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8.17 6:13 PM
(211.178.xxx.33)
한섬 아니면 그런 알바느낌안나던데요
한섬글 빼고 올리시면 될듯
2. ㅇㅇ
'20.8.17 6:14 PM
(223.62.xxx.72)
아까 그 촌스러운 지컷옷 올리신분이세요??
알바라고 생각안해요.
3. . .
'20.8.17 6:15 PM
(203.170.xxx.178)
ㅋㅋㅋㅋㅋㅋㅋ 원글은 누구신데 이렇게 화가 나셨을까
원글님 참 불쌍하네요
4. ...
'20.8.17 6: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보통 이상한 옷 올리고 반응 안 좋으면 글 내리는데
오히려 자기가 올린 옷 과하게 칭찬하는 거 보니
저렇게 취향 확고하면 사지 뭐하러 올리나 싶어 알바 의심되더군요
5. 젤 웃기는게
'20.8.17 6:17 PM
(222.111.xxx.70)
한섬 들먹이는거예요
한섬이란 회사가 알바 안써요 그 회사가 어떤 회산데..알바의 알자도 안써도 사겠다고 스스로 달려드는 여자들이 매년 매출금액보심 기절하실듯..그만큼 한국여자들이 많이 사입는다고 보셔도 되겠죠(중국도 물론 껴있겠지만요)
6. ..
'20.8.17 6: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안 물어보고 내거다 싶으면 사요. 남에게 왜 물어보는지 이해불가. 옷 취향이 천차만별인데.
7. ㅇㅅㅇ
'20.8.17 6:19 PM
(114.203.xxx.20)
한섬 알바 필요 없는 건 인정
품절이라 못 사는 것도 많아요
8. . . 풉
'20.8.17 6:20 PM
(203.170.xxx.178)
한섬에 대해 어찌 그리 잘 아세요?
내 친구 디자이너라 경영 어렵다고 하소연 하던데?
ㅋㅋㅋ
9. 동
'20.8.17 6:20 PM
(223.38.xxx.88)
한섬이면 타임 마인이잖아요 구호 빼고 국내에선 최고가 브랜드일텐데요 아마도 질투심에 알바라고 모는거 아닐까요
10. ..
'20.8.17 6:21 PM
(49.164.xxx.159)
요즘은 알바를 직접 쓰지않고 대행시키죠.
11. 윗님 동감
'20.8.17 6:21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안 물어보고 내거다 싶으면 사요. 남에게 왜 물어보는지 이해불가. 옷 취향이 천차만별인데222
자기가 입을옷을 왜 다수의 의견을
물어 보는지 이상해요.
댓글 달아줘도 다들 답정녀던데
12. 쪼끼쪼끼
'20.8.17 6:22 PM
(211.196.xxx.84)
옷 물어보시는 분들 대부분은 알바가 아닐 것 같아요... 역설적으로 예뻐보이는 옷이 거의 없었거든요... 세상은 넓고 취향과 안목은 다양한 것 같아요... 게다가 이 게시판에 연령대가 너무 다양해서 옷 물어보는 글 올렸다가 좋은 얘기 듣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는 남편분이 명품 원피스 사주셨는데 환불할지 물어보는 옷이 지금까지 올라왔던 옷 물어보는 것 중에 제일 나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겨울이면 패딩 물어보는 글도 올라오는데 그것도 보면 좀 웃길 때가 있구요. ㅎㅎ 그냥 본인 마음에 들면 구입하세요!! 입어보고 별로면 어쩔 수 없죠. 그런 식으로 실패와 성공을 경험을 반복하면서 내 취향이 만들어지고 실패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실패가 아니라 사실 수업료죠.
13. ㅋ
'20.8.17 6:25 PM
(106.102.xxx.245)
한섬이고지랄이고
제발이쁜옷좀올려요
아우~~제발이쁜옷좀보고싶다
왜케다들보는눈이그지같은지
14. ......
'20.8.17 6:25 PM
(211.178.xxx.33)
물어보지말고 사요 일단
반품비 거 얼마안해요
내가입어봐야알지 남이어케아나요
15. ...
'20.8.17 6:2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예쁜 옷 보면서 대리 만족이라도 하고 싶은데
봐달라는 옷들은 하나같이 거저 준다해도 싫은 옷들 뿐이네요
설마 그런 거지같은 옷으로 홍보를 할까요?
회사가 바보가 아니고서야...
16. 한섬
'20.8.17 6:27 PM
(175.223.xxx.180)
저도 별 생각 없었는데
한섬 계열 너무 자주 올라오고
제가 좋아하거나 좋아했던 브랜드이긴한데도
너무 칭찬 일색인 원글이 좀 있어서....요
바이럴 마케팅 하는 거면 그 돈으로 원단이랑 패턴 연구좀 더하지
요즘 웬만한 옷 직구해요
17. 한섬
'20.8.17 6:29 PM
(175.223.xxx.180)
사실 한섬 계열 올라오는게 세련되기만 했다면
광고고 뭐고 신나게 정보 감사하다며 샀을거예요 ㅋㅋㅋㅋㅋ
한섬 계열 옷들 품질이 (느낌상?) 별로가 된 탓일지도요....
18. . . 그리고
'20.8.17 6:29 PM
(203.170.xxx.178)
이쁜 옷이라도 물어보면 또 몰라
어디 재고로 남은 촌스럽고 백만원 가까이 되는 옷을 남들한테
물어보는게 알바거나 모지란 사람이지 정상적이지 않잖아요?
19. wii
'20.8.17 6:29 P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82 게시판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가 '알바' 입니다.
소소하게 정보를 나눌 수도 있고 내가 사서 좋았다 올리면 그 브랜드를 알게 되는 것이 저는 괜찮거든요.
특히 김치나 먹거리는 몰라서 못 사는 경우도 있고 홍보를 하다 해도 최소 단위 사보고 스스로 결정하면 되는 건데, 과하고 민감하긴 하죠.
정치 얘기도 그렇고요.
그냥 사고체계에 피해 의식이 많고 어휘력이 빈곤한 분들이 열등감으로 남은 찍어 누르고 싶을 때 쓰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 wii
'20.8.17 6:31 P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82 게시판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가 '알바' 입니다.
소소하게 정보를 나눌 수도 있고 내가 사서 좋았다 올리면 그 브랜드를 알게 되는 것이 저는 괜찮거든요.
특히 김치나 먹거리는 몰라서 못 사는 경우도 있고 홍보를 하다 해도 최소 단위 사보고 스스로 결정하면 되는 건데, 과하고 민감하긴 하죠. 정치 얘기도 그렇고요. 지지를 철회할 수도 있고 다른 당을 지지할 수도 있는데 무조건 알바.
사고체계에 피해 의식이 많고 어휘력이 빈곤한 분들이 열등감으로 남은 찍어 누르고 싶을 때 쓰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1. 알바 알바
'20.8.17 6:37 PM
(203.254.xxx.226)
그들은 머리에 뭐가 차 있는지
다 알바래.ㅎㅎ
22. ..
'20.8.17 6:38 PM
(222.120.xxx.113)
이 상황에 한섬이 뭔지 도통 모르는 나.. ㅠ
맨날 싼거만 사입다보니...ㅠ
23. 아니
'20.8.17 6:41 PM
(222.111.xxx.70)
여기 몇댓글 종합해보면 그럼 (내눈에)이뻐보이지 않는 옷을 올렸기때문에 알바라는 답이 나오는건가요?
세련되고 이쁜옷을 올리지 않았기때문에 알바라는 신박한 결론? 이거야말로 너무 편협하네요
백만원 가까이 되는 옷도 남한테 물어볼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여긴 말그대로 자유로운 인터넷 세상이니까요보세는 물어봐도 되고 브랜드는 물어보면 안된다는 법이 정해져있는게 아니잖아요
어떤지 봐달라는 글에 왜그렇게 알바로 모는지 그게 객관적인게 아니라 그저 내눈에 안이쁘니까 그게 바로 알바로 둔갑되는건가요 내맘에 안들면 글올리는 모든 사람은 알바고요?
나쁜 폭력을 먼저 저지르는 사람이 쓰는 전형적인 합리화네요 82에 보면 극단적인 폭력성향이 두드러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밖에서도 그런 잣대로 사람들 대하면 저사람 상대못할 사람됩니다
24. . .
'20.8.17 6:51 PM
(203.170.xxx.178)
슬슬 옷 홍보 하려고 간 보는군. .
사람들 바보취급 하면서
25. ...
'20.8.17 6:5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난독증인가
댓글들 읽고 내린 결론이 왜 저거야?
26. . .애초에
'20.8.17 6:56 PM
(203.170.xxx.178)
본인이 홍보하는게 아니면 댓글러들한테 악담할 필요도 없겠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뿐
27. ......
'20.8.17 6:59 PM
(211.178.xxx.33)
이게 화낼일인가요???
왜 화를내요????
28. ㅇㅇ
'20.8.17 7:05 PM
(119.194.xxx.243)
한섬이 알바를 푼다면 여기말고 젊은층 대상 카페에 영업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솔직히 패션이 주관심사인 곳도 아니고 연령대도 주타겟층은 아니지 않나요
29. ...
'20.8.17 7:13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광고마케팅 담당자 입장에서 '알바' 얘기가 왜 나오는지 설명해 드리죠.
모바일이나 PC에서 접속하건 간에 82사이트에서 광고 검색 space로 임대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금 상단과 좌측에 보면 나오는 저 공간입니다. 저도 그 ssg사이트에 접속하다 보니 왼쪽에 벌써 ssg쇼핑몰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굳이 저 옷이 아니더라도 일단 ssg의 특성 섹션에 접속하고 나면 다른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ssg팝업과 구글 제휴 광고사이트에 유사한 광고가 따라 붙습니다. 해당 사이트(여기서는 82)에서는 특정 사이트에 접속한 방문자수, 클릭율(CTR)로 자사 사이트의 광고 가치를 평가받고요.
30. ...
'20.8.17 7:17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가령 82사이트의 광고 검색 창을 광고주한테 영업하는 광고검색 대행사와 300만 CTR을 개런티했다고 칩시다. 예전에는 bot이라고 해서 가짜로 사이트에 접속한 것 처럼 기계가 돌려댑니다. 그러면 광고주는 방문자수 많다고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bot을 잡아내는 기계도 있기 떄문에 허위로 방문자수, 클릭율을 조작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떡할까요? 인위적으로라도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해야 당초에 개런티한 광고단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31. 툭하면
'20.8.17 7:56 PM
(124.50.xxx.65)
알바타령은 지겹기는 해요.
그리고 제발 이쁜옷 올리라는 사람은 본인이 한번 올려봐요.
말로만 잘난체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