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법정에서 개그하는 거 하나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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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딸이 고3 때 공로상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검찰이 고3 때는 학급회장도 안 했는데 왜 상을 줬냐 특혜다, 

그러면서 고3때 담임을 증인으로 불렀답니다. 

증인은 검찰에 불려가서는 검찰이 유도하는 방식으로 말을 하다가

법정에서 번복한 것으로 보이는데

공로상은 1학년에서 3학년까지 3년을 통털어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고2 때 회장을 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받은 거라고 했답니다.

실수 오해 착각이 아니라 조작 실패로 보여요.

그런데 검찰 꼬라지 정말 웃기지 않아요. 

정말 찌질 그 자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0년 전 고등학교 공로상이 뭐라고
주고 받은 거 기억도 못할 것을...
그때는 아빠가 정치인도 아닌데

[앞으로]

잘 생기고 똑똑하고 개혁적인 인물이 장관이라도 되려면 자식들 개근상도 받게 하면 안될듯!

[도른 것들]

검새 판새 싹 갈아엎어야 정상적인 나라가 될 터인데 말입니다.

[미친]

검찰은 저러고도 얼굴 들고 다닐까요??
우리나라 검찰 수준이 저렇다니 너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