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제 미인들은 주변이 환해지고
눈에 빛이 확 들어오던데요..
저 대학때 잠깐 뒤돌이보는데
갑자기 플래쉬가 확터지고
주변이 환해져서 보니
키작은 이 영애가 딱...
복학한 여자선배...
근데 미인들은 뒤통수에 전구를 달고 다니는지
아님 이마에 led 전등을 달고 다니는지
순간 주변이 횐해지더라구요
왜그럴까요..
그선배는 피부가 흰편이어서 그런걸끼요..
까무잡잡한 미녀는 주변이 어두워지나요..
1. ,,,,
'20.8.14 2:06 PM (203.175.xxx.236)피부도 흰데 미인이라 그런것일수도 있어요
2. 키작은ㅋㅋ
'20.8.14 2:19 PM (121.135.xxx.146) - 삭제된댓글키작은 에서 뿜었네요 ㅋㅋ
3. ㅇㅇ
'20.8.14 2:21 PM (23.16.xxx.116)진짜 까만 미인은 어떤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이효리 생각하면 되려나요.
까맣지만 피부톤이 탁한게 아니라 환해서 빛날거 같아요.
비욘세 같은 사람처럼요.4. 피부가
'20.8.14 2:22 PM (116.45.xxx.45)희면 예쁘지않아도 눈에 띄어요.
제가 그럽니다ㅠ
강의실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교수님과 항상 눈이 마주치고 단체사진 찍으면 제 얼굴이 가장 먼저 눈에 보인다고 친구들이 그래요.
예쁘고 눈에 띄면 좋으련만ㅠㅠ5. ㄱㄱ
'20.8.14 2:37 PM (106.102.xxx.63) - 삭제된댓글얼굴이 하얗면 전구끼는?
그러면 백인들 출동하면 무대장치 되겠네요6. 다
'20.8.14 2:43 PM (203.81.xxx.50) - 삭제된댓글그렇지도 않아요
환해지는건 남보다 좀 더 꾸몄을때 주변이 그런거 같고
미모랑은 별개..
뭐 배우러가는 첫 모임날 수수한 회원이 앉아있었는데
좀지나고 얼굴을 보니 세상 이뿐사람이더라고요
처음엔 몰랐어요
나~~미인~~이러면서 들어오는건 아니니까...7. ....
'20.8.14 2:49 PM (1.227.xxx.251)사람때문에 주변이 환하게 밝아지는 거 딱 한번 봤는데요.
지하철 옆 자리에 누군가 털썩 앉으며 등받이에 기대는데 거기만 핀조명이 떨어지듯 환한거에요
1986년 3호선 을지로3가에서 아침 7시10분쯤 지하철에 탄 김혜수 였어요.8. ㅋㅋㅋ
'20.8.14 3:01 PM (119.65.xxx.195)노안이 와서 눈이 나뻐서그런가 미인이 눈에 안보여요 ㅠ 다들 평범평범 ㅠ
미인좀 봤음좋겠어요~9. 호이
'20.8.14 3:01 PM (222.232.xxx.194)흰메주 별명이었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10. 빛이나다
'20.8.14 4:51 PM (175.122.xxx.249)저도 오래지난 미스코리아. 본 적 있어요.
꾸미지도 않고 그냥 정장 입었는데ㅡ그런 자리였어요. 과하게 꾸미면 안되는 자리.
사람들 많은데서도 한 눈에 알아보게
단연 빛나더군요. 역시~11. 빛?
'20.8.14 5:43 PM (125.177.xxx.43)아무리 이뻐도 그런건 못느꼈어요
탑 연예인들 자주 봐도 그냥 화면이랑 똑같네 정도지12. 전혀요
'20.8.14 5:45 PM (182.31.xxx.242) - 삭제된댓글연옌 이태원서 봤는데 전혀..그냥이쁘장? 말랐다. 근데 키가 크고 비율 좋으면 확 눈에 띨듯. 제가본건 말라비틀어진 여자아이돌들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