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잡히는 거같아서 2학기땐 대면수업으로 갈줄 알았는데 지금으로서어려울듯 합니다 큰애 작은애 둘다 공대고 서울서 다니기땜에 천몇백만원 준비해야 해서 이번 등록금은 좀 깎아 줄려나 쬐금 기대했었어요 ㅜㅜ
근데 그대로 입니다
차라리 대면으로 가서 등록금이 아깝지 않았으면 덜 억울한데 개학 앞두고 이게 뭐랍니까
당장 다음주 큰애가 듣기로한 학교 특강도 갑자기폐지 될지도 모른다고 하고. 작은애는 집에 내려올수도 없고 학원알바자리도 그만둬야 할거 같다하니 정말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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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이 나올 때가 됐네요
하하하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20-08-18 16:05:54
IP : 183.103.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욱이맘
'20.8.18 4:11 PM (203.248.xxx.68)저희 아들도 실용음악 작곡 전공인데, 실습위주과는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요. ㅠㅠ
2. ...
'20.8.18 4:13 PM (14.47.xxx.96)저도 그대로 냈어요ㅠ
3. 저희
'20.8.18 4:26 PM (211.58.xxx.158)둘째는 8프로 돌려준다네요
정부에서 좀 받고 학교에서 좀 부담한다고 해요
성적장학금도 조금 받고..
아우 막학기라 이제 끝이네요4. 음
'20.8.18 4:31 PM (180.224.xxx.210)그나마 이공계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학교 가지 않았나요?
제 아이는 갔었는데요?
문과야말로 진짜 등록금 아까웠을 듯 해요.ㅜㅜ5. ᆢ
'20.8.18 4:32 PM (61.254.xxx.151)돈아까워죽겠어요
6. 오늘
'20.8.18 4:35 PM (61.252.xxx.231)내고 왔어요.
근데 지난 학기 그대로네요.7. 저도
'20.8.18 4:48 PM (59.7.xxx.110)돈아까워요 ㅜ
대면수업은 한번도 안했구요..8. 저도 속상해요
'20.8.18 6:49 PM (183.98.xxx.160)제겐 큰돈인데..5백가까이 되는 돈..한숨만 나와요..잠도 못자구요
9. .....
'20.8.18 7:31 PM (211.221.xxx.98)정말 짜증나요. 반은 깎아줘야 할 것 같은데...
학교 한번도 안 가고
계속 집에 있는데, 자취방 월세까지... ㅠㅠ10. 벌써
'20.8.18 11:13 PM (211.196.xxx.91)벌써 고지서 나왔어요?
우리아이는 아직 안나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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