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 무화과 깜빠뉴. 지름신~~
원래 인기상품인 커다란 무화과 깜빠뉴 통밀빵이
왠일로 이때까지 떡 하니 있길래
있는거 싹 다 쓸어담고 왔어요
그래봤자 3덩이긴 하지만요
엄청 맛있고 유기농 통밀빵이라 건강에도 좋고..
그동안 넘 비싸서 선뜻 못샀었는데
당분간 아침식사로 이거 먹을 생각하니
절로 행복해집니다.
아흐 좋아라~~~~ㅎㅎ
근데 아침으로만 먹어야 하는뎅..
종일 수시로 먹는건 설마 아니겠죠ㅋㅋ
암튼 엄청 든든합니다요
무화과 깜빠뉴.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
1. ㅠㅜ
'20.8.12 8:20 PM (121.168.xxx.65)저요 오늘아침 호텔조식당에서 연신 그것만 먹었네요 따뜻하게 구워 버터까지 발라서 ㅠㅠㅠㅜ 넘 맛나죠 ㅠ
2. 쓸개코
'20.8.12 8:21 PM (121.163.xxx.112)저요~
아무것도 안바르고 그냥 먹는거 좋아해요.^^3. 원글
'20.8.12 8:23 PM (110.70.xxx.184)네 이거 먹을때 꼭 오븐에 살짝 바삭하게 데워먹어야 맛나요
겉은 바삭 안은 쫀득하면서 단단해서 씹는 맛도 있죠ㅎㅎ
아침에 이거랑 커피랑 먹음서
좋아하는 책 읽는게 제 낙이거든요
오늘 맛난 커피도 샀는데..
생각만 해도 좋네용~ ㅎㅎ4. ..
'20.8.12 8:24 PM (223.62.xxx.63)토요일마다 오월의 종 앞에서 줄섰더랬어요 ㅎㅎ
무화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ㅎㅎ
전 라즈베리 들어간거 좋아하고 머시기 스틱인가.. 그거 너무
맛있어서 길빵하고 그랬네요. 간만에 가봐야겠어요5. 저요
'20.8.12 8:40 PM (124.49.xxx.182)저도 엄청 좋아해요. 맛나게 드세요~~
6. 저두요
'20.8.12 9:00 PM (218.145.xxx.232)먹고 싶다..어디꺼가 맛나나요?
7. ..
'20.8.12 9:06 PM (182.209.xxx.39)어디껀가요? 맛있겠어요!!
댓글에 쓰신 표현이 찰지네요8. 음
'20.8.12 9:34 PM (121.129.xxx.121)어딘지 궁금하네요ㅎ 스펠트밀 이라고 있는데 이것도 보이면 꼭 드셔보세요. 아무것도 안발라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9. 전 오늘
'20.8.12 9:50 PM (58.127.xxx.169)오월의 종 가서 무화과 3덩이 사왔어요.
이미 한덩이 꿀꺽. 행복해요.10. ...
'20.8.13 12:41 AM (123.111.xxx.201)아.. 오월의 종 가고싶네요. 예전 이태원 살아서 오월의 종 오픈할때부터 다녔는데 그때는 사람이 별로 없을때라서 서비스가 진짜 많았어요. 구입한 빵이나 무료로 받는 빵이 비슷했던.
맛있고 값도 다른데보다 저렴하고 서비스 빵까지. 진짜 행복했었는데요. 흑 ㅠ.ㅠ
오월의 종 크리스마스때만 살 수 있는 크리스마스 빵도 있었어요. 한정으로 나오는. 요거 사서 연말에 달달하게 뜯어먹으면 맛있었어요. 요즘도 있나 모르겠네요.11. 휴
'20.8.13 8:46 AM (210.217.xxx.103)윗님 그거 슈톨렌이요.
요즘 그거 안 나오는 빵집 거의 없어요.
오월거기는 싼 이유가 재료를 아주 좋은 건 절대 안쓰고...
모 친한 음식평론가가 사장님 이제 장사도 잘 되는데 재료 좀 올리시죠 했더니 싫다고 했다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