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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절 교회. . .

ㄱㄴㄷ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20-08-15 14:42:00
다 문열었는데. .개신교만 유독많이 코로나 나오는이유는
종교집회후 따로모이는 횟수때문일까요?
사실 우리 성당도 마치고 식사하러가시는분들
많은데. .
IP : 175.214.xxx.2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시면
    '20.8.15 2:49 PM (211.219.xxx.63)

    뉴스에 나오는 교회중 한 곳 가보세요

  • 2. ㅇㅇ
    '20.8.15 2:56 PM (223.39.xxx.180)

    지금 여기저기 확진자 많이 나오는 중인데
    교회만 유난히 크게 보도하는 기분이에요.
    두들겨맞을 샌드백은 필요하니까요 그러려니합니다.

  • 3. 기본적인
    '20.8.15 2:57 PM (116.125.xxx.199)

    기본적인 자체를 지키지 않았되요
    성가 부르고
    오늘 보세요
    그릇 하나 놓고
    수저들이 모여 있는데 끔찍하다는

  • 4. 성당도
    '20.8.15 2:58 PM (116.45.xxx.45)

    행사 다 해요.
    조마조마 합니다.
    몇 박 며칠 피정도 하고 대규모 행사도 하고요.

  • 5. 교회
    '20.8.15 3:00 PM (223.62.xxx.244)

    정말 답 없는 것들임
    치료비 개인부담이라고 하면 아마 문밖 출입도 안할 싹퉁머리들이죠

  • 6. 근데
    '20.8.15 3:02 PM (218.153.xxx.49)

    유독 교회쪽이 유난스러워요
    찬송&기도할때 큰소리 내고 하는데 절이나 천주교는
    조용히 해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적은가?

  • 7. 교회2
    '20.8.15 3:06 PM (153.177.xxx.21)

    정말 답 없는 것들임
    치료비 개인부담이라고 하면 아마 문밖 출입도 안할 싹퉁머리들이죠 2222

  • 8. 성당
    '20.8.15 3:11 PM (221.149.xxx.183)

    서울인데 어떤 모임도 없어요. 미사 때마다 신부님이 강조하세요. 드러나게 식사모임 하는 분들도 못 봤고.

  • 9. 분위기가
    '20.8.15 3:12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다르더라구요.
    천주교 집안인데 학군이 뺑뺑이던 시절이라 중학교는 기독교 재단을
    다녔었는데 미사와 예배는 너무 다르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오전에 강당에서 전교생 예배를 했는데
    무슨 특별한 날에는 엄청 분위기를 띄워서 쓰러지며 방언을 하는 아이도 있었어요.
    예배는 엄청 활기차고 재미가 있고,
    미사는 엄숙하고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
    예배는 크고 신나게 노래 부르고 때론 박수도 치고
    서서 움직이기도 하고 붙어서 같이 손 잡고 흔들고 얼굴 마주 보고
    노래 부르며 신나고 활기차서 지루할 틈이 앖어요.
    미사는 정말 조용하고 경건 그 자체로 원래도 거리두기는 하는 분위기.
    성당에 둘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조용한 몸과 마음가짐을
    갖추게 되고 말도 안하고 조용.노래도 조용.

    그래서 두군데 다 가보고 교회 다니게 된 애들이 많았어요.
    저는 친구는 많으나 개인주의 성향도 있어서
    조용히 적당히 거리 두는 성당이 맞아서 계속 천주교.

    두군데 분위기만 놓고 보면 성당은 미사 자체가 예배에 비해
    조용하고 거리두기가 기본적으로 되는 곳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미사 가고 성당에 머무는 시간도 교화에 비하면 많이
    짧은 특성도 있구요.
    신부님들도 노약자는 하느님 만나러 오다가 진짜 가는 수가 있다며
    기도는 집에서 드려도 된다고 굳이 나오라고 하지 않아서 친정부모님은 온라인 미사만 드린지 몇달째예오.

  • 10. 그얘기 우리동네
    '20.8.15 3:18 PM (125.132.xxx.178)

    '20.8.15 2:56 PM (223.39.xxx.180)
    지금 여기저기 확진자 많이 나오는 중인데
    교회만 유난히 크게 보도하는 기분이에요.
    두들겨맞을 샌드백은 필요하니까요 그러려니합니다.
    ㅡㅡㅡㅡ
    그 얘기 지금 용인 죽전 와서 한번 해봐요. 확실하게 돌 맞을테니까...

  • 11. 223.39같은
    '20.8.15 3:20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있으니 개신교가 욕먹는것
    아직 정신 못차리고 헛소리하고 있네요.
    목사가 그리 가르첬나보네. ㅉㅉ

  • 12.
    '20.8.15 3:20 PM (110.12.xxx.252)

    성당은 성가안부르는곳도 많아요‥
    떨어져서 앉고 의자에 한두명 앉아서 미사만 봅니다

  • 13. 여보세요!
    '20.8.15 3:26 PM (59.10.xxx.135)

    ㅇㅇ
    '20.8.15 2:56 PM (223.39.xxx.180)
    지금 여기저기 확진자 많이 나오는 중인데
    교회만 유난히 크게 보도하는 기분이에요.
    두들겨맞을 샌드백은 필요하니까요

    제발 현실을 제대로 보세요.
    현.실.파.악!
    성당에서 확진자 생기면 기사 안 쓸까요?
    저번에 원당성당? 에서 확진자 나와서
    엄청 불안했어요.

  • 14. 천주교
    '20.8.15 3:27 PM (211.201.xxx.105)

    저 천주교 신자입니다 수원교구 용인이구요 수요일오후 본당신부님 바로 미사 중지 문자 전신자에게 돌리셨으면 성당 뭄 닫으셨어요 오늘 대축일로 큰 미사인데 유튜브로 혼자 봉헌하시고 올려주셨구여 저희 모든 사람 마스크 쓰고 성가 안부릅니다 어떠한 모임 교육 모든게 다 금지입니다 우리성당도 하신다고 올리신분은 해당되는 교구에 연락드리세요 그럼 바로 못하게 교구에서 내려올거에요

  • 15. 223.39
    '20.8.15 3:31 PM (39.118.xxx.160)

    교회다녀요?
    안그래도 코로나전파하는 교회땜에 짜증나 죽겠는데 불을 지피네.....

  • 16. 남쪽지방
    '20.8.15 3:36 PM (122.35.xxx.114)

    그나마 코로나영향 적은 곳입니다만
    미사만 겨우 드립니다.
    참석자 발열체크,손소독,방명록 철저히 지키고
    혹시나 마스크 없는분들 마스크도 드리구요.

    모든 성가 금지, 오로지 기도문만 조용히 읊어요.
    코로나 발생이후 커피한잔도 안마셔요.
    미사외의 활동은 전무하니 기껏 한시간만 머물고
    끝나면 신부님께서 바로 귀가 독촉하십니다.

    그런데 주위 교회... 아직 점심 같이 하는데가 있어요.
    우리는 작은 교회라는 논리로...
    징그럽게 말 안들어요.

  • 17. ..
    '20.8.15 3:45 PM (220.89.xxx.227)

    성당 피정 열었고 저도 다녀왔지만 인원도 적게 받아서 거리두기 지키고,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 철저히 지켜요.
    식당에서도 마주 보지않고 먹고요.
    교회도 생활방역 철저히 지키면 되었을텐데...

  • 18. 미사
    '20.8.15 4:05 PM (218.38.xxx.169)

    성당은 미사때 성가 부르지않고 예전보다 간단한 미사라서 30분~40분정도로 끝마치더라구요.

  • 19. 위 댓글
    '20.8.15 4:14 PM (116.45.xxx.45)

    성당에서 하는 게 아니라
    교구에서 온갖 행사 다 해요.
    그니까 교구 차원에서 하는 거에요.
    소규모 대규모 다 해서 시청에서 제재도 받았는데 계속 해요.
    시청에 신고했더니 권고 정도지 강제로 못 한대요.
    정말 조마조마 해요.
    교구장 마음이라 어디 얘기할 데도 없네요.

  • 20. ㅇㅇ
    '20.8.15 4:23 PM (119.149.xxx.122)

    성당도 요즘 다시 모임 다 시작되고 있어요
    주임신부님 축일이라 몇몇교인모여 식사 할거라는데
    취소 안하나 몰라요
    다시 사회적거리두기 해야 해요

  • 21. 서울
    '20.8.15 5:44 PM (180.65.xxx.217)

    서울의 성당이에요
    마스크 발열체크 문진표 손소독 해야 들어가고
    기도문 응송 절대 못하게 합니다
    마스크 끼신 해설자와 신부님 목소리만 들리고
    성가대 성가 전혀 없습니다.
    미사 가서 아멘 한 번 입 밖으로 소리를 못 내고 미사 보는구만
    소모임 월례회 지금 하나도 안하고 있어요.
    9월부터 레지오 첫영성체 교리 조심스레 시작할까 한다고 주보엔 나왔는데
    어제 오늘 상황이면 이 또한 연기될 거 같아요.
    이러려구 미사 왔나 싶게 겨우 영성체 모시는 거에 의미 두는데
    진짜 개신교들 정신 좀 차렸음 좋겠어요.ㅠㅠ

  • 22. ..
    '20.8.15 6:35 PM (222.110.xxx.211)

    저도 서울성당인데 성가대 노래 없어요.
    피아노연주만 하고 미사 최대한 짧게 끝냅니다.
    행사 일절 없이 바로 바이바이 예요.

    제대로 하지 않는 교회들 정신차려야해요.
    신도가 성당처럼 지역구가 아니라 점조직처럼 전역에 퍼져있으니
    더욱 조심해야하는데ㅠㅠ

  • 23. ㅇㅇ
    '20.8.16 4:20 PM (119.149.xxx.122)

    저도 서울 성당이예요
    지난주엔 청년들 수련회인지 기도모임인지도 며칠 다녀왔어요
    주임 신부님 좋으신데 이런면은 좀 의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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