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인장모앞에서 방귀 뿡뿡끼는 사위들 있나요?
원래 장인장모님 어려워하지않고 친부모이상 허물없이 대하고 처갓집가는걸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세 사위들 어려워하는데 막내사위인 저희남편은 아들처럼 대해서 저도 고마워요.
그래도 방귀는 참 듣기싫어요.못 배운 사람도 아데 왜그럴까요?
이런 사위흔한가요?
1. 으하하
'20.8.15 8:0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신문지 깔아줄테니 라이브로 똥도 싸라고 해보세요.
2. ㅇㅇ
'20.8.15 8:07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처가 엿 먹이는검아닌가요?왜 나도 어디가서 방귀 꽤나 끼는 사람이야 라는 말도 있잖아요 ...방귀를 함부로 끼는 사람이다=기 안 죽고 우위에 있다는 뜻이죠
3. 아주
'20.8.15 8:07 PM (61.253.xxx.184)사람을 그냥 무시하는거죠
장인장모한테 그러는건요
님 남편 아무리 친하다고
부장,사장 앞에서 방귀 낄수 있나요4. 저희도
'20.8.15 8:10 PM (121.165.xxx.112)형부가 그래요.
언니가 오래 연애해서 결혼전부터 제집처럼 들락거리긴 했어도
저는 참 거슬리던데 아무도 별 말을 안해요.
제가 한마디 한 적 있는데 생리현상일 뿐이고
참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뻔뻔하게...
형부가 의사인데 환자 앞에서도 저럴까 궁금하더라구요.5. 글쎄
'20.8.15 8:10 P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가기싫어하고 와서 방에 콕박혀 폰만 보고 그러는것보단 전 원글님네가 훨 낫네요
6. 아주
'20.8.15 8:11 PM (61.253.xxx.184)헛참 변명들이
참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부부생활도 할판이네요..7. 날날마눌
'20.8.15 8:11 PM (118.235.xxx.224)제 기준에는 헐 불가능인데
잠깐 눕는거도 못하던데ㅜ8. 별 집안도
'20.8.15 8: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다있어요. 지적안하는 원글이나 친정부모나 다 같은 사람.
붕붕뀌는거 아들같고 정다운데 똥도 닦아주고 한수저 먹이고 그래봐요.9. ㅇㅇ
'20.8.15 8:11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의사라고 그러는구나 내가 의산데 처가에서 방구 못 끼나 끼면서 속으로 쾌감 느낄듯 니들 암말도 못 하지?ㅋㅋ이러면서
10. 얘기만들어도
'20.8.15 8:13 PM (121.155.xxx.30)넘 ~~~싫네요~ 아무리 편해도 그렇죠
지킬건 지켜야지...
장인 ㆍ장모를 뭘로보고...;;;11. ..
'20.8.15 8:14 PM (222.237.xxx.88)님이 집에 가서 조용히 말하세요.
아무리 처부모가 편해도 그건 예의가 아니니 조심하라고요.12. ..
'20.8.15 8:16 PM (39.119.xxx.22)실수로 방귀가 샌게 아니고
뿡뿡 뀐다는게..헐13. ...
'20.8.15 8:18 PM (222.236.xxx.7)말도 안되죠 .... 아무리 편안해도 지킬걸 지켜야죠 .. 그런사람이 원글님이 생각할떄는 흔하던가요 .????
14. ㅜ
'20.8.15 8:19 PM (221.162.xxx.233)그건좀아닌듯요ㅜ
시동생이방귀끼는데 진짜 어찌저런인간이 다있나싶고
냄새나고더러워죽겠던데요 몇번그래서 정색했더니 안그래요 더럽죠 솔직히 예의없고15. 참으로
'20.8.15 8:2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경멸스러워요. 술먹고 실수정도는 들어봤지만 대놓고라니.
편한걸 가장해서 얕보는거에요. 교육여부랑 관계없어요.
까칠한 처형이나 처남도 없어요?
쇠꼬챙이로 벌써 뚫렸을텐데..16. 날날마눌
'20.8.15 8:27 PM (118.235.xxx.224)우린 시아버지가 끼시는데
초등애가 앞에서는 가만있더니
우리 무시하는거라고
어려운 자리에선 할아버지도 안그러실껄 그러던데
이말이 맞는 말같아요
만만히 보니까 그러지요 ㅠ17. ㅡㅡ
'20.8.15 8:31 PM (211.202.xxx.183)작은아주버님이 명절때
모이면 그러는데 형님이
뭐라고 해도 듣는둥마는둥
정말 정떨지던데요18. 땅
'20.8.15 8:34 PM (106.101.xxx.142)지금 휴가차 지방 친정와있는데 에어컨땜에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저래요.눕는건 뭐 애교수준!
아까 두번째 낄때 슬쩍 얘기했는데 그뒤로도 몇번 꼈고요. 이글참고해서 제대로 말해야겠어요.19. 교양은
'20.8.15 8:42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바움으로 채워지는게 아니죠.
얼마나 배웠는지는 몰라도~20. 교양은
'20.8.15 8:42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배움으로 채워지는게 아니죠
얼마나 배웠는지는 몰라도~21. 처가를
'20.8.15 8:47 PM (117.111.xxx.8) - 삭제된댓글아래로 보는 인식이 깔려있네요
22. 아주
'20.8.15 8:48 PM (61.253.xxx.184)남편 끌고와서 이 글 보여주세요
니 진심이 뭐냐
우리 부모를 우습게 아는거냐!!고 물어보세요
부모도 알거예요. 저놈이 우리를 무시하는거구나.하고23. ...
'20.8.15 8:53 PM (125.178.xxx.184)장인 장모를 너무 무시하는 행동인데요 친근한거랑 다른거죠
24. dlfjs
'20.8.15 8:58 PM (125.177.xxx.43)시부모 앞에서 똑같이 해봐요 뭐라고 하나
25. ㅅ
'20.8.15 9:01 PM (223.33.xxx.32)방구쟁이 트름쟁이인 즤집 남편도
그리하지는 않던데요.
실수로 뿜어나오지 않는 한.....26. 못 배운거죠
'20.8.15 9:02 PM (211.229.xxx.69)가방끈이랑 상관 없어요.
가정 교육이 안된거죠.27. 말도마
'20.8.15 9:03 PM (211.196.xxx.91)시어머니 방귀 뿡뿡 \
동서도 방귀뿡뿡
아 정말 왜 그러는지 몰라요.
울 남편은 절대 안그러는데28. 남편 보여준다니
'20.8.15 11:2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솔직히 적을게요
괄약근 병신29. ㅇ
'20.8.16 12:50 AM (115.23.xxx.156)비슷한또래 모르는사람이라도 대놓고 뿡뿡방귀끼면 넘 불쾌해지던데 기본이 안됬네요 기분나빠요 무시하는거임
30. 처가를
'20.8.16 5:04 AM (75.156.xxx.152)하찮게 보는 거죠.
31. 티니
'20.8.16 12:10 PM (122.34.xxx.16)원글님 실수하지 마세요..
여기 각종 비난글 현란하게 적으신 분들..
원글님 남편만큼 시가에 하시나요?
친부모처럼 편하게 마음으로 좋아하면서 시가에 가시나요?
원글님 남편이 처가 가기도 싫어하고
장인장모님도 안 좋아 하면서 유독 방귀만 그렇게 뀐다
그러면 무시하는게 맞죠,
근데 아니라면서요.
어떤 부분이 괜찮으면 어떤 부분은 부족하고 그런건데..
원글님 남편이 처가 가는걸 좋아하는 이유 중에는
내집처럼 편하게 있을 수 있어서라는 이유도 있을텐데요
방귀를 그렇게 편히 뀌던 사람이
신경쓰기 시작하면 예전만큼 편하지 않을텐데
그래도 상관이 없나요?
좀 데면데면 어려운 관계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 거면
뭐 맘 먹으신 대로 하시고요.
사람이 작은 일에서 관계가 어긋나고 빈정상하거든요.32. 아들도
'20.8.16 1:30 PM (116.41.xxx.141)사위도 그냥 뿡뿡 장모앞에서 ㅜ
친정아버지앞에선 안 그러더니 ...
개무시하는거죠뭐
높은 사람한테는 절대 안할일인데
저꼴 보고나니 그냥 만정 떨어지더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