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육식 줄여야 한다네요.

[...]

물론 일회용품은 최대한 안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새벽배송도 요즘 거의 줄이고 있어요.
배달음식 안시키고
식당에 냄비 들고 가구요.

그런데 일회용품 안쓰는 건 효과가 미미하다네요
축산농업이 온실가스의 65프로를 차지한다고...
고기를 덜 먹어야 한다네요.

아이를 키우고 있기도 하고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매일 한 끼 이상 고기를 올리는데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단백질이 고기로만 섭취거는하는 것도 아닌데
맛있다고 너무 먹고 살았나봐요.

[네 정말 맞아요]

이런 내용을 환경부에서 적극 공중파 통해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어요
몰라서 실천 못하는 것도 많거든요...육류 대신 단백질 섭취 가능한 제품도 더 시장이 커져야 하구요....한국인 식단에 고기가 넘 많아진 게 사실이구요

[이어서]

저도 아이에겐 육류 주고 어른들이 일부러 고기 찾진 말아야겠어요 !!

[.......]

소보다는 돼지, 돼지보다는 닭이 먹는 먹이와 매탄가스가 적다고 해요
소고기 비싼데 닭고기나 생선종류로 바꿔야겠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에서는 배양육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지요. 배양육은 축산업에 의한 고기 생산에 들어가는 물, 에너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오수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미래의 식량난과 환경 오염을 함께 해결해 줄 수 있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셀미트를 비록한 몇몇 벤처기업들이 배양육 생산 연구를 하고 있는데, 아직 선진 기술업체에 비해서는 많이 늦었지요.

[원글]

정말 일회용품 자제는 방송에서도 아주 많이 말하고
어릴때부터 많이 교육받았는데
육식에 관한 건 자세히 몰랐어요.
엄마도 늘 고기 많이 먹으라 하시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고기 참 좋아하잖아요.
저도 일주일이 한두번은 판 깔고 고기구워먹는데ㅠ
힘들겠지만 많이 줄여야겠어요.
비닐장갑, 랩 퇴출은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고기..줄이기는 저에겐 쉽진 않겠어요...

[..]

단백질을 벌레로 먹는 연구가 활발하대요
빨리 현실화 되길

[원글]

생소하긴 한데
벌레 단백질, 배양육을 먹는 시기도
생각보다 빨라질 수 있겠네요.

[..]

코로나, 47일 간의 긴 장마 , 얼마 남지 않은 빙하, 이런 것들이 환경오염 원인이잖아요
우울하지만 직면해야 할 사실입니다!!
우리 이쁜 아이들을 위해서 적극 관심갖고 행동해야 해요

[..]

육식쁜 아니라 다 줄여야죠
야채도 옷도 물건들도요ㅠ
쓰레기만 쌓여가니
조만간 쓰레기때문에 못살거같아요

[..]

예전에는 평생 솜이불 틀어서 살았는데 요즘은 라텍스니 메트리스니하며 몇년 쓰고 버려지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정말 요 30년간 버려진 쓰레기가 인류가 탄생후 버린 쓰레기보다 많을거 같아요

[그럼]

식물성 단백질을 더 먹도록 해야겠어요.
요즘 날씨를 보면 기후변화가 걱정되네요.

[배양육으로]

소비량을 다 감당할 수 있을 지
의문이네요.

육식은 물론
삶에서 쓰레기를 줄여야 하겠죠.
너무 많은 쓰레기를 생산하는 삶에서
사소하게라도 자제 하는 게 중요할듯요.

인터넷 장 한번 보면
비닐이 산더미처럼 오더군요.
늘 죄책감이 듭니다. 그 비닐더미를 보면.

법으로 제어하고
캠페인으로 계몽하고.

지구에 더 이상 못할 짓
그만 하고싶어요.

[ㅎㅏ]

채식하는 사람 비꼬며 식물은 그럼 안불쌍하냐 그런 무식한 소리하는 사람들보면 참 무지식이 무서운거구나 싶어요
채식은 동물뿐만 아니라 지구전체를 위한 일인데요

[ㅎㅏ]

인간을 위해서 후손들을 위해서 육식 줄여야해요. 축산업때문에 얼마나 많은 숲들이 파괴되는지 가스과 배설물들고 공기와 물오염은 또 얼마나 끔찍한지요

[맞아요]

전 세계인이 내일부터 채식하고 소식한다면
찜통지구를 크게 지연시킬수 있을지도...

[...]

기후 변화 뿐만이 아니라 동물을 섭취하면서 발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것들 때문에라도 정말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도덕적인 이유가 아니라 공존 나아가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도

[지구는]

탄생이후 계속 기후변화를 해오고
있어요.
비닐사용이나 육식을 안하던 시기에도
판이갈라지고 빙하기 온난기가
반복되고 있어요.
지구의 변화를 수용할 수 밖에 없는
우리들 상황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