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은 한마디로 구질구질해요
더 행복하고 더 돈이 많고 이런 것을 따지자는게 아나라,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닌 사람들이 늦게 만나서 살다보니 이래저래 쓰다 남아 제대로 치우지 못했던 흔적이 툭툭 잘 튀어나와요. 그게 물질적이든 감정적이든 사람이든 참 별로예요.
처음부터 딱 쓸만한 사람 골라서 이혼하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1. ㅇㅇ
'20.8.17 3:21 AM (211.193.xxx.134)그건 님 이야기죠
아마2. 당연히
'20.8.17 3:22 AM (92.2.xxx.54)제 이야기죠, 그럼 여기 남 이야기 쓰나요?
3. ...
'20.8.17 3:27 AM (59.15.xxx.61)아픔이 많이 서려있는 글이네요.
부디 행복하시길...4. satellite
'20.8.17 3:27 AM (118.220.xxx.159)원글님 위로드려요.
어쩔수 없는것들은 그냥 편하게 흘려보내세요.
너무 마음쓰면 힘들것같아서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라요.
힘내세요5. alerce
'20.8.17 3:29 AM (181.166.xxx.245)아무래도 그런 면이 있죠.
6. ....
'20.8.17 3:30 AM (108.41.xxx.160)훨씬 힘들죠. 미모라 부자 남자와 재혼한 여자들이 왜 내가 데려온 자식은 재산 안 주나로 갈등이 시작돼서 끝나더군요.
남자가 여자 아이 데려다 사립학교 보내주고 키워주고 다했는데도.....7. .....
'20.8.17 3:32 AM (1.233.xxx.68)구질구질라는 단어에 너무 많은것을 내포하는것 같아 가슴 아프네요.
그래도 행복하자구요.8. 에구
'20.8.17 3:40 AM (120.142.xxx.201)잘못된 만남인거죠
ㅠ
제대로 잘 만나 잘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한 번 겪었길래 서로 더 조심하고 위하기도 하고요.9. ....
'20.8.17 3:54 AM (86.200.xxx.36)저도 이혼한 사람으로 ㅜ 남이야기같지가 않네요
잘 이겨내시고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ㅠㅠ10. ............
'20.8.17 4:11 AM (180.175.xxx.63)무슨 말인지 알아요. ㅠㅠ
11. ‥
'20.8.17 4:39 AM (66.27.xxx.96)포기할거 포기해 가면서
적당히 학교 옆자리 짝꿍이다 생각하며 사세요...12. 음
'20.8.17 4:51 AM (122.62.xxx.198)그래도 사랑하니 아픔을 잊고 다시 시작한 결혼이실거에요, 감정 잘 다독이면서 친구라 생각하고
너무 많은 기대하지 마세요.
82에서 아끼는 사람은 사람을 째째하게 만든다 라는 말을 읽었을때 처럼 마음에 와닫는 단어네요...13. ...
'20.8.17 4:58 AM (109.157.xxx.145)담담하게 쓰셨지만 사연이 담긴 글이네요.
14. ㄷㄷ
'20.8.17 5:08 AM (221.149.xxx.124)근데 솔직히.. 제 주변은 재혼해서 더 잘 사는 (화목하게) 커플들이 훨씬 많음.전 결혼생활은 실수였다 셈 치고 지금 결혼이 진짜다 이런 마인드 많이 봄 ㅋ
15. ㅡㅡ
'20.8.17 5:24 AM (211.202.xxx.183)한번 결혼했음되지 두번은
절대 하고싶지않아요16. ...
'20.8.17 5:35 A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사별후 십년이 지났지만 혼자 지내고 있어요.
가끔 너무외로워서 눈물이 날때도 있지만 ...
새로운 짝이 있다고 채워진다는 보장도 없고 뭣보다 자식새끼 소외감느끼게하고싶지 않았어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삶에 익숙해요.17. ㅇㅇㅇ
'20.8.17 6:39 A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재혼이혼률75%통계
이게 뭘 얘기하겠나요
사람 팔자 안바껴요
남자복 없는데 두번세번...아무리 만나봐야
입맛에 맞는 남자 안만나 집니다18. 둥둥
'20.8.17 6:40 AM (39.7.xxx.221)어쩔수없는거 같아요
서로 두번째이다 보니 경제적인걸 따지게 돼구요
손해보지 않으려는 맘이 크죠
아는 사람이 재혼인데 너무 두사람이 잘어울리고
재미나게 살길래 재혼해도 저렇게 소울메이트를 만날수 있구나 싶었는데 얼마전에 이혼했다길래 깜놀
또 이혼하기 싫어서 참고 살았더라구요
사람 일 참 모르겠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들 불륜이었던것
전 부인과 이혼 안한 상태에서 만나고 살고
3년 동거하고 혼인신고 했던거
소울메이트 처럼 보였던 부부였는데.. 그 실체를 알고보니 말이 안나오더란.
그냥 세상에 소울메이트는 없는거고
내 꽃밭, 내 사람에게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백프로 만족할만한 사람은 없으니까요19. 둥둥
'20.8.17 6:47 AM (39.7.xxx.221)쓰다 남아 치우지 못한 흔적들이란 말이 맘 아프네요
위로 드리구요
몇년만 참으면 서로 신뢰가 생길거예요
첫댓같은 건 무시하고 맘 다잡으시길20. ..
'20.8.17 6:47 AM (221.145.xxx.155)주변에 보면 정말 답답한게 전 남편 이랑 비슷한
사람한테 끌려서 동거나 재혼..
너무 한심한데 어쩔수 없대요
본인들도 욕하면서 또다시 반복21. ...
'20.8.17 7:02 AM (222.236.xxx.7)근데 그럼에도 재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은 또 잘살잖아요 . 주변에서 재혼해서 20년정도 잘사는 친척이 있는데 거기는 애 없이 신혼때 이혼하고 몇년 혼자 살다가 재혼해서 그런지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재혼가정인지 모를거예요 . 아이는 두번째 결혼해서 낳았으니까... 근데이런케이스는 종종 있을텐데요 .. 82쿡 여기에도 .
애가 있는 상태에서 재혼해서성공하는건 애없는 케이스보다는 더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경우도 뭐 성공하는 케이스들도 있긴 하겠죠 ..22. 음
'20.8.17 7:14 AM (70.27.xxx.213)통계적으로 재혼이혼률이 그렇게 높은가요 ?..
75% 정말 맞나요 ?23. ...
'20.8.17 7:24 AM (58.148.xxx.122)신규 재혼율 대비 신규 이혼율 아닐까요?
예전에 이혼율 검사도 그렇게 해서 50% 인가 나옴24. ..
'20.8.17 7:28 AM (211.221.xxx.234) - 삭제된댓글재혼해서 못 사는 사람들이 훨 많지 뭘 더 많대 ;;
일단 과거 털어버리고 미련없이
서로 산뜻하게 시작하는 만남자체가 적지않나요?
딱히 이성이고 뭐고 생각없이 살기보다 외롭고 기대고싶고 그러다 만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니..25. ..
'20.8.17 7:29 AM (211.221.xxx.234) - 삭제된댓글재혼해서 못 사는 사람들이 훨 많지 뭘 더 많대 ;;
일단 과거 털어버리고 미련없이
서로 산뜻하게 시작하는 만남자체가 적지않나요?
딱히 이성이고 생각없이 살다 제대로 다시 사랑이와서 만나기보다 외롭고 기대고싶고 그러다 만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니..26. ..
'20.8.17 7:34 AM (211.221.xxx.234)재혼해서 못 사는 사람들이 훨 많지 뭘 더 많대 ;;
일단 과거 털어버리고 미련없이
서로가 산뜻하게 시작하는 만남자체가 적지않나요?
재혼이고 뭐고 생각없이 살다 제대로 다시 사랑이와서 만나기보다 외롭고 기대고싶고 그러다 만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니.. 제대로 정리안되어서 개운치않은 것들이 많겠죠..27. ....
'20.8.17 8:00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아휴 이런생각 할 정도면 얼마나 속상한일이 많았을까요?
28. 제가 나이들며
'20.8.17 8:09 AM (106.102.xxx.239)느끼는건 남말 심지어 부모 형제말에 휘둘릴 필요없다.....재혼 이혼이 어떻다는둥 말많은거 무시하고 내 갈길 가자..그런식으로 살아야 행복이 오는거라 생각해요..
29. ㅇㅇㅇ
'20.8.17 8:11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음
'20.8.17 7:14 AM (70.27.xxx.213)
통계적으로 재혼이혼률이 그렇게 높은가요 ?..
75% 정말 맞나요 ?
ㅡㅡㅡ
https://m.blog.naver.com/uniz7942/22147679888530. 그럼요
'20.8.17 8:18 AM (58.231.xxx.9)둘다 자식이 없음 상관없는데
자식이 끼면 서로 먼저 챙기느라
갈등도 생기고.. 암튼 훨씬 힘든게
보통이에요. 초혼의 몇배로 노력해야 한다더군요.31. ㅇㅇ
'20.8.17 8:24 AM (59.29.xxx.186)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ㅠㅠ
힘내세요!32. ㅇㅇ
'20.8.17 8:28 AM (221.153.xxx.251)재혼한 제친구가 한 명언
지금 참는거에 반만 참았으면 첫결혼에 이혼하지 않았을거다...33. 44
'20.8.17 8:30 AM (116.39.xxx.34)첫댓 왜저래..
원글님 힘내세요 짧은글에 아픔이 서려있네요.34. ㅇㅇㅇ
'20.8.17 8:33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재혼이혼률이75%면
두번이혼은 안할려고 발버둥치며
사는 경우는 얼마나 많을까요?
결국 재혼의 행복은 희박하다고 볼수밖에요35. ..
'20.8.17 9:05 AM (39.114.xxx.166) - 삭제된댓글원글님 토닥토닥
맘 내려놓고 도닦듯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힘내세요36. ㅇㅇ
'20.8.17 9:15 AM (124.49.xxx.217)둘 다 애가 없으면 재혼이어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애가 문제에요 ㅠㅠㅠㅠ
진짜 이남자 아니다 싶음 애를 낳지 말아야 해요...37. ...
'20.8.17 9:16 AM (39.7.xxx.57)맞아요. 서로 애까지 있으면 더하죠. 친자식도 사춘기오면 힘든데 각자아이 있으면 힘들죠.
근데 처음부터 쓸만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결혼생활도 사회생활과 같아 내가 힘이 있어야 대접 받는거라.. 처음에 그냥 그랬던 사람은 재혼 삼혼해도 그럴꺼예요.. 보는눈이 아주 잘못되서 얼굴만 보고 결혼했던가 하는게 아닌 이상..38. 재혼
'20.8.17 9:16 AM (125.191.xxx.148)저도 만약에 헤어지면 이혼은 별로다 생각해요..
나이도 그렇고 누가 순수하게 사람만 보고 살까싶고요..
근데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지인중에 대머리라고(외모따지던) 소개 안받고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아이낳고 이혼했는데..
요즘 그 분이랑 다시 소개 받고 재혼합니다..
갑작스레 아이도 생겼다는군요.
큰 아이가 부디 상처 안받고 잘 키우길 바랄뿐입니다..39. ㄱ ㄱ
'20.8.17 9:47 AM (1.225.xxx.151)구질구질이란 단어로 느낌이 오네요. 표현은 거칠어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와닿아요. 그래도 이유가 있어 이혼하고 재혼한 분들. 부디 행복하셔서 더는 구질구질이란 단어가 안 떠올랐으면 해요.
40. ㅡㅜㅜ
'20.8.17 10:12 AM (70.187.xxx.9)각자 자식들 데리고 하는 재혼이라 많이 참아야죠.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서로 이득이 있으니 하는 게 재혼.
41. ..
'20.8.17 10:34 AM (116.39.xxx.162)사별한 친구 있는데 재혼은 안 하더군요.
남편도 진짜 자상하고 좋았는데
아이들하고 잘 살고 있어요.
저도 재혼은 안 할 것 같아요.
집안과 집안이 또 엮이잖아요.
원글님 힘내세요!42. 아
'20.8.17 10:39 AM (223.39.xxx.222)뭔가 아프게 와닿는 글이네요
그렇군요...43. ....
'20.8.17 10:40 AM (122.35.xxx.174)전 한 남자와 30년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은 비울 부분 비우고 행복하지만
처음 몇년 동안은 이해가 안되어서 참 힘들었어요
지금은 장점만 봐요
초혼 힘든 부분도 많아요
서로 어렸구요
님도 시간이 가며 더 나아질 수 있어요
저는 내 마음 우울하게 할 생각은 아예 안 해 버리는 습관이 생겼어요
절대긍정 절대 감사로 무장하죠
부정적 생각이 치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님 행복을 기도합니다
부부가 함께 혹은 나 혼자라도 신앙을 갖는게 큰 도움이 되는것같아요44. ㅇㅎ
'20.8.17 10:49 AM (175.223.xxx.1)아프리카 선교보다 힘든 게 재혼이라더라고요 ㅠㅠ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ㅜㅜ 우리들교회 가보세요 거기 재혼가정 많아서 잘 품어줍니다
45. ....
'20.8.17 10:56 AM (175.123.xxx.77)자기 얘기고 극단적으로 주관적인 이야기인데 왜 훈계질로 끝내는 거죠?
남들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실 입장은 아니신 것 같은데 말이죠.46. 운
'20.8.17 11:08 AM (210.222.xxx.103)윗님 심사가 꼬였네. 님들은 자기 처럼 살지 말라고 새벽에 삘 받아 쓴 글에 훈계질 말라니.
47. 맞아요
'20.8.17 11:24 AM (121.171.xxx.16) - 삭제된댓글구질구질.... 딱 적절한 표현
48. 그래도
'20.8.17 11:27 AM (122.37.xxx.201)현재 무슨 이유로든 이혼 후 재혼 생각하시는
분들 생각에 한 말씀 드려요!
나쁘지 않은 재혼도 많습니다~ 정말 초혼에 만나지
못한것이 아쉬울 정도로..,
재혼이라 더 이해하고 서로 진심으로
생각하고 숨기는거 없이 서로 오픈하면서 신뢰를
쌓는다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멋진 노년도 그리며
살 수도 있습니다!!! 혼자보다 가슴 따뜻한...49. ..
'20.8.17 11:28 AM (210.180.xxx.11)첫번째 악연을 끊고 두번째는인연만나서 잘사는경우가 더많던데요
50. 음
'20.8.17 11:31 AM (112.158.xxx.105)자식 없는 재혼은 그나마 낫죠
자식 있으면 진짜..저도 경험자에요51. 원글님글
'20.8.17 11:37 AM (122.42.xxx.24) - 삭제된댓글다 맞아요.
제 주변도 친척이던 지인이건 재혼커플 몇있지만 오래 못가고 또 이혼하더군요.
저도 느낀바..어차피 두번째도 못살거면 그냥 첫번째 결혼 잘 유지해가며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경우 더더욱..
두번째 결혼이 더 잘사는 경우가 많다는건 겉보기만 그럴수도있죠. 보이기 싫은거예요.
제 주변은 없네요,,솔직히.52. 진짜 명언이네요
'20.8.17 11:44 AM (122.42.xxx.24) - 삭제된댓글재혼한 제친구가 한 명언
지금 참는거에 반만 참았으면 첫결혼에 이혼하지 않았을거다...22222222
첫 결혼은 정말 서로 안맞는거 투성이죠. 참고 이해하고 맞춰가다보니 이혼고비 대부분 넘기더군요.
재혼은 정말 신중해야해요.
더불어 원글님도 안정찾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53. ㄱㄴ
'20.8.17 11:47 AM (106.102.xxx.16)한 번 결혼해서 쭉살라는 거 악담입니다. ㅎㅎ
54. 음
'20.8.17 11:54 AM (222.232.xxx.107)재혼아니어도 마친가지입니다. 딱 내수준만큼 만나는거지요.
55. ..
'20.8.17 11:56 AM (116.39.xxx.162)위에 위에님 댓글 읽으니 생각나네요.
친구가 결혼도 10년에 한 번 씩
갱신했으면 좋겠다고...^^;;;56. 자녀가있다면
'20.8.17 12:10 PM (175.208.xxx.235)자녀가 있다면 더욱 재혼하지 마세요. 그냥 연애만 하고 모텔이나 들락거리세요.
왜 재혼을 해서 자녀들 인생까지 망치는지.
첫댓글 박복인 원글님 위로드립니다.57. ....
'20.8.17 12:17 PM (118.176.xxx.140)이혼한 사람 흔적이 나온다는건가요?
58. 새겨들을게요
'20.8.17 12:19 PM (114.201.xxx.27)이혼하네마네하고 이혼해도 재혼하긴 어려운 나잇대라...
그래도 새겨듣고갑니다.59. 맞을듯요
'20.8.17 1:05 PM (125.178.xxx.135)징글징글해서 이혼했는데
같은 걸 겪는다면 구질구질 맞죠.
또 이혼하기는 싫을 테고요.60. 여러
'20.8.17 1:12 PM (211.206.xxx.180)삶의 형태가 있겠지만..
굳이 재혼을 왜..61. 적절한용어선택
'20.8.17 1:13 PM (175.223.xxx.17)딱 느낌 오네요 구질구질 징글징글
62. ㅡㅡㅡㅡ
'20.8.17 1:16 PM (220.95.xxx.85)이혼하건 안하건 간에 인생에 결혼은 한 번이면 족하다 싶어요
63. 서양은
'20.8.17 1:25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애딸린 재혼도 많고 친구같은 동거도 많고
여러형태의 가정이 많은데도 불구
부부중심 사회라 그런지 애들끼리도 잘 지내고
지역사회에서도 별로 편견같은건 없는데반해
한국은 과도기인지
재혼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아직 많은거 같네요.64. 흠
'20.8.17 1:42 PM (122.42.xxx.24)남자없이는 못사는 여자들 보면 이해안갑니다.
제 주변에 독신주의자들...남자필요없다고 연애조차도 안하고,이혼한 친구,사별한 친구도 남자랑 연애 안하고 혼자 잘벌어먹고 잘살거든요.
나이들수록 멋있는 남자드물잖아요..제 생각엔 남자없이도 얼마든지 인생 행복히 사는 사람들 많이봐선지
재혼,삼혼하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65. ...
'20.8.17 1:42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그건 원글님 남편도 원글님을 볼 때마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66. 원글님
'20.8.17 1:57 PM (118.235.xxx.90)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나쁜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67. 민간인사찰
'20.8.17 2:04 PM (118.223.xxx.84)대부분 인간은 혼자있는걸 너무 힘들어해요 그러다보니 결혼 재혼 쭉 이렇게 이어지는거죠.평생 같이 살 사람 고르는일은 대충 해서 안되겠단 생각 많이 들어요. 님은 혼자살면 더 잘 살았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혼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는데 우린 너무 외로움을 타는 존재들이죠.
68. 남자없으면
'20.8.17 2:45 PM (110.12.xxx.4)못산다는 말 굉장히 무례하네요
열번가세요
결혼이 뭐라고
안맞으면 다른놈 만나면 되죠.69. ..
'20.8.17 2:54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재혼에 대한 명언이
지금 참는거에 반만 참았으면 첫결혼에 이혼하지 않았을거다 ㅡ 이거말고도
때리는 놈이라서 이혼하고
멀쩡한 다른놈하고 재혼했더니
더 때리는놈이더라는 명언이 있어요70. ...
'20.8.17 2:59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남자없이는 못사는 여자들 보면 이해안갑니다.
==> 확실히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어본다는 말이 맞아요. 호텔 부페나 식당에 같이 가면 골드미스들은 음식에만 집중하는데 이혼녀들은 일단 여러명의 남자가 모여있는 테이블을 보면 구두, 양복부터 훑어보고 관찰이 시작됩니다.
술 한잔 들어가면 "여자 혼자 사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 비혼녀들한테 푸념을 해대며, 중학교 들어가는 딸을 데리고 남자가 애없는 이혼남이라 홀가분하다고 재혼하겠다고 하지를 않나.
친정이 유복하고 미국서 명문 학부, 석사까지 나온 사람이 저렇게 판단력이 없을 때야 다른 이들은 오죽하겠습니까.71. ㅇㅇ
'20.8.17 3:13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네
연애만 하고 재혼은 머..
재혼에 둘다 애둘이상이면 그거 힘들어서 어째요72. 진짜
'20.8.17 3:18 PM (180.68.xxx.158)마음 아픈 사람
생체기에 소금 뿌리는 사람들....
덧나지말라고 그러는거요?
결혼생활 유지해도
구질구질, 징글징글 다 케바케지만...
원글님 조금 더 해복해지시길 빌어드립니다.
그마음.
슬프게 와 닿네요.ㅠㅠ73. ..
'20.8.17 3:56 PM (210.100.xxx.59)재혼하고 삼혼하다고 남자없이 못사는 사람 이해 안간다는 분
정말 편협하고 무례하네요.
본인 인생은 다른 누군가 보기에 그리 스마트해보이고 이해가는 인생일까요?
결혼한게 무슨 대단한 유세인양 훈계하시는 분들 진짜 한심.74. 그래도
'20.8.17 4:03 PM (116.45.xxx.45)점점 행복해지시길 빕니다.
75. ..
'20.8.17 4:14 PM (115.140.xxx.145)이런글에 나타나 남자 없이 못사는 여자라는 분. 원글 아세요?
원글 남편도 마찬가지라는 분. 원글 아세요?
원글 공격하는 저런 댓글 쓰는 사람들 저도 넘겨짚고 막말 써볼까요? 그러지마세요76. 로야
'20.8.17 4:20 PM (223.62.xxx.63)이혼한지...9년...무슨 결혼을 또하냐 애나 잘 키우자 하며 여자 혼자 잘 열심히 살았어요 주위서보면 직장도 남부럽고 돈도 모았고 애도 다 키운 성공한 삶일지도 몰라요 그런데 너무너무 외로워요 나이 마흔에 아이도 이제 중학생 이제 내인생만 즐기면 되는데 다들 짝꿍이 있고 나만 혼자에요 너무너무 외로워요 결혼생활 지긋지긋한거 알아요 그런데 저 그래도 사람이 그립네요...
77. 위로
'20.8.17 4:35 PM (222.120.xxx.113)쓰다 남아 치우지 못한 흔적들이란 말이 맘 아프네요
위로 드리구요
몇년만 참으면 서로 신뢰가 생길거예요
첫댓같은 건 무시하고 맘 다잡으시길22222222222278. ...삼혼
'20.8.17 4:45 P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저 삼혼한 사람입니다
어릴 때 결혼해서 아이 다섯 살 때 이혼했고
다음 남자하고 딱 세달 살았네요
마흔 넘어 삼혼 했는데..
재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 특징이 뭔지 아세요?
그 전 보다 훨씬 잘 참는다는 점이예요
나이 들수록 인내심이 강해지니까..
그리고 젊은 시절 보다 더 쉽게 포기가 되니까요
겉으로는 더 잘 사는 듯 보이지만
실상 그것 뿐이예요79. ...
'20.8.17 4:51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결혼한게 무슨 대단한 유세인양 훈계하시는 분들 진짜 한심.
==> 핵심을 못 짚으시네요. 남자 없이 못사냐고 하는 여자들 대다수는 이혼하고 나서 재혼안하는 분들이예요.80. 알거같아요
'20.8.17 4:56 PM (223.62.xxx.185)그 구질구질함 ㅜ 아 알거같아요
아마도요
이미 두번째 결혼이라는거 자체부터가
스스로를 더 괴롭히는거 아닐까요?
내가 이러자고 재혼했나?
내가 이꼴 보자고 불구덩이에 또 내발로 들어왔구나
등등
이를테면 같은 강도의 부부의 갈등에서도
적어도 첫결혼에서는 안 들었던 심정까지 더 보태지겠죠
결국 기대했던 평범한 결혼생활이 내인생은 달라지는건 없구나 라는 상실감까지..
심지어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인 상황까지 오면
그때 더더욱 인생 낭떨어지일거같아요ㅜ81. toppoint
'20.8.17 5:22 PM (58.123.xxx.218)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혼자된지 16년째라 마음의 문을 다시 열어볼까 하는 맘도 있었는데 현실인식 제대로 합니다
다른 노후를 그려봐야겠어요
님 그래도 끝내 행복하소서82. ..
'20.8.17 5:27 PM (220.83.xxx.188)초혼이든 재혼이든
결혼이란건 다 구질구질 해요.83. 알거 같아요
'20.8.17 5:28 PM (223.62.xxx.151)원글님 ㅜ 그래도 생각을 한층 더 바꿔보세요
지난 과거의 내 불행의 경험치가 지금을 더 힘들게 하는건아닌지
내가 그전 실패한 첫결혼이 지금 그사람 탓은 아니잖아요
인생에 불행에 총량중 8을 이미 첫결혼생활에서 다 써버려서 나머지 2로 견디자니 님 마음이 너무 너덜너덜해져버려서 더 못견디고 힘드신건 아니신지.
아는만큼 보인다고 배우자의 행동에서 오는 상처가 다가 아닌..
님이 이미 지금 결혼생활에
희망을 빨리 놔버림에서 오늘 상실감이나 괴로움이 더
님 불행에 더 작용하는건 아닌지.84. 알거 같아요
'20.8.17 5:39 PM (223.62.xxx.246)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상대방이 돌싱이라면
남.녀 서로 이혼을 당한건지 한거지도 중요한거 같아요
이를테면 부세에서 지선우가 한거지 당한게
아니잖아요
이래저래 쓰다남아? 돌싱도 돌싱 나름이지않을까요?
이혼 당한 경우가 아닌 돌싱들끼리는
재혼률 성공일거같구요
근데 보통은 여자보다는
남자가 잘못해서 이혼한 경우가 훨씬 많기때문에
괜찮지 않은 돌싱남들이 많을 수밖에 없을테고
반면 괜찮은 돌싱녀들이 많으니
그 재혼시장에서는
또 그 남자들안에서 고르려니 자꾸 실패를 하는거죠85. 음
'20.8.17 5:45 PM (125.191.xxx.148)이래저래 우리나라 재혼은 여자가 얼마나..
참고 또 사느냐 .. 가 맞는것 같긴하네요..
어릴땐 시부모님 말씀에 고분고분 한다고 해도
나이어느정도에 들어 재혼은 이미 너무 알기때문에 더 견기디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아요..86. 윌리
'20.8.17 6:26 PM (14.37.xxx.155)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재혼 때문이 아니더라도 구질구질한 경우 많고요
구질구질하신 원글님도 평안 하시길..87. 인생이
'20.8.17 7:03 PM (220.81.xxx.26)대충 구질구질하게 생긴거같아요.
오늘 애기가 셋인 지인이 갑자기 사망했단 소식도 듣고,
원글님은 재혼때문이라고 여기지않고 행복하셨으면해요.
결국 자기를 제일 사랑하고 돌보면서 살다가는게 제일인거죠.88. 힘든마음
'20.8.17 9:14 PM (182.212.xxx.180)이해가요
위로해드리고싶어요
한번도 힘든데 두번은 더힘들겠죠89. ㅁㅇㅁㅇ
'20.8.17 9:15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쓰다 남아 제대로 치우지 못했던 흔적이란게 뭔가요?
성격적 결함인가요90. 원글님
'20.8.17 9:57 PM (5.90.xxx.45)원글님은 본인 얘기를 쓰기만 했으면
되는데
남들 보고 하지말라는 얘기는 왜 하는지???
본인이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재탕한 걸 가지고...
제 주변에는 남은 찌꺼기같은 사람들이
재혼한 경우보다
더 잘 된 사람들이 많아요
그 사람들은 남들 보고
재혼하라 마지 하지 않아요91. ..
'20.8.17 10:35 PM (220.87.xxx.72)재혼해서 정말 잘사는 커플 1명 빼고는 다 별로였던듯.
원글님 말씀 맞아요92. 구질구질..222
'20.8.17 11:17 PM (188.149.xxx.254)너무나도 잘나게 키워졌기에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한다는 그 마음조차 아깝기에 이혼하는거 아닐까요.
참고 살아서 그냥 사는데요.
인내심의 끝판까지 보고도 그냥 살아요. 지금 제 머리 앞에 옆에 흰머리가 우수수....
그래도 이 글 보니 이혼 안하고 버틴게 낫나보다 위안 삼습니다.
외국인데요. 이혼과 재혼이 자연스러워요.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우리 애들도 이렇게 휩쓸려서 인생의 동반자가 막 이혼하고 떠나갈까봐.
여기 애들도 부모 이혼을 아픔으로 받아들여요.
어느 한국인 노부부 만혼으로 사는데 자식들이 이혼하지않고 살아줘서 감사하다고 넙죽 절한다고 하네요.
손주들도 매우 행복해하구요.93. .....
'20.8.18 12:24 AM (1.237.xxx.189)아니 미혼끼리 결혼해도 못견뎌 이혼해놓고 남에 자식 끼어있는 결혼을 어떻게 감당하나요
어리석은 짓이죠94. Sunny days
'20.8.18 7:09 AM (100.7.xxx.109)몇년전 이혼하고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결혼이야기 오가고있는데, 참 좋은 사람 이제라도 만나니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했는데, 친구들도 모두 기뻐해주고, 아이들도 서로 잘 지내는데, 갑자기 뒷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예요.
글을 참 잘쓰시네요. 무슨 뜻인지 가슴에 확 닿아요. 가슴에 바윗돌이 들어앉은 것 같습니다.95. 소나티네
'21.1.25 3:19 AM (27.124.xxx.153)이제 이 글 봤는데 원글님 말씀 맞아요 재혼은 살다 구질구질.
명언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