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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참 순진했던것 같아요

바보 조회수 : 6,855
작성일 : 2020-08-15 23:39:02


전염병이 확산되면 사람들이 진짜 철저하게 격리할 줄 알았어요
멀리 내다볼것도 없고 눈 앞에 바이러스인데
그런것도 조심 안하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어요
대체 왜죠???
IP : 39.7.xxx.1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20.8.15 11:40 PM (175.193.xxx.206)

    정상이죠. 대부분은 매우 정상적으로 철저히 지켜요.

  • 2. 저두
    '20.8.15 11:41 PM (124.50.xxx.87)

    친정방문도 안하고 지인들과 만남도 안했어요
    저 인간들은 코로나 퍼져 나라 망하고 정권 교체가 목적입니다.

  • 3. 지금
    '20.8.15 11:42 PM (211.193.xxx.134)

    큰 싸움 중인데 님에게는 안보이는거죠

  • 4. alerce
    '20.8.15 11:42 PM (181.166.xxx.245)

    사실 병 걸려서 죽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지도 모릅니다. 걸려서 감염되면 며칠 내 죽는다...이런 병이면 저렇게 싸돌아다니지 않죠.

  • 5. 총맞아
    '20.8.15 11:45 PM (211.193.xxx.134)

    죽는 것 알아도 전쟁합니다

    인간은 목적이 있으면 별짓다 합니다

  • 6. 빤스전광훈
    '20.8.15 11:45 PM (125.181.xxx.240)

    대부분
    정상이죠. 대부분은 매우 정상적으로 철저히 지켜요.
    제가 길거리 다녀보면
    더운데도 다들 열심히
    마스크 쓰고 다녀요.
    KTX타면
    열차 내에서도 다들 마스크 잘 쓰고 있구요.
    태극기부대와
    빤스전광훈과
    개독이 비정상인거죠~

  • 7. 민간인사찰
    '20.8.15 11:47 PM (118.223.xxx.84)

    저 인간들 전빠스 비롯 강력하게 재구속해야 하고 판결 띨띠리하게 내린 판사부터 짒회참가자 민폐덩어리들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계속 이짓거리 할텐데 저런 무뇌충을 고상하게 다뤄서 바뀔리가 없어요

  • 8. 그러게요
    '20.8.15 11:49 PM (88.152.xxx.116)

    눈과 귀를 가린 사람들..
    오늘 저 정말 충격먹었어요 ㅠㅠ
    해외의 무식한 사람들보고 욕 신나게 했는데 울 나라는 제도적으로라도 잘 굴러가서 넘 다행이라 생각했죠.
    도대체 왜 허가는 해준 건가요? 50명이건 100명이건 허가 나면 많이 몰려올걸 몰랐을까요.
    유럽도 강력 봉쇄 다시 이야기되고 있는데..

  • 9. ㄹㄹ
    '20.8.15 11:52 PM (118.33.xxx.2)

    악마들이 따로없어요..나라 빼앗을 생각밖에 안하는 것들임

  • 10. 유럽
    '20.8.15 11:54 PM (211.193.xxx.134)

    열은 국경 다시 닫고 있습니다

  • 11. 저두요
    '20.8.16 12:26 AM (106.101.xxx.201)

    저만 이상한 사람 될까봐 슬슬 나갔는데 이제 안 나가려구요

  • 12. ...
    '20.8.16 2:08 AM (118.235.xxx.189)

    개념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건 교육도 힘들고..정말 교양이라 해야하나..그런거요

  • 13. 그게 정상이죠
    '20.8.16 7:22 AM (211.176.xxx.111)

    당연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실행하며 사는게 정상이죠. 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 서로에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어제 광화문에서 집회한 그 교회 교인들과 어물쩡 무리에 끼인 사람들. 모두 얼릉 천국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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