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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나 제거 하신분 후기부탁 드려요

ㅇㅇ 조회수 : 7,394
작성일 : 2020-08-16 10:30:22
선근증으로 11년째 미레나 하고 있어요
생리통 없는건 넘 좋은데요
여드름 폭탄 과 질염 때문에 제거 하려구요
지난 검진때 호르몬이 줄었다고 해서요
그치만 폐경은 아니니 좀 더 하라고 했거든요
저도 원래 50 넘어서 제거 하려다
그냥 제거 하려구요
지금 48세 거든요
일을 하고 있어서 제거후 생리를 덩어리로 하거나
배가 아플까 좀 두렵네요
미레나 제거 후기를 보니...
근데 그 분들은 젊으 분들 후기 이고
저처럼 폐경 전 제거 하신분 후디 부탁 드려요
IP : 112.170.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16 10:31 AM (112.170.xxx.69)

    노안으로 오타가 있네요

  • 2. -;;
    '20.8.16 10:37 AM (112.165.xxx.159)

    생리하다가 과다출혈 올수 있어요, 그런때는 선근증은 적출 권하더라구요....의료진과 상의 하시구요..
    일단 첫 생리를 한번 겪어보시는 것도...향후 심해지시면 어떻게 할건지도 고민해 보셔요

  • 3. 저도
    '20.8.16 10:38 AM (211.36.xxx.175)

    47인데 전 10년정도 미레나하다가
    2주전에 제거했어요
    약간출혈이 있다가 생리날이랑겹쳤는지
    생리터졌는데 약간의 덩어리도 보이고
    양도 많아져서 당황하고있어요
    한두달 더 지켜보다가 병원 가보려구요
    전 선근증은 없는데 저보다 몇살 더어린 동생이
    선근증으로 고통받다 미래나 했다가
    제거했는데 배가 아파서 다시 했어요

  • 4. 감사
    '20.8.16 10:39 AM (112.170.xxx.69) - 삭제된댓글

    답변 감사드려요
    제거 후 다시 넣는 방법도 있겠네요

  • 5. ㅇㅇ
    '20.8.16 10:43 AM (112.170.xxx.69)

    답변 감사 드려요
    제거가 조심스럽네요
    제거 할 생각에 설레었는데 ㅠ
    여드름과 항생제 로 부터 벗어나고 싶었는데 ㅠ

  • 6. ..
    '20.8.16 11:17 AM (125.130.xxx.133)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ㅠ 저는 생리대때문에 미래나 권유받아 했어요. 1회용은 물론 천생리대도 2일째부터는 두드러기 나요. 평소 팬티도 수시로 갈아입어요. 습기 생기면 두드러기 나더라구요.
    저도 여드름에 질염에 힘들어서 이제 뺄까 하는데, 산부인과에서는 한 번 더 말 하더라구요.
    편하긴 하죠. 수영장도 잘 다녔고, 어디 갈 때 부담 없고~
    그런데 생리로 건강체크하는 게 안 되니 갱년기때는 빼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 7.
    '20.8.16 11:59 AM (223.38.xxx.171)

    제거하고 나니 살것 같네요.
    폐경된 거 같아요

  • 8. 다시 생각
    '20.8.16 12:14 PM (61.84.xxx.162)

    전 작년 12월에 제거하고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다니던 동네병원에서 50세에다 피검사상 폐경수치가 좀 보인다고 5년되면 효과없다고 빼라해서 생리통 겁나지만 뺐어요
    근데 왠걸 다시 많은 생리량에 배란통 생리통도 심하고해서
    큰 종합병원 산부인과 진찰 받았더니 왜 벌써 뺐냐고 하더라구요 6년이상 껴도 된다하시더라구요ㅠ
    지금은 다시 하기도 애매해서 진통소염제 먹다가 이번엔 먹는 호르몬제 처방 받아왔네요
    폐경쯤이다 해서 쉽게 빼겠다 하시는 분들 신중하게 생각하시라하고 싶어요 48세시면 좀 더 하시다가 폐경수치 높을때 빼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 9. ㅠㅠ
    '20.8.16 12:39 PM (175.123.xxx.247)

    저는 폐경 전은 아닌데....
    미레나 하고 생리 안 하고 그러니까 생리통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지만 결국 5년 못 채우고 2년만에 빼버렸어요.
    원래 살찌는 건 부작용 아니라고 하던데.. 살도 찌고. 음. 이건 부작용 아닐 수도 있고 ㅋ
    근데 미친듯한 간지러움 때문에 너무너무 고생했거든요. 검사해도 세균 수치도 정상인데도 외음부 간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정말 피가 날 정도로 긁기도 했어요. ㅠㅠ
    유산균 많이 먹었지만 도저히 안되서 결국 미레나 제거했더니, 간지러움 뚝!
    검사에서는 안 나왔지만 염증의 일환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여드름, 질염 vs. 생리통
    딜레마네요 ㅠㅠ 저라면 둘 중 더 견디기 괜찮은 거로 선택할래요. 생리통만 문제라면 사실 피임약도 방법이구요. (그런데 피임약 또한 사실 여드름 유발 가능성이 있긴 해서;;;;)

  • 10.
    '20.8.16 12:48 PM (211.206.xxx.160)

    저는 대장암 수술하고 나서 미레나를 제거했어요.
    대장암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호르몬을 일부러 조절하는게 좀 걸려서요.
    산부인과에서도 대장암 수술했다고 하니까 암말 않고 제거해 주더라고요.
    47세에 제거했는데 제거하고 나서 딱히 이상은 없습니다.
    살은 저도 미레나 이후에 조금씩 찌는것 같았는데
    미레나 제거 후 조금 빠진것 같아요.
    지금48세인데 폐경 증상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고요.

  • 11. 저는
    '20.8.16 2:13 PM (61.102.xxx.167)

    올해 49 인데 작년에 3번째로 교체 했어요.
    저는 선근증은 아니고 자궁내막증식증 이라서 한거거든요.
    다행스럽게 잘 맞는건지 질염도 걸린적이 없고 여드름도 없고 살이야 뭐 원래 찐거라 그렇고 아픈데 없이 너무 잘 맞아요.

    그래서 작년에 한번 더 교체 했는데 하면서 다음에는 어쩌나 하고 물어보니 5년 후면 거의 완경기가 가까울것으로 예상 되니 그때 가서 제거 하심 된다고 하더라구요.

    위에 보니 6년까지 있다가 빼도 된다고 하니 6년 채우고 빼봐야 겠습니다.

    만약 그때가서도 완경 시기가 아니라면 저는 한번 더 할 의향도 있어요.
    물론 저는 잘 맞아서 그런거겠죠.

    미레나 하고 삶의 질이 너무 좋아져서 이거 없는 삶은 상상 할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생리 안하는건 너무 행복해요. 저도 생리대 민감성이라 오히려 생리 할때 생리대 때문에 질염 생기고 했었는데 오히려 저는 냉도 하나도 없을 정도 깨끗해서 너무 좋거든요.

    그런데 안맞는다면 고민 해보셔야 할것 같긴 합니다.
    아니면 미레나를 빼고 임플라논으로 바꿔 보시는건 어때요? 여드름은 같은지 모르겠는데 팔목에 심는거니까 질염은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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