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의 힘으로 지구도 지금 살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안되면 현인류를 멸망시키는 시점이 요즘 코로나나 자연재해부터인거 같네요
10년후부터는 더욱더 인류에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가 엄청일어난다고 하는데 마음을 비우고 사는게 현명한건지 고민이 계속 되네요.
1. 우리는
'20.8.18 1:25 PM (218.235.xxx.164)그렇다 치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어떻게 되는건지.... 하기야 다 죽고 나면 뭐 아무것도 없는거지뭐
2. ///
'20.8.18 1:27 PM (210.180.xxx.11)그러니까 지금 애 낳는건 진짜 고통만주다가 같이 죽자는거죠
3. T
'20.8.18 1:2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한치앞을 내다볼수 없어서 일들이 틀어지고 계획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고 나니..
오히려 좀 겸손해지더라구요.
내일은 어찌 될지 모르니 오늘 하루만 열심히 살자 하는 생각도 들구요.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중이고 그렇게 마음을 좀 비우니 걱정과 분노와 짜증이 좀 줄어든것 같아요.
모두의 마음에 평화가 오기를요.4. ,,
'20.8.18 1:29 PM (70.187.xxx.9)빙하기와 해빙기가 반복되었는데 그 시기마다 멸종도 일어나고 새로운 종들도 생겨났죠.
어찌보면 지구는 원래 흐르던 예정대로 흘러가는 것일 뿐이다 싶어요.
화산 분출이 많아질 수록 속에서 터져나오는 열기가 높다는 얘기고 빙하가 녹을 수 밖에 없다 싶어서요.
인간만 사는 게 지구가 아니니 지구는 지구대로 역사를 반복하는 것일 뿐이다 싶네요.5. 지구가 이상해
'20.8.18 1:3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과거부터 있었던 성과 쇠를 반복 하는거 같아요. 여지껏 성 이었다면 지금부턴 쇠로 접어 드는듯.
과학자들 말이 빙하기는 순식간에 온다고 하죠. 운명으로 알고 받아 들여야지 뭐 어쩌겠어요.6. ᆢ
'20.8.18 1:35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네 정말 운전만 해봐도 바글바글
불쾌지수 높고 살기 팍팍하고
인구가 줄긴 줄어야겠어요.
코로나론 인구조절 절대 안될거같고
시간을 질질 끌지 않고 한 방에 꽝!할 수 있는
그 시간을 인지하지 못한채로
정리되길 바래보네요, 누가됐든지 간에요.7. 사
'20.8.18 1:38 PM (182.216.xxx.215)미치도록 오래살고싶어요 우리아이도 일회용품 줄이고 에어컨도 덜 틀어봐요
8. 러시아 쪽
'20.8.18 1:41 PM (125.15.xxx.187)빙하가 있는 곳에서 맘모스가 가끔 발견되는데
맘모스 위장에 민들레 꽃이 있더래요.
옛날에는 거기가 열대지방이라고
맘모스들이 잘 놀고 풀을 먹을 때 순식간에 얼어붙어 버려서 그렇게 발견된다고 하지요.9. 솔직히
'20.8.18 1:55 PM (58.236.xxx.195)조짐이 심상치 않아요.
본능적으로 뭔가 사단이 나겠다 그런 느낌이었는데
실질적 근거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으니...
이런데도
중국 미국 대국들과 인구많은 인도 등...도 협조안하고 있잖아요.
축구장 20만개 맞먹는 아마존 산림마저 파괴되었고 그나라 수장은 이에 대해 수수방관.
인간들 수명까지 늘고있어, 장수는 여러모로 재앙이네요.
.10. ........
'20.8.18 5:27 PM (59.12.xxx.130)배가 난파되면 동물들이 먼저 알고 피한다고 하잖아요.그런것처럼 요즘 사람들이 아이들을 많이 안낳는것도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별 대책 다 내고 예산 쏟아도 출산 안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