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목사가 이런 짓을 안 하던 사람도 아니고 늘 이런 집회를 주도하던 사람인데
풀어주면 무슨 짓을 할지 몰랐나요?
그리고 오늘 집회 허용해준 판사는 뭐죠?
100명이 모이든 뭐든 간에 감염병이 도는데 불허하는 게 당연한 걸 도대체 왜 허락을 해줬을까요?
판사가 공공성이고 공익이고 아무런 고려를 안 하고 선처를 해준 덕분에
방역 종사자는 이 여름이 힘들게 방호복 입고 일을 해야 하고요
수많은 사람이 또 갇혀 지내게 생겼어요.
정말이지 진심으로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