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하다 아니다

논란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20-08-14 18:29:38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날 퇴근길 비를 피하다 다이소 건물밖 우산꽃이에 있는 장우산을 집어 쓰고는 집에 옴
몇일후 경찰이 찾아와 절도죄로 조사받음
주인이 절도죄로 신고했고 cctv로 집주변이라 잡힘
우산주인이 사연 많은 우산이고 밖에 꽃아있는 우산이면 주인이 있는건데 들고 간거니 절도죄 성립이라고함
우산가져간 남자는 주인없는 우산인줄 알았다고 했으나 남의우산 가져간건 맞으니 인정 할수밖에 없음
전과기록 남게 하지 않기위해 합의하자는데 우산주인은 300만원 부름..과하다 아니다
IP : 112.154.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렇게
    '20.8.14 6:34 PM (211.193.xxx.134)

    남의 우산 가지고 가는거
    정말 죄질이 나쁨
    음식점에서 알고도 남의 신발 신고 가는것들도

    기레기나 투기꾼들은
    이런 것들 보다
    수조배 더 나쁨

  • 2. 과하다
    '20.8.14 6:36 PM (219.250.xxx.4)

    과하다

  • 3. 과하다
    '20.8.14 6:36 PM (118.34.xxx.123)

    잘못은 맞지만 합의금은 300을 부른건
    어쩌면 비오는날 일부러 뒀나 생각됨
    은행 cd기위둔 지갑이랑 같은거 이치..

    등산하다 복숭아 한개 따서 절대죄로 신고됨
    주인이 합의나 선처없다는 글 봤네요...
    과수원 주인이 얼마나 화가 났음 그랬을까 싶은맘도 있지만
    사과하고 변상하고 합의 하재도 안했다는기사가 났더라구요.

  • 4.
    '20.8.14 6:38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덫인가요.......

  • 5. ..
    '20.8.14 6:39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비가 억수로 오는데 지 살자고 남의 우산 집어간 거네요.
    미친...

  • 6. ...
    '20.8.14 6:58 PM (14.138.xxx.171)

    다이소 문 앞 ㅡㅡ
    다이소 들어가면 우산 살수있는데
    절도 맞고 그 댓가 치르면 되죠.
    선처는 훔친 사람의 몫이 아닙니다.
    전과기록을 걱정하는 사람이 길바닥에 버려진 우산도 아니고
    버젖이 우산꽂이에 있는 우산을 가지고가면서
    주인 없는 우산일거라 생각했다니요.

  • 7. ..
    '20.8.14 7:01 PM (125.177.xxx.43)

    다이소면 하나 사지
    그걸 훔치나..변명도 웃김
    많이 해본 솜씨죠
    잃어버려 본 사람은 화남 ㅡ 내 우산 누가 들고가서 비맞거나 .. 남은거 ,고장난거 쓰고옴

  • 8. ...
    '20.8.14 7:08 PM (220.75.xxx.108)

    찌질하게...
    억수같이 비오는 날 다이소앞에 우산꽂이에 있는 우산이 보일 정도면 들어가서 하나 사지?
    절도 백퍼 맞고 돈 달라는 대로 주고 합의해야죠.
    3000원이면 살 걸 도둑질을 해서 300 만원 쓰게 생겼네요.

  • 9. 한두번
    '20.8.14 7:22 PM (223.62.xxx.225)

    해본 솜씨 아니에요 3천 불러라.

  • 10. . .
    '20.8.14 7:27 PM (203.170.xxx.178)

    절도. . 안 과하다

  • 11. ...
    '20.8.14 7:39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다이소우산값이 5천원대던데..100배에서 깍아준듯.
    안과해요.
    다이소들어가 사서쓰는 사람은 바본가요?

  • 12. ..
    '20.8.14 7:40 PM (106.101.xxx.95)

    다이소가서 우산사면되지..
    안 과하다

  • 13.
    '20.8.14 8:01 PM (121.167.xxx.120)

    백화점. 마트도 절도 하다 잡히면 합의 보려면 그 물건의 30배 불러요

  • 14. ㅇㅇㅇ
    '20.8.14 9:20 PM (175.223.xxx.18)

    벌금이 과해보여요.
    50,,100선이면 좋지않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54 '평화의 소녀상' 훼손범도 리박스쿨 강사 1 리박스쿨은 .. 08:49:59 48
1730153 탕수육 순대국밥 치킨 점심 메뉴 이 중 뭘로 할까요 2 .. 08:49:02 29
1730152 대운인가봐요. 돈복사 중이에요 올해 08:47:55 281
1730151 이런상황 그집 부인이 어떤 의도로 보여질까요? 2 질문 08:46:21 159
1730150 아버지 칠순선물로 주식 어떤가요 10 선물 08:43:17 199
1730149 책가방안이 뒤죽박죽인 초3아이 4 sw 08:38:03 187
1730148 김범수 아나운서 tv조선 4 .,.,.... 08:33:59 855
1730147 6/24(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31:17 153
1730146 윤거니때는 3년 내내 문전정권 탓만하더니, 지금은 한달도 안된 19 .... 08:19:58 1,230
1730145 베르사이유 장미 AI로 실사화-대박이네요 6 AI 대단해.. 08:17:24 1,399
1730144 오늘도 상기시켜줄께요~ 부동산에 미친 윤수괴정권. 11 .. 08:16:26 558
1730143 윤썩렬.오세훈이 현 집값폭등의 원인이다 9 이뻐 08:11:40 421
1730142 방언 터지듯 부동산 외치는거 우습네요~ 23 ... 08:09:11 609
1730141 김영훈 노동부장관 지명자 뉴스하이킥 특수통 출연 영상들 1 .... 07:59:18 892
1730140 부동산으로 정부비판 선동하는듯~ 23 속지말자 07:55:05 476
1730139 집 사려다가 못 산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비난댓글들 27 못댔다 07:49:17 2,067
1730138 결국에 결론은 부부만 남네요 9 가장 큰 복.. 07:47:05 2,069
1730137 말차 가루 있는데 밥에 넣으면 쓸까요? 1 .. 07:39:57 332
1730136 아침부터 부동산 22 ㅎㅎㅎㅎ 07:25:50 1,464
1730135 자고 나면 신고가에 ‘벼락거지’ 공포, 주거 안정 손 놓았나 11 ... 07:18:05 1,369
1730134 [속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합의&q.. 19 .... 07:16:57 4,215
1730133 홋가이도자유여행시 1일투어 8 홋가이도 07:09:38 745
1730132 서울아산병원에 김건희 입원 도와준 의사 누구??? 11 ... 06:38:35 4,759
1730131 누나 동생님들 농협을 버려 주십시요 .. 21 투덜이농부 04:04:32 7,371
1730130 3차대전의 시작일까요 ?.. 속보~! 20 으시시 03:52:14 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