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넓은집에 이사하니 소화가 금방되요
이사온곳이 2배정도 평수가 넓어요
소화불량이 잦았는데 금방되네요
좀더 걷는게 이렇게 클까요?
1. 아무래도
'20.8.12 11:04 PM (218.153.xxx.49)운동량이 많아져서 그렇겠지요
2. ..
'20.8.12 11:06 PM (222.237.xxx.88)많이 크죠.
3. ...
'20.8.12 11:06 PM (220.75.xxx.108)소화보다 저는 두배 넓혀 왔을 때 처음에 다리가 아프더라구요.
4. ㅇㅇ
'20.8.12 11:06 PM (112.171.xxx.251)부럽......
5. ㅇㅇ
'20.8.12 11:07 PM (175.223.xxx.126)부러워 하실필요 없어요 2인가구라 원래 평수가 엄청 좁았어요
6. 기분
'20.8.12 11:19 PM (121.133.xxx.125)기분이 좋아서 아닐까요? ^^;;
7. 인간은
'20.8.12 11:36 PM (112.164.xxx.246)적응의 동물.
제 남편은 처음 두 배 평수로 이사할때
걷느라 발바닥이 다 아프다 했었어요.8. 저도
'20.8.12 11:46 PM (175.213.xxx.82)2배 넓이로 왔을때 다리아프고 힘들었어요. 살다보니 아무렇지도 않네요
9. ge
'20.8.12 11:52 PM (125.184.xxx.142)친정집이 지금 저희집의 2배반인데 친정만가면 1kg 이상 빠져와요. 저희집은 손뻗으면 냉장고고 한두발안에 화장실인데 친정집은 거실에서 냉장고까지 한참 걸어야해요.
10. 반대로
'20.8.12 11:52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이사하고 며칠을 같은 양을 먹는데 소화가 안 됐어요.
집. 평수 줄었었는데, 집에서 걷는 걸음수가 의외로 많은가 보다 했어요.11. 50대아줌
'20.8.12 11:55 PM (175.117.xxx.127)신혼때 14평 살다 24평으로 이사를 갔는데 저 다리가 아팠어요^믿지 않으시겠지만
12. @@
'20.8.13 12:22 AM (114.200.xxx.117)175.117님 .... 알아요 그 느낌..ㅋㅋ
저녁때 왜 이렇게 다리가 아프지 ?? 그랬어요
갑자기 화장실도 멀고, 주방도 멀어지고.13. 맞아요
'20.8.13 1:08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소화금방되요
애들 부를때 배에 힘주고 불러야..것도 여러번 불러야 되는지라ㅎㅎ14. ..
'20.8.13 4:31 AM (116.39.xxx.162)신혼때 22평 살다가
32평 이사 갔는데
애기 때문에 정신없어서 그런 생각은 못해 봤어요.ㅎㅎㅎ15. 사랑해
'20.8.13 9:11 AM (218.233.xxx.39)24평에서 34평 왔는데도 초반에 걷느라 힘들더라구요^^;; 한참 걸려요
16. ...
'20.8.13 9:21 AM (210.222.xxx.1)맞아요맞아요.ㅋㅋ
23평에서 47평으로 이사했는데 저는 살도 빠졌다는.
금방 적응 했지만서두요.17. 40평
'20.8.13 6:59 PM (117.111.xxx.127)저도 20평에서 40평 이사왔을때 다리아프고 발바닥 아팠어요 ㅎㅎㅎ 한달만에 적응하고 담엔 70평가자 남편이랑 얘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