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첫방 보니 아주 초대박나겠는데요

[황시목]

일단 시즌1보다 촘촘하구요, 첫회에 눈길을 확 끄는데 심장 터지는 줄요. 검사장역 배우는 진짜 법조인 같아요. 서울지검 근처에서 밥 먹다가 마주칠만한 마스크에요. 배두나는 다 좋은데 저런 풍덩거리는 옷 좀 안 입었음 좋겠어요. 진심 캐릭터하고 안 맞아요. 그 강남 살면서 눈 희번덕거리는 커플 진짜 싸다구 갈기고싶게 재수 없는 연기가 일품이에요. 통영 여행 갔던 추억도 떠오르고 대본도 찰지고 암튼 본방사수하겠습니다.

[오늘 비숲]

강남 커플이 젤 연기잘하고
인상적

[..]

여러모로 기대됩니다

[싸가지]

커플이 어우..
판사출신 변호사 수임료 시작이 몇천이던데
연출이 바뀌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아직은
괜찮네요

[ㅇㅇ]

본방사수했네요.
시간순삭이에요.

[전 그닥]

너무 기대하지말고 봐야겠어요. 처음부터 사건현장을 우연히 맞딱뜨리는것부터..음..

[방송]

근데 왜 이리 짧게 해요? 원래 이리 짧게 했나요?

[배두나 풍덩코트]

빼고 만점이에요. 긴 머리도 부담인데 제발 의상은 코디가 시키는 대로 입어줬음 좋겠네요.

[인생 드라마]

비숲 보고나서 진짜 눈에 차는 드라마가
없을정도로 인생드라마인데
뭐든 시즌1을 능가하는 작품이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 진짜 재미있고
연기력들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연출도 진짜 끝내주네요

황시목은 어찌 몇년이 지났는데
더 잘생겨졌나요?
눈썹문신이 좀 거슬리긴했지만요 ㅎㅎ

[혹시]

시즌1안본사람도 이해가능한가요?

[...]

몰입감 있어요
시간순삭 222

[기대]

잼날거 같아요
배두나 늘 스타일링 잘하는데 이번 긴머리는 캐릭터랑 안맞는듯해요
스스로도 마치 어제 붙임머리해서 어색해하는거같은 뻣뻣한 고개짓.. 어색해요

[순삭]

이제 좀 볼까 했는데
벌써 끝나버리네요
시간이
좀 줄은것 같아요

[ㅇㅇ]

저는 아직 판단보류..........

[나무]

연출이 바뀐거군요.
저도 판단보류에요.
오늘, 기대에 못미쳐서...

[...]

솔직히 오늘은 기대이하요.
그리고 배두나스타일 바뀌긴 어려울 것 같아요.
촬영은 다 끝난 것 같아요.

[저도]

엔딩곡의 여가수 음색이 넘 좋아서
찾아보려했는데 김준석 이라는 이름만 나오고
설마 그 여가수 이름이 김준석은 아니겠죠?

혹시 jk타이거 소속사 가수 비비라는
가수 아닌지.,
음색 굉장히 독특해서 인상남는 가수거든요

[....]

이미 촬영 끝났어요
전혜진 택이아빠 캐스팅이 조금 약하지 않나 아쉬워요
일단 보류요

[세상이]

택이 아빠가 윤석렬일거 같죠?

[못봐서]

Otvn으로 재방한다니 기다렸다가 보려고요

[ㅇㅇㅇ]

오랜만에 시간 가는거 아까워서 시계 체크해가며 봤네요

[전 별로]

밋밋한 ..
검경갈등으로 풀어갈듯
긴장감이 없어요

[ㅁㅁ]

저도 1보다는 별로..
그래도 일단은 볼 생각

[음]

엔딩곡은 선우정아라고 하던데요. 공홈 실시간 댓글에서ㅎㅎ

[ᆢ]

저도 첫회는 기대에 못미치네요. 첫 끝빨이 개끝빨이라고 하니..ㅈ

[...]

지금 재방중이네요

[,,,]

너무 질질 끌고 미적거려서
재미없었어요
근데 내일도 보긴 봐야겠죠

[..]

전 오늘 별로였어요. 뭔 내용도 없이 그냥 끝난 느낌..배두나 연기도 어색하고..

[배두나는]

어느나라 경찰인데 머리스탈이 저런가요 ?

옷도그렇구요 . 패션쇼 하는지 아나 ?

너무 붕떠요 . 얼굴도 발성도 헤어 . 옷 스타일 다 혼자 동동뜸

시즌1과 같은 작가인가요?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있음
별얘기도 없으면서 .. 1보다 못할 것 같은 느낌적느낌

[...]

저도 시즌1 1회에 비해서는 몰입감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최근에서야 시즌1을 봤는데 처음 보자마자 확 빨려들어갔거든요. 연출이 탁월했다고 봐요.

[허]

난 배두나 옷 참 잘입네 하고 봄

[ㅇㅇ]

연출 나쁘지는 않는데
시즌 1 안길호가 워낙 레전드였어요
드라마덕후들이 이 사람 팬 많아요
아쉽네요.... 왜 같이 안했지
같은 시놉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보는 재미가 다른듯요
여튼 그래도 저는 볼 거에요
조승우 연기 기대되서

[...]

판단보류
배두나 스타일링이 직업과 안 맞아요

[판단보류2]

비숲1에 완전 매료되어 시즌2를 엄청 기대했는지 어제는 좀.. 별로더군요. 통영에서 벌어진 해수욕장 익사사건으로 검경수사건까지 연결고리를 찾으려는 시도가 엿보였는데, 좀 무리하게 끌고 간다는 느낌.
아무튼 1회였기때문에 오늘 2회를 보고 판단이 설 것 같습니다.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그 밖의 조연들. 모두 연기가 탄탄한 배우들이라 일단은 계속 보는 것으로.

[윗님]

맞아요. 뭔가 시작부터 어설픈 느낌..배두나가 우연히 팔로우하던 사람이 마침 현장에 있었고 그 현장에 또 남주가 있었다는게 개연성 너무 떨어져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재미가..지루..했어요. 1회니까 넘어가구요.

어쨌든 시즌1을 재밌게봐서 보긴하겠지만 어젠 실망했네요.

[ㅇㅇ]

배두나 그 긴 머리로 형사일 하다가 범인 마주치면 범인에게 머리채 잡힙니다.
강력반 형사들이 머리 짧고 겨울에도 숏패딩 입는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어울리지 않는 패션.. 실망..
그리고 배두나는 도대체 뭘로 지금까지 주연만 맡는지 이해가 안감.. 연기력 미모 다 아닌데;;

[...]

배두나 지금 파견돼서 현장수사직은 아닌거죠

[음]

전 별로였어요.
본방사수하려고 며칠 전부터 벼르고 있었건만.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졸다 보다 졸다 보다 그랬어요.

[ㅇㅇ]

근데 강남커플 같이 쎄고 막장스러운 연기가 오히려 쉽지 않 나요?
그냥 전형성에 머물러도 나쁘지 않은 ...
조연으로서 충실한 정도인거 같은데

[ㅇㅇ]

루즈해진 것에 동의해요
근데 저는 그게 저한테는 더 편안해서 좋네요
시즌1은 몰입감이 넘 커서 보고 나면 피로하더라구요
온몸이 긴장해서 드라마를 보게 되는..
보고 나면 힘이 쫙 풀려요
심지어 두번째 정주행 할 때도..
어제는 좀 편하고 가볍게 봐지더군요
시즌1처럼 레전드는 아니겠어요

[ㅇㅇ]

막장커플연기가 난이도 쉬운거 맞음

[ㅡㅡ]

실망스럽던데...
실수로 들어간 팔로우도 그렇고
배두나 스타일은 웃음 나오고
조승우도 1때만 못 한것 같고
갈수록 나아지겠지 기대해보지만,
글쎄요...

[그거]

배두나 머리 일부러 길게 한거라고 그러던데요
시즌1에서 시간이 지난만큼 그동안 쌓인 기억만큼 그게 짐처럼 보이고 싶었대요

[ㅇㅇ]

방구석에서 아는 척 너무들 하신다...ㅎ
지금 배두나가 본청 어디서 근무하고 있는지 보고서도 이러나요?
현장에서 뛰는 형사 아니에요
그에 앞서 배우가 제멋대로 개인코디가 입혀주는대로 옷 입고 캐릭터 설정하는지 아시나요?
무수한 회의를 거쳐 연출의 오케이 받고 캐릭터 만들어 나오는 거예요
의상이나 세부 코디같은 것도 전부 다요
지금 저런 차림으로 나오는 데는 무슨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거예요
나도 드라마는 실망하기는 했지만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분들 병이네요

[ㅇㅇ]

참 집구석에 앉아서 아는척 적당히 하세요..^^
어제 드라마에서 본청 회의때 배두나 왜 늦었다고 했어요??
전에 있던 강력반 일때문에 지각했다고 죄송하다고 했죠.
전혜진은 보내줄까? 이런식으로 비아냥댔고요.
즉 지금은 본청 소속이지만 강력반 일도 거들고 있고, 형사로서 어디서든 지명수배자라도 마주치면, 잡아야지
난 본청소속이니 안잡아도 돼.. 이러겠습니까...

[검새들]

들어와서
은근히 깔것같음

[잘못된 선택]

어쩔..낮에 넷플릭스에서 셜록홈즈 3편 연달아 달리고 저녁에 비숲 봤더니..ㅠㅠ
왜 그랬을까 왜!!
많이 엉성하고 세련미는 없는..ㅠㅠ
그래도 꼭 볼거예요!

[참나]

49.142는 하다하다 드라마글에까지 와서도 ㄸ고집 부리고 앉았네요,,

45님 말씀 틀린 거 하나도 없고만
현장에 일하셨는지 잘 아시는 것 같은데 태클 걸고 난리 쯧

연기자들 다 피디한테 컨펌 받고 입고 들고 나오는 거예요,,
피디가 요구했거나,,
저런 대작 하는 피디가 바보인 줄 알아요?
이유가 있으니 저런 차림 오케이 했겠지,,

알지도 못하는 분야 아는 척 하다 망신당하지 말고 그만 좀 나대요,,

[..]

재미나고 연기들 좋던데..
이만한 드라마 요즘 없어요
아껴서 봅니다

[ㅇㅇ]

기대들이 커서 그런것도 있나봐요
오늘 밤 본격적으로 풀겠죠

[곰숙곰숙]

연출 안길호 ㅜㅜ 요새 왓쳐 다시 보고 있어요 비숲 연출 느낌 나고 거기다가 비숲에는 없는 통쾌한 액션이 있어서 다시 봐도 재미있는데 대본이 좀 부족해도 연출로 커버되는 거 끄덕끄덕합니다 안길호 감독은 이번에 청춘기록 들어가느라고 고사한 거 같은데 많이 아쉽네요 안길호 연출 좋아하시는 분들은 왓쳐 꼭 보세요

[네에?]

2회까지는 봐야겠지만 실망스럽던데요...
비숲1은 몰아봐서 비교하기 어렵겠지만 sns 우연히 보는 설정이 억지스럽더라구요 1보다 루즈한 느낌. 물론 1의 연출이 좋기도 했구요.
그래도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ㅎㅎ

[베듀나한테]

의상 메이크업 다 ppl 붙은 것 같음

혼자 의상 헤어가 메트릭스 찍고 있음

무슨 차량 . 의상 등 ppl 로 분위기 아주 튐

[저는]

그냥 볼 거예요.
배두나 멋지던데..

[솔바람]

배두나 때문에 오랜만에 로그인 했어요.
전 오히려 보기 좋더라구요. 너무 뻔한 예상 가능한 코디보다는 이제 좀 어떤 직종에도 다양한 개성이 존재하는걸 받아들일 시기가 되지 않았나요? 전 항상 배두나가 그런 실험정신이 있어서 응원해요. 멋지잖아요. 여배우들 역할 뻔하고 억지스런 이쁜 옷에 기껏해야 디자인 조금 들어간 배우가 소화 못하거나 힘 들어가는 어울리지 않는 옷들인데 공효진이나 배두나가 그런 시선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자유롭게 앞서 나가서 드라마의 품격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ㅇ]

재미있나보네요

[ㅋㅋㅋ]

방구석, 집구석
아 왜케 웃기지

[....]

2회까지 보고 난 생각은 표면으로는 검경갈등, 도출되는 건
공수처일 것 같아요 검찰쪽 택이아버지 경찰쪽 전혜진
표면상 대립, 실질적으로 같은 목표(검경개혁)로 손잡고
조승우 배두나도 몸담은 조직을 뒤엎는 공수처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