 발달이 적고 검사 시약 정확도가 낮으니 의사 확인이 꼭 필요했으나
    지금은 검강검진 대부분이 그냥 프로그램화에요.
    의사들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그냥 사인하는게 99.9프로에요. 그거 의사 사인 빼는걸로 바꿀 수 있냐? 절대 못 바꾸죠. 왜냐 자기 밥그릇 줄어드니까

    모든 것에서 자기 밥그룻 줄이는건 절대 안되고를 기본으로 하고 협상하는데 뭔 진척이 있나요
    거기다 의사 말이라면 무조건 맞겠지 하고 껌벅 죽는 잘 모르고 떠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요

  • 82. 진짜 문제
    '20.8.19 1:08 AM (203.236.xxx.229)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이기주의 행태를 보여왔으니 집단 이기주의로 비난받는거지
    아무 근거없이 비난받는게 아닙니다.

    코로나에 고생은 간호사와 다른 모든 의료 종사자들 같이했어요. 정말 그분들께는 고맙구요
    코로나를 이용하는건 오히려 의사들 처럼 보이네요

    의사 경험과 어쩌구 저쩌구.. 그래도 의사가 한번 보고 걸러야 한다.. 어쩌구 저쩌구.. 지금 기를 쓰고 반대하는 원격진료. 아마 원격진료비를 일반 진료비의 2배로 한다 하면 서로 한다 난리일걸요? 현실에서 수술에 얼마나 기계가 많이 사용되고 오히려 의사들이 제약사 영업사원들에게 배우면서 수술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은....

    많은 부분들이 약사 복약지도처럼 쓰잘데기 없는 일들이에요. 지금 약사 다 없애도 되는거 약사회 파워 땜에 온 국민들이 덤탱이 쓰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라구요.

  • 83. 진짜 문제
    '20.8.19 1:11 AM (203.236.xxx.229)

    코로나에서 같이 고생한 그 많은 간호사 분들과 의료 종사분들
    그 분들을 위해서도 점차로 의사수를 늘려야 하고
    이상한 의사들이 중간에 걸러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의료질의 개선이에요

  • 84. 공공의료?
    '20.8.19 2:04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지역정치죠
    대놓고 목포 공무원들이 여론조성,청원 조작질 하고 있답니다
    http://naver.me/5cZzRrBe

  • 85. 여기서
    '20.8.19 2:06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활동하는 목포시 공무원 손 좀 들어보세요
    http://naver.me/5cZzRr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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