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업라이트피아노 들이면 민폐일까요?

ㅇㅇ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20-08-15 16:51:36
디피쓰고있는데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주로 낮시간에 한시간 넘지않게 사용해요
장시간 연습은 연습실가서 하는데
나가기 귀찮거나 잠깐 집에서 연습할때
디지털 헤드폰이 없어서 그냥 풀사운드로 사용했어요
아직 이웃집에서 컴플레인은 없었어요
업라이트로 바꿔볼까싶은데 민폐일까요?

IP : 59.15.xxx.20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아노 뒤에
    '20.8.15 4:52 PM (116.45.xxx.45)

    담요 두꺼운 거 대시고
    가정용 피아노 중에서도 작은 게 있어요.
    그걸로 사세요.

  • 2. ㅇㅇ
    '20.8.15 4:53 PM (59.15.xxx.208)

    야마하u1생각중이거든요
    사일런트없는

  • 3.
    '20.8.15 4:54 PM (122.34.xxx.114) - 삭제된댓글

    민폐에요,

  • 4.
    '20.8.15 4:54 PM (175.194.xxx.185)

    이웃집에게 먼저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양해가 되는지 어쩐지요
    소음에 대해서는 사람 마다 천차만별인지라..

  • 5. ..
    '20.8.15 4:55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민폐에요.

  • 6. ᆞᆞ
    '20.8.15 4:56 PM (223.39.xxx.223)

    아파트면 진상이죠. 조율 일주일에 한번 할거 아니면 디지털 피아노가 낫다던데요

  • 7. ...
    '20.8.15 4:56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방음시설 갖출 자신없으면 참으세요

  • 8. ㅇㅇ
    '20.8.15 4:59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못치는 피아노 자꾸틀리면 듣는입장에서 스트레스 받지만
    연습실 가서 연습하신다는거 보니 실력자 이신거 같은데요~
    저는 잘치는 사람이 치는 피아노 소리는 1시간정도 좋아요~
    작은평수는 잘모르겠고 40평대는 바로 위아래집의 방 말고는 그닥 소리 크게 들리지도 않던데요~
    티비보고있음 소리 안들릴때도 있어요

  • 9. 저는
    '20.8.15 4:59 PM (116.45.xxx.45)

    아파트 살 때 영창 업라이트 중에서도 작은 거 사서
    벽과 피아노 사이에 공간 두고
    두꺼운 담요 붙였는데 물어보니
    아랫집에서 피아노 소리 못 들었다고 했거든요.
    물론 연습를 오래하진 않았고요.

  • 10. ..
    '20.8.15 5:06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민폐에요.

  • 11. 사일런트
    '20.8.15 5:12 PM (119.64.xxx.211)

    저 야하마 사일런트 업 라이트 있어요. 꼭 사일런트로 사세요~~

  • 12. 이런글
    '20.8.15 5:21 PM (116.126.xxx.29)

    이해 안돼요.. 아파트라면 더더욱..
    이웃집이 참고 있을 수 있는데..조용하니 더한걸로 바꿔보겠다..?

  • 13. .....
    '20.8.15 5:21 PM (182.229.xxx.26)

    아직 뭐라고 안하면 괜찮은 건가요? 아직은 설마 계속 저럴까.. 혼자 욕하고 있는 거겠죠. 저도 윗집 안마의자 소리 들릴 때마다 욕하는데, 아직 안 올라가고 있거든요. 어떤 무개념 미친인간일지 몰라서 조심하느라요. 욕심내지 말고 디지털이나 사일런트로 사세요.

  • 14. 민폐죠
    '20.8.15 5:23 PM (123.214.xxx.125)

    내가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싶지않을때는 그저 소음인데 하물며 외부 소음은..
    하지 마세요

  • 15.
    '20.8.15 5:28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완.전. 민폐입니다
    뒤에 무슨 담요를 대라고?
    담요 할배를 대어도 그 엄청난 소리를 해결하지 못해욧!

  • 16. 쇼팽조아
    '20.8.15 5:30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피아노를 일주일마다 조율하나요?
    그리고 조율이랑 소리 크기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저렇게 얼터당토 않은 댓글 좀 쓰지 말지

    야마하ui 그리 크지도 않고 소리도 예뻐요.
    아파트에서 소음때문에 싫어할 이웃들도 많겠지만
    그렇다고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이 전부 단독주택에만 살수도
    없잖아요.
    피아노사에 말하면 피아노 뒷면에 두꺼운 스펀지 방음판으로 막아주고
    다리에도 받침 끼워 진동 전달 적게 만들어주시면 괜찮아요.
    아파트에선 피아노소리보다 아이들이 쿵쿵 거리는 생활 소음이 더 많아요.

  • 17. 쇼팽조아
    '20.8.15 5:33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피아노를 일주일마다 조율하나요?
    그리고 조율이랑 소리 크기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저렇게 얼터당토 않은 댓글 좀 쓰지 말지

    야마하ui는 전공생들이 그랜드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모델이라,
    좀 낮은 콘솔용이 소리가 작아서 더 나을거예요.
    아파트에서 소음때문에 싫어할 이웃들도 많겠지만
    그렇다고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이 전부 단독주택에만 살수도
    없잖아요.
    피아노사에 말하면 피아노 뒷면에 두꺼운 스펀지 방음판으로 막아주고
    다리에도 받침 끼워 진동 전달 적게 만들어주시면 괜찮아요.
    아파트에선 피아노소리보다 아이들이 쿵쿵 거리는 생활 소음이 더 많아요.

  • 18. 상식적으로
    '20.8.15 5:36 PM (218.147.xxx.140)

    지금도 안들릴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잖아요?
    근데 항의안하니 더한걸로 바꾸겠다?
    허 참...

  • 19. 나는나
    '20.8.15 5:42 PM (39.118.xxx.220)

    당연히 민폐죠. 디지털피아노 사용할 때도 헤드셋 제발 쓰세요.
    조성진이 이웃에 살아도 소음은 소음이예요.

  • 20. ㅇㅇ
    '20.8.15 5:53 PM (223.62.xxx.57)

    방음시설하면 안들린다던데...


    근데 진짜 조성진도 외국에서 항의 많이 들어와서 이사 많이 했었대요-ㅋㅋㅋ

  • 21. 방음장치 다세요
    '20.8.15 6:06 PM (61.77.xxx.42)

    야마하 사일런트 피아노가 비싸다면
    다른 아무 브랜드 피아노에도 방음장치 달면 사일런트 피아노가 되더라구요.
    방음장치가 몇개 나와있을텐데 제가 본 것은 제니오 라고 하던데 가격이 70~80만원대도 있어요.

  • 22. 잘치는
    '20.8.15 6:45 PM (219.251.xxx.213)

    사람도 민폐인데...연습이면....

  • 23. 사일런트가
    '20.8.15 6:53 PM (223.38.xxx.76)

    잘 모르시는 분들은 피아노소리를 줄여주는걸로 알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사일런트 장치는
    해머가 피아노 현을 못때리게 물리적 장치로 막은다음
    연주하는 건반에 해당하는 디지털 음색을
    헤드폰으로 들려주는겁니다.
    즉,내가 어쿠스틱 건반으로 피아노를 치고 있지만
    그 해당 피아노 음색으로는 들을수 없는 상태지요.

    당연히 피아노 터치감은 불편하게 달라지구요,
    내가 치는 속도와 귀에 들리는 음의 시간차가 미묘하게 발생합니다.

    사람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다른 장치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물론,그 장치를 켜지 않고도 연주가능하지만 장착비용이 드니까요.
    저라면 고급 사양의 터치감 좋은 디지털 피아노로 연주할겁니다.
    터치감도 좋고 음색도 예쁘고.
    단,300정도는 줘야 좋은거 삽니다.
    그 이하는 그냥 막귀용,초보용이에요.사람들이 몰라서 사는거죠.

  • 24. 레이디
    '20.8.15 9:40 PM (223.38.xxx.167)

    천하의 조성진도 컴플레인받아서 이사 먾이 했대요.
    내가 듣고 샆지 얺을때는 공해일뿐입니다

  • 25. ..
    '20.8.15 11:34 PM (211.219.xxx.235)

    민폐예요. 아파트라면 방에 방음장치 잘하고 악기 연습 좀 했음 좋겠어요.
    잘치던 못치던 듣고 있는 사람은 죽겠어요.

  • 26. ㅇㅇ
    '20.8.16 12:05 AM (101.235.xxx.148)

    돈들여서 방에 방음설비하면 새벽에 쳐도 안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돈들이면 안될게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18 적극찬성합니다! '65세 이상 면허 반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 05:54:14 75
1588517 흠...오늘은 META가 폭락 ㅇㅇ 05:39:56 231
1588516 교행직 공무원인데 지원청과 학교 근무 조언 부탁드립니다 2 .. 05:35:19 160
1588515 나는솔로 출연전 인터뷰할 때 남PD옆에서 메모하는 여성분! 2 누굴까? 05:27:21 406
1588514 두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좀 추천해주세요~ 6 많이샀다 05:03:16 411
1588513 블라인드에 하이브 직원들 글 쓴거 보니까 3 ..... 02:18:00 3,220
1588512 과일류 한국36.9% 대만14.7% 이탈리아11% 일본9.6% .. 경향신문 02:10:50 815
1588511 요새 정장이 1 .... 01:23:36 704
1588510 카라카라 오렌지가 정말 맛있네요 6 코스트코할인.. 01:21:40 1,550
1588509 ?얼마나 싫으면 암걸려 생사의 기로에 있는 전처 16 01:12:19 4,371
1588508 조국 33살 모습 보고 가세요 9 00:56:35 1,829
1588507 챌린져스 예매했어요 내일 00:55:31 265
1588506 둘중 어디로 가야할지 결정이 어렵네요 34 어디로 00:52:15 2,562
1588505 나솔 훈남들 5 00:50:09 1,757
1588504 임신 3개월인데 배가 보통 언제쯤 티나게 불러오나요? 11 .. 00:24:01 1,015
1588503 이원석이 지금 윤석열캐비넷 만지작,,, 2 ,,,,, 00:10:50 2,885
1588502 나는솔로 정숙이 지인등장 16 ㅇㅇ 00:09:07 4,175
1588501 10년된 우황청심환 먹어도 되나요?;;;: 3 봄봄봄 00:01:36 1,176
1588500 아파트세입자분들 관리소에 불만사항 말씀하시나요 1 세입자 2024/04/24 766
1588499 학군지엄마들은 좀 다를까요... 6 Nn 2024/04/24 2,183
1588498 중국에서 판다에 깔린 사육사 5 판다 2024/04/24 3,498
1588497 가짜 역술가. 사주쟁이 구분하는 방법 16 ㅡㅡ 2024/04/24 3,234
1588496 나는솔로.요번 출연진들은 다들 인물이 좋네요 6 모모 2024/04/24 2,636
1588495 강주은 부모님 정말 너무 좋은 분들이시네요 부러워요 12 ㄴㅁ 2024/04/24 4,216
1588494 단어가 계속 헛나오네요. 8 헛나와 2024/04/24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