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I 다도시 남편 배드파더스 등재되었다는데..
이다도시 못참고 이혼. 인터뷰는 이다도시가 자기 병걸려서 팽당했다라는 뉘앙스로 인터뷰하고 이다도시가 참다못해 결혼생활 공개했던것 같아요 기억엔..
그리고 나서 10년넘게 양육비 미지급.
근데 또 재혼해서 아이 낳았다네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다 있는지? 무슨 종교로 결혼했었나요?? 이다도시 시골사람인가요?
1. ㅇㅇ
'20.8.17 6:15 PM (211.36.xxx.140)남편이 방송에서 다시 태어나면 한국여자랑 살아보고 싶다고 이다도시 얼굴에 대놓고 말했죠 섭섭해하던데
2. 음
'20.8.17 6:17 PM (61.74.xxx.175)남자가 바람 피고 시어머니는 또 대단하던데 한국 여자랑 살면 참고 살 줄 아나봐요
3. ..
'20.8.17 6:22 PM (222.237.xxx.88)이다도시 그 남자랑 결혼할때
꼴에 양반이라고 문중어른들이 몰려와서
이다도시 무릎 꿇리고 서양여자가 제사 지낼 수 있겠느냐
못지낸다면 결혼 허락 안한다고 해서
이다도시가 제사 지내마 약속하고 결혼 허락 받았죠.
그 얘기 방송에서 했는데 그 남자 흐믓해하던 얼굴이
잊혀지지 않네요.4. 헐
'20.8.17 6:22 PM (182.208.xxx.58)듣기만 해도 ㅆㄹㄱ네요..ㄷㄷㄷ
5. ...
'20.8.17 6:22 PM (112.161.xxx.234)프랑스 여자들이 의외로 답답해요. 프남들도 상태 메롱이라.
6. ㅇㅇㅇ
'20.8.17 6:22 PM (175.223.xxx.2)경상도 남자였다는것만 기억해요.
전형적으로 나쁜남자에 이기적이네요.
이혼 잘했어요 이다도시.7. ㅇㅇ
'20.8.17 6:24 PM (211.36.xxx.140)이다도시 집안 브레인이예요 본인도 현재 프랑스어 교수고 전에프랑스 집 촬영가서 보여 주면서 다들 똑똑하다고 자랑하더라구요
8. ..
'20.8.17 6:28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저도 영상보고 그 사이트 들어가서 검색했는데 없었어요. 가명으로 올랐나? 삭제됐나? 모르겠더라구요. 국문, 영문 다 검색했는데.
9. 어휴
'20.8.17 6:37 PM (175.117.xxx.202)이다도시 방송초반만하더라도 강서구 외곽 다가구 지하에살았어요. 남편이 번듯한간판달린 직장인도 아녔구요. 이다도시가 돈벌어 서래마을 입성해 애들 프랑스학교보내고 남편 사업시켰는데도. 바람에 시어머니갑질이라니...
10. 저두
'20.8.17 6:42 PM (124.54.xxx.131)사이트에 안보이네용
기사나온게 7월이던데 .. 그렇다고 그남자가 줬을것 같지도 않은데..11. ㅇㅇㅇ
'20.8.17 6:52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052399
배더파더스 글 사진 퍼와봤어요.
고소감은 아니겠쥬 설마..12. ㅇㅇ
'20.8.17 6:53 PM (175.223.xxx.2)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052399
전남편 관련 배더파더스 게시물 퍼와봤어요.
문제될 시, 자삭합니다..13. ....
'20.8.17 7:23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서창수.
생긴 것도 질 안 좋게 생겼네요.
http://m.lady.khan.co.kr/view.html?artid=9528&med_id=lady14. .....
'20.8.17 7:47 PM (121.130.xxx.99)이다도시가 애들 아빠 저런곳에 올리고 싶진 않았고
정말 이것만은 안하고 싶었는데 이 방법 외에는 자기가 할 수 있는게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양육비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그쪽에서 안주면 이쪽에서는 받을 방법이 없다고요.
예전에 이혼 전에 이다도시 집 나온거 봤었어요.
제삿날이었는데 이다도시 혼자 제삿상 차리더라고요.
남편은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시어머니는 옆에서 지켜보고만 있고요.
남편도 뭐 일할 생각 없어 보이고.. 시어머니가 남편이 일하는거 싫어한다고 ㅡ.ㅡ;;
그때 이다도시가 뭐라고 했냐면요..
"같이 일하면서 살고 있는데 집안일은 나 혼자 한다.
남편은 어머니가 이렇게 키워놔서 내가 못바꾼다.
우리 애들은 이러면 안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집안일 시키고 가르치고 있다."15. 재혼은
'20.8.17 7:52 PM (124.54.xxx.131)그럼 베트남에서 한건가...:
이다도시 진짜 어쩌다 저런 사람한테 엮인걸까요
진짜 교육못받고 가난한 시골태생이면 모를까...... 먼 한국까지 와서 고생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