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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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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면서 엄마가 똑똑하고 야무지다는건 어떻게 보이나요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20-08-12 16:52:15
아들딸 이야기가 있어서
맹한 엄마랑
똑똑하고 야무진 엄마는 어떻게 차이 나나요
IP : 61.98.xxx.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8.12 4:5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이를 너무나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분들을 보고 좀 판단이 되던데요. 그리고 아이를 잘 못챙기는 분들...마땅히 해줘야 하는 것들을 모르는거.

  • 2. 00
    '20.8.12 5:21 PM (1.235.xxx.96)

    잘 키우는게... 뭐 주관적이긴한데
    보면 차이가 나죠..
    예의범절 아는 차분한 아이와...
    망나니같은 아이와...같게 보이진않죠...
    타고난것도 있지만...

  • 3. .....
    '20.8.12 5:23 PM (121.130.xxx.161)

    맞아요.
    아이 잘 못챙기는 엄마들 있어요.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에요.
    누구보다 자기 자식 사랑하는데요.....
    그냥 몰라요. 몰라서 못 챙깁니다.
    누가 일일이 '이건 이래야지'하고 짚어주지 않으면 스스로는 절대 몰라요.
    사실 우리 엄마도 그랬어요.
    그래서 저랑 동생이랑 초1부터 집 밖에 나가면 동동 뜨는 신세 되는 일 흔했었고요.
    일일이 다 적자면 진짜 그 사연이 너무 길어서;;;;;
    그런 엄마 두신 분들 계시면 이게 무슨 말인지 잘 아실거에요.

  • 4. .....
    '20.8.12 6: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옛날이야 시골에서 자랐던 배움이 부족했던 여자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컸으니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요즘도 공부 안하고 못한 엄마들은 자식들 공부 잘 못챙겨요

  • 5. ....
    '20.8.12 6: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옛날이야 시골에서 자랐던 배움이 부족했던 여자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컸으니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요즘도 공부 안하고 못한 엄마들은 자식들 공부 잘 못챙겨요
    공부를 했던 엄마들과 좀 달라요

  • 6. ....
    '20.8.12 6: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옛날이야 시골에서 자랐던 배움이 부족했던 여자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컸으니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요즘도 공부 안하고 못한 엄마들은 자식들 공부 잘 못챙겨요
    챙겨도 공부를 했던 엄마들과 좀 달라요

  • 7. ....
    '20.8.12 6: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옛날이야 시골에서 자랐거나 밥만 먹고 컸거나 배움이 부족했던 여자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컸으니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요즘도 공부 안하고 못한 엄마들은 자식들 공부 잘 못챙겨요
    챙겨도 공부를 했던 엄마들과 좀 달라요

  • 8. ......
    '20.8.12 6:08 PM (1.237.xxx.189)

    옛날이야 시골에서 자랐거나 밥만 먹고 컸거나 배움이 부족했던 여자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컸으니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요즘도 공부 안하고 못한 엄마들은 자식들 공부 잘 못챙겨요
    챙겨도 공부를 했던 엄마들과 좀 달라요
    경험이 커요
    괜히 학벌 좋은 여자 찾는게 아니에요

  • 9. ....
    '20.8.12 6:27 PM (39.124.xxx.77)

    위에처럼 공부로 사람 판단하는 사람 참 모자라 보이네요..

  • 10. 위에
    '20.8.12 7: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경험이 없음 그렇다는거죠
    수많은 예 중 공부를 예로 든거고
    뭔 말인지 모르는걸보니 위에도 그머리로 공부는 못했을듯

  • 11. 위에
    '20.8.12 7: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수많은 예 중 공부를 예로 든거죠
    공부한 경험이 없으니 뭐가 왜 어떻게 필요한지 모르고 정보나 얻으러 다니고 남들하는거 따라한다는 말이죠
    공부로 판단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그렇다구요
    사람 모지라네 어쩌네 이딴 모지란 소리나 한줄 싸지르지말고 당신 의견을 말해요

  • 12. 위에
    '20.8.12 7: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수많은 예 중 공부를 예로 든거죠
    공부한 경험이 없으니 뭐가 왜 어떻게 필요한지 모르고 정보나 얻으러 다니고 남들하는거 따라한다는 말이죠
    공부로 판단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그렇다구요
    난데 없이 사람 모지라네 어쩌네 이딴 모지란 소리나 한줄 싸지르지말고 당신 의견을 말해요

  • 13. 공부하고도
    '20.8.12 7:38 PM (203.130.xxx.58)

    좀 달라요.
    학벌 최고, 부자라 예체능 전공하며 중고등 내내 학교에서 유학제의 받고, 월반하여 대학 일찍 들어간 똑똑한 분 아는데
    그분은 본인이 다 알아서 잘했으니 오히려 자녀들에게 사소한 거 하나하나 가르쳐야하는걸 모르더라구요. 자기 아이들 너무나 사랑하는데.

  • 14. 위에
    '20.8.12 7: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수많은 예 중 공부를 예로 든거죠
    공부한 경험이 없으니 뭐가 왜 어떻게 필요한지 모르고 정보나 얻으러 다니고 남들하는거 따라한다는 말이죠
    공부로 사람 무시하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특징이 그렇다구요
    난데 없이 사람 모지라네 어쩌네 이딴 모지란 소리나 한줄 싸지르지말고 당신 의견을 말해요

  • 15. 위에위에
    '20.8.12 7:49 PM (1.237.xxx.189)

    수많은 예 중 공부를 예로 든거죠
    공부한 경험이 없으니 뭐가 왜 어떻게 필요한지 모르고 정보나 얻으러 다니고 남들하는거 따라한다는 말이죠
    공부로 사람 무시하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특징이 그렇다구요
    난데 없이 모지란 소리 한줄 싸지르지말고 당신 의견을 말해요

  • 16. ㅇㅇ
    '20.8.12 8:03 PM (182.214.xxx.38)

    양말 바닥이 맨날 까만걸 모르고 애 필통에 연필 하나 안깎아 보내는 엄마도 있고
    여름엔 얼음 넣어서 시원한 물을 어떻게 보내면 애가 잘 먹는다 지우개랑 연필캡은 뭐가 좋더라 학교에 손세정제는 너무 독해서 이걸 샀다... 이런것도 매일 신경쓰는 엄마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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