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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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권리
아니면 고통없이 죽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나중에 그럴 상황오면 실천하고싶어요
1. ...
'20.8.13 7:54 PM (125.177.xxx.158)약은 있죠. 동물안락사와 마찬가지로 마취제를 쓰고 심장 멈추는 약을 쓰면 되니까요
그걸 쓰면 불법이라 그렇죠2. ...
'20.8.13 7:54 PM (106.102.xxx.67) - 삭제된댓글그런 거 알려주면 자살방조죄가 되니 본인이 직접 찾아 보세요
3. 약은
'20.8.13 7:58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있는데 입수할 수 없는 거죠.
점점 더 살기 힘들고 팍팍해지는데 편히 죽는 거라도 하게 해주면 좋겠어요4. 없다니요
'20.8.13 7:59 PM (59.6.xxx.151)고통이 무섭다면
아직 살고 싶은 겁니다5. 동감
'20.8.13 8:06 PM (121.190.xxx.131)저도 그런 생각해요
만약 그렇게 고통없이 편안히 죽을수 있는 약을 소지하고 있다면 좀더 용감하게 살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6. 권리
'20.8.13 8:09 PM (61.74.xxx.169)태어날 권리가 우리에게 없었듯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면 안될것 같고 죽음이 너무 두려운 것이 아닐까요?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약을 누가 입증하겠어요?7. 죽겠다면서
'20.8.13 8:11 P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아프긴 싫다네?
옥상으로 가세요. 높을수록 얼마 안걸린답니다.8. ....
'20.8.13 8:50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투신 했다가 죽지도 못 하고 장애 갖고 사는 사람들 많은 거 알면서 옥상으로 가라는 건가요?
9. ....
'20.8.13 8:51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투신 했다가 죽지도 못 하고 장애 갖고 사는 사람들 많은 거 모를 리도 없고.
그거 알면서 원글님더러 옥상으로 가라는 건가요?10. 삼천원
'20.8.13 9:0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175.223은 자다 봉창 두드리고 있군요.
11. 프로포폴
'20.8.13 9:38 PM (112.167.xxx.92)치사량이면 자는듯 의식 잃고 죽는다고 실제로 프로포폴에 쉽게 접근하는 의료계나 연예인 재벌들 자살이 프로포폴
동물안락사 마취제도 치사량이면 간다고
스위스 경우 마취제 수면제 혼합해 안락사하는 거 같던데 고통 덜 느끼고 자는 듯 죽는 약물들은 버젓히 있죠 단지 정부가 일반인에게 승인을 하나 안하냐 일뿐 그러니 있는 약물을 자국민의 존엄을 위해 정부가 승인해야 한다고 봐요
죽는 것도 서러운데 인간적 존엄을 위해 고통 덜 느끼며 가야 안되겠나요 자국민의 권리고 인간의 기본 권리라고 봐요12. 그게
'20.8.13 10:25 PM (175.113.xxx.17)허용이 된다면 자살용으로만 쓰이지 않겠죠
저도 죽음을 선택해서 떠나고 싶은 1인이긴 해요.13. 날날마눌
'20.8.13 10:51 PM (118.235.xxx.224)딱 보름 먹지않으면 죽는다고 해요
물조차
실제로 의사인 암이었는데 장인이 신변정리하고
그렇게 갔다는 얘기들었어요
암환자의 최후를 알아서 그런 선택했다고
쉽진않겠지만 제 마지막을위해 기억해둡니다14. 안락사 약
'20.8.13 10:54 PM (203.254.xxx.226)이 젤 편히 가죠.
구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