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남자아이 엉덩이가 너무 커요 ㅠㅠㅠ
지금 172정도 돼요..
근데 문제는 전체적으로 퉁퉁?까지는 아니지만 통통? 배도 좀 나오고...
그리고 남자애가 엉덩이가 너무 크네요..
애 걸어가는모습 뒤에서 보면 깜짝 놀래요 무슨 서양아줌마처럼 엉덩이만 커요..
운동도 잘 안하고 근육도 별로 없는데다가 배나오고 엉덩이는 이따만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PT라도 보내야 할까요?
헬스하면 체형교정 되나요?
키 다클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아님 지금부터 교정해줘야할까요...
지아빠랑 몸매가 어쩜저리 똑같은지
이혼했는데 아들볼때마다 너무 지아빠랑 판박이라 힘이드네요..
1. 상체를
'20.8.14 12:26 PM (112.169.xxx.189)키워야죠
2. ㅡㅡㅡ
'20.8.14 12:26 PM (70.106.xxx.240)유전적인거네요
글쎄요 운동한다해도 한계가있죠3. 프림로즈
'20.8.14 12:26 PM (221.149.xxx.124)골반이 큰 건가요? 골반이 크면 답이 없..
4. ...
'20.8.14 12:2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아빠랑 똑같다면서 피티에 교정이 무슨 소용입니까?
5. 때인뜨
'20.8.14 12:31 P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체형도 유전...
6. 작심하고
'20.8.14 12:45 PM (180.226.xxx.59)노력하면 근육질 몸 되죠
본인의 결정으로 하겠다하면 운동 시켜주심이.7. 수영
'20.8.14 12:50 PM (112.169.xxx.189)오래하면 어깨가 발달해서
좀 나아져요
남자아이니까 어깨 넓어지는
운동 위주로 꾸준히 시켜주세요
나중에 놀림받아요 엉큰이 어쫍이 이럼서8. ...
'20.8.14 1:05 PM (1.233.xxx.120) - 삭제된댓글수영 헬스 병행이 정답인데
애가 하란다고 하려나...9. ..
'20.8.14 1:07 PM (116.39.xxx.74)유전인데 누굴 탓해요.
헬스해도 그 엉덩이 어디 안갑니다.
저 윗분 말대로 상체를 키워 상하 밸런스를 맞추세요.
이런 애들은 요새 애들같은 슬림한 체형은 기대하면 안돼요.10. ㄱㄷ
'20.8.14 1:18 PM (121.168.xxx.57)제 아들도 중1~중3 중반까지 퉁퉁했는데, 여름방학 지나고 부터 빠지기 시작하더니 고교 입학 즈음엔 아주 날씬해지더라구요. 고기, 우유 많이 먹구요.
11. 프림로즈
'20.8.14 1:28 PM (221.149.xxx.124)크면 나중에 지방 흡입 시켜주세요..
12. ...
'20.8.14 1:58 PM (112.220.xxx.102)체형은 부모 닮지 않나요? ;;
13. 공감
'20.8.14 2:12 PM (183.96.xxx.249) - 삭제된댓글제 초6 아이도 그래요. 아빠는 슬림인데, 아이가 키는 크지만 엉뚱해요. 아빠 180, 아이 166인데 뒷모습 보면 아이 엉덩이가 더 큰것 같아요. 제가 다 말랐는데 엉덩이만 띵띵(?)하거든요.
아이도 더 크면 엉덩이살 빠지겠지...하는데, 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좀 걱정이긴 해요.14. ..
'20.8.14 5:49 PM (125.177.xxx.43)확 살빼면 엉덩이도 줄어요
뚱뚱해서 그래요
딸이 저 닮아 가슴 허벅지 엉덩이가 좀 있다 했는데 ㅡ 살짝 글래머 체형
50ㅡ 40키로 되니 다 없어요
일자 젓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