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계약 조건이 아니었으니
빠지는게 가능한거 아니었을까요?
티조가 그리 만만한 회사가
아닐텐데요
송가인 계약기간이었는데도 단독콘서트는 mbc랑 했죠..
티조가 얼마나 열 받았을지....
아마 방송 뜨는 조건으로 노예계약 제대로 했을것 같은데요..
미트 후반부에 SNS상에 티조가 새계약서 작성해서 출연진들에게 들이밀고 싸인해 오라고 했다는
소문 떠돌았어요... 아마 그 계약서 싸인 여부에 따라 등수가 갈렸을지도...
자동계약조건이 아니었다면 나머지 6인은 왜 티조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는걸까요
자유롭게 다녀야 더 많이 벌텐데요.
송가인 소속사가 김호중 소속사에요.
그 소속사 SG워너비/티아라 ..가수들 혹사 시키는 곳으로 유명한데, 워낙 방송가 파워가 있어서 ... 이 소속사가 트롯 가수들 대거 영입해서. 티브조선이랑 힘겨루기 중인듯해요. 송가인 띄웠는데, 다른데로 가서..
이번엔 한 명아니라, 여러명 골고루 띄우려는 거 같아요.
광수가 티조랑 엄청 싸우고 이제 그쪽엔 못나오는걸로 알아요. 미스터트롯으로 살짝 덕질을 하다보니 안건데 송가인 수입배분 때문에 광수랑 티조랑 싸움을 좀 과하게 했는데 티조가 돈도 송가인도 아직 더 굴릴수있는데 뺏겨서 국장이 송가인말도 안꺼낸다는 소문이 있어요.
김호중도 과거이야기가 너무 터져 그렇지 이런저런 이야기없었음 스타성 있고 나이좋아 방송국 돈벌이 쏠쏠하게 해줄 사람인데 왜 내주었을까 싶었더니 송가인 소속사였군요
티비조선이 송가인소속사 사장인 광수가 낸 아이디어를 산게 미스트롯이라 하더군요
송가인은 미스트롯 진되고 광수네로 간거구요.
송가인이 뜬게 아니고 광수랑 송가인이 미스트롯을 만들고 뜨게 한거죠.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 티비조선이 손해보는짓 하고 송가인 놨죠. 어짜피 미스트롯은 홍자랑 정다경 밀려고 했지 송가인한테 1등 안줄려고 기를 썻는데
홍진영 같은 캐릭터들만 미스트롯. 상위권에 박을려고 했다는 근데 시청자들 분노가 엄청나서 어쩔수없이 ㅡㅡ
미스터트롯은 기획자 광수도 없고 송가인만한 괴물가수도 없구 실력도 비등비등해서 추가모집을 5차까지하고 녹화도 뒤로 미루고
다른방송국이 아이돌이랑 배우두고 아줌마들이 뭐하러 남자뽕짝을 보겠냐고
비웃었다는디 시청률 신기록을 썻죠. ㅡㅡ
들었는데 진선미는 계약서가 좀 다르다구
그리고 1억이라는 수입을 받아도 그 총각들 가져가는 돈이 2천만원이 채 안된다구
수입을 많이 떼간다하더라구요. 뽕숭아나 사콜 출연료 기함할수준이라고. 그래서 다른방송국이나 라디오도 하나 더 나올려고 하나봐요. 행사는 코로나때문에 막혔는데 티비조선이 진선미는 행사도 아무거나 못뛰게 한다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호중이는 티조랑 계약을 안했기에 사콜출연료도 다른사람들보다는 많았을껍니다. 식대도 따로 주구요.
어쩌니저쩌니해도 트롯총각들 광고도 많이찍고 행사출연료도 껑충뛰었으니 나쁘지않을거 같은데요
광고찍으니 그 수입이 어마어마 하죠.
국장이 송가인 싫어하니 사랑의콜센터에 미스트롯이 안나오는거군요
국장이 송가인 싫어하니 사랑의콜센터에 미스트롯이 안나오는거군요222222222222222
정말 그렇네요 ㅋ
국장이 송가인 싫어하니 사랑의콜센터에 미스트롯이 안나오는거군요222222222222222
그러니 티조가 제2의 송가인 안 만들기 위해 미트에는 얼마나 안전장치 해 놨을까 싶네요...
그나마 티조에서 인심을 후하게 써서 좀 많이가져간다하더라구요. 근데 찍는 사람만 많이 찍어서 영웅이는 언젠가부터 광고가 몇개인지 기억을 못하고 있고 영탁이도 조용히 광고수를 14개 채우고 근데 아직 찬또랑 희재가 좀 아쉬운.
다른데에서도 쓴글인데 영웅이 영탁이가 사는집은 허름해도 이미 그 바닥에서 자리 잡아가고 알아주는 사람이였데요.
대중들이 몰랐을뿐 생짜무명이 아님 아마 당장의 돈이 엄청 급한 사람은 아니였을껍니다.
티조도 잘 밀어주면 더 잘 터질 사람을 밀어준거구요.
그나마 교수까지겸하고있었으니 그렇게생각할수도있는데
그래도개인일이니 모르지요
미스터트홋출신영기씨 보니 그전후랑 대우가 다르니 다행이다싶네요
그래도 그나마 이렇게라도 노래부를수나있지요
행사전문으로 하는분들은 일이안들어온다고 하시던데요
미스터 트롯 진은 상금, 상품을 받았으니 계약의 정당성이 있겠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경연기간중에 계약서 바꾸어 들이미는 것 자체가 갑질계약이라
나중에 소송 들어가면 계약인정 안될 가능성 많아요.
저런 계약이 불공정 계약이라는 건 티비조선도 알고 광수도 알고 출연자들도 알지요.
그런데 왜 계약했을까요?
당연히 계약하면 티비조선 방송국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으니
서로 윈윈이라 계약을 한거겠지요?
그런데 호중소속사는 티비조선의 지원 없어도 키울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계약을 안했겠지요.
계약하면 수익의 25프로를 가져가야 하지만
계약하지 않으면 수익의 50프로를 가지고 갈수가 있거든요.
당연히 계약하지 않지요.
티비조선이 아무소리 못하는 이유는 계약서를 썼어도 불공정계약이라 소송 들어가면 패배할거 알아서인거
같은데요.
프로듀스101 은 그룹을 만드는 경우라 방송국과 계약이 타당하겠지만
각지 활동인데 수익의 25프로를 삥 뜯는 건 그냥 갑질입니다.
우리 방송국에서 스타 만들어 주었으니 자릿세를 달라는 의미인가요?
계약 안했다고 비난하는 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힘있다고 계약서 들이대는 꼬라지를 경멸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