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는
빨래 걷어오면
슬그머니 다가와서 코를 빨래더미에 자꾸 가져대고 그 틈바구니로 들어가려고 빙빙 주위를 돌아요.
제일 좋아하는 건 바싹 말라 빳빳해진 수건 깔고 앉기
수건 하나를 더 희생헤서 덮어주면 엎드려서 꼼짝도 안해요.
하도 안움직여서 뭐하나하고 들춰보면 납짝 붙어 있더라고요.ㅋㅋ
해서 마른 빨래에서 수건 한두장은 냥이에게 바친답니다.
우리 고양이는
빨래 걷어오면
슬그머니 다가와서 코를 빨래더미에 자꾸 가져대고 그 틈바구니로 들어가려고 빙빙 주위를 돌아요.
제일 좋아하는 건 바싹 말라 빳빳해진 수건 깔고 앉기
수건 하나를 더 희생헤서 덮어주면 엎드려서 꼼짝도 안해요.
하도 안움직여서 뭐하나하고 들춰보면 납짝 붙어 있더라고요.ㅋㅋ
해서 마른 빨래에서 수건 한두장은 냥이에게 바친답니다.
한때 그랫어요.
빨래 파고들어 자리잡기.
근데 길냥이 큰녀석을 집에 들인 이후로
이런 행동 안하네요.
둘이 사이는 쏘쏘예요
손!!!!!!!!!!!!!!
건조기에 말린 것을 더 좋아합니당^^
수건은 바로바로 갭니다 ㅜㅜ
정말 너무 소중한 생명체들♡♡♡♡♡
수건 접을 때마다 실밥 잡으려고 장난쳐요. 빨래 옆에 드러눕기. 책 보면 커다란 궁둥이로 깔고 앉기
타자치면 키보드 밟고 지나가기..고양이는 사랑입니다..ㅠ ^^
마른 빨래 냄새를 좋아하는듯. 침대패드나 이불도 새로 갈면
발라당하고 누워 꾹꾹이도 해요.
마른 빨래 개키면 부비적 부비적.
발매트, 이불매트 빨고 건조해서 깔아두면 온몸을 비빕니다. 귀신같이 알고 찾아옵니다 ㅋ
마자요 빨래한 거 좋아해요
이불 빨아서 새로 세팅해놓으면 딱 알아보고 올라가서 식빵 굽고
베게커버 갈아놓으면 귀신같이 알아보고 바로 베게 위에 올라가서 식빵
빨래 개 놓은거 있으면 꼭 그 위에 올라가서 누워 있어요
새로 한 빨래가 좋나봐요
제 집 냥이랑 완전 똑같아요 ㅎㅎㅎ
보송보송 마른 수건을 젤 좋아해서 하나 깔고 눕거나
수건 무더기 틈새를 노려요.
그 때 수건 하나 덮어주면 조용해져서 나머지 빨래 다 접을 때까지 시간을 벌어요 ㅎㅎ
맨 나중에 덮은 수건 들어올리면 냐앙냐앙~ 하다가 포기해요 ㅎㅎ
강아지는 빨래향을 너무 좋아해서 실컷 만끽하라고 놔뒀다가 갭니다
새 이불을 좋아하죠~
침대 커버 바꾸고 이불 바꾸면 맨 처음 드러누워서 쿨쿨 꿀잠자더만요.
이렇게 깨끗한 거 좋아하는데
밖의 길냥이들은 ㅠㅠㅠ
박스안 담요나 옷가지 깔아준거 한달에 한 번 갈아주는데요 ㅠㅠ
더 자주 갈아주고싶지만 옷가지 모으는 것도 일이네요.
냥이도 그러는군요
강쥐들도 빨래개면 옆에서 바다보다 맘에 드는 마른 빨래에 냉큼 앉아버리는데 ㅎㅎ
귀연것들. 좋은 건 알아서. ㅎㅎ
새 빨래 좋아하쥬 ㅎㅎ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 소파에
던져 놓으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빨래더미위에 뒹굴고 난리예요
그래서 "옛다 빨래뽕 맞아라"
하면서 던져줘요
건조 돌려서 따땃한 빨래 너무 좋아합니다.
빨래 꺼내서 오면 다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올라가서 지지고 있습니다.
저는 빨래바구니를 엎어놓고 빨래를 개는데
바구니 들어가서 누워있어요
우리냥이는 제주변을 빙빙돌아요
잘 마른 수건 위에 자리잡고 엎드리시면 그걸로 그 수건은 냥님꺼
새거 좋아해요ㅋ
빨래 걷어 개키려고 거실에 옮겨 놓으면 자기 방석에서 자다가 쫓아와요 수건이나 이불이 있으면 바로 발라당. 침대 시트나 이불 빨아서 교체 할때도 정말 다다다 달려와요
강쥐 건조기에서 빨래감 꺼내오면 파고들어 나오질 않아요.
뽀송하고 뜨신게 그리 좋은지.
애기들 빨래감 널어놓음 좋아서 뒹구는거랑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