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회 운동하러 다니는데 맞은편에 pt짐이 있어요.
몇번 오가다 마주쳤는데 얼굴은 그냥 흔남?? 실짝 말라보이기도 하고
아무 생각없었는데 옷 갈아입고 운동하는거 보고 헉.. 했어요.
생각보다 근육이 잔잔하게 있더라구요. 갑자기 사람이 막 잘 생겨보이면서.
이미지가 확 다르게 다가오네요.
왜 남자들이 근육에 목매는지 이제 알았네요...
몸이 주는 매력이 정말 무시 못하는거였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부터 운동 열심히 하려구요.
.. 조회수 : 634
작성일 : 2020-08-15 11:12:33
IP : 223.62.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8.15 11:32 A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전 제몸에 있는 근육보고 감탄해요
그냥 좋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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