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때 검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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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라는 사람의 글입니다.
그때의 검찰수사 정도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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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를 보면서 국가에 제안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검찰들은 세월호 참사 때 구원파에게 한것 만큼만 사랑제일 교회에 한다면 코로나 빨리 종식할 수 있습니다.


1. 은행으로부터 십일조내는 명단을 확보하면 골수 교인들 금방 찾아 낼 수 있습니다.(우리가 그렇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2. 그렇게 교인들 명단 확보해서 그 사람들과 통화한 사람들 명단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2014년 당시 검찰이 기무사에 150만건의 통화기록을 넘겼습니다.)

3. 교회관련 업체에서 보낸 택배발송 기록을 수집해서 택배를 받은 사람들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저희에게 그렇게 했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때 유병언씨 한 사람을 잡는다고 경찰 병력 150만명도 넘게 동원하고, 육해군 군대도 동원했고, 기무사, 국정원까지 동원되었습니다. 불법 감청까지 했는데 결국 유병언씨는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한 개인을 잡기위해서 그렇게 했던 검찰이,

온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테러와 같은 일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한다는 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일부러 안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638419220

[오호호]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

[와...]

윤석렬씨 꼭 저렇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