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은 심하지 않아요
50 후반인데 잠들 때 따뜻하지 않으면 잠을 못 들어요
생강차 먹고 잇는데 그나마 요즘은 좀 나아졌다는 것이 이 정도에요
10년 전에 큰 수술은 2번 했지만 이제 시간도 많이 흘렀는데...
이불 땀으로 흠뻑 속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데
그래야 잠을 잔 것 같아요. 땀 흘려도 처지지는 않아요
매일 운동해요
추워서 떨면서 겨우 잠들게 되면 하루 종일 피곤하니 차라리 땀으로 적시는 편이 더 나아요
병원에는 가보셨어요?
뭐라던가요?
갱년기 아닌가요..?? 아니고서는 병원을 가보셔야 될듯 싶은데요 ..
요새 그러네요. 갑자기 등에 싸늘한 오한이 와요. 날도 습하고 더위도 많이 느껴져 가족들 때문에 새벽 3시까지 예약으로 에어컨도 키고 자는데 이성하게 자꾸 등이 시리고 오한이 와서 바닥에 온수매트 어주 약하게 틀고 에어컨 틀고 자는 코메디를 연출하고 있어요. 나이 48이 몸무게 49예요. 갱년기 온듯해요.
저는 거기에 양말. 배위에 핫팩 올리고 자요.
ㅠㅠ
원래 냉체질인데 갈수록 심해져요
원래 심하게 추위를 많이 타고
갱년기 증상은 심하지 않아요
50 후반인데 잠들 때 따뜻하지 않으면 잠을 못 들어요
생강차 먹고 잇는데 그나마 요즘은 좀 나아졌다는 것이 이 정도에요
10년 전에 큰 수술은 2번 했지만 이제 시간도 많이 흘렀는데...
이불 땀으로 흠뻑 속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데
그래야 잠을 잔 것 같아요. 땀 흘려도 처지지는 않아요
매일 운동해요
추워서 겨울 잠들게 되면 하루 종일 피곤하니 차라리 땀으로 적실 정도 되는 것이 더 나아요
저도 그래요.
켜고 자다가 더우면 새벽에 전기장판 꺼요.
너무 더워서 에어컨 켰다가 장판 안 켜고 런닝 바람으로 잤다가
그 다음날 몸살처럼 감기처럼 아파서 혼 났어요.
코로나때문에 요즘은 감기 걸려도 부담스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