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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말 저만 기분 나쁜가요?

? 조회수 : 7,879
작성일 : 2020-08-12 14:58:57
임신중이고 임신 사실 알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축하한다는 말한마디 없어요.

원래 성격이 무뚝뚝하고, 남일에 관심이 없는 스타일이라 별기대 조차 안 했구요.
그래도 뭐 출산선물 하나 사준다 사준다 골라보라 하더니 코로나로 직격탄 맞은 업종이라 이후에는 아무말 없길래 요즘 힘든가 보다 하고 아무 말 안 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만나서 한창 아기 용품 준비중이라 말하니 아기용품은 다 한 때라더라 싼거 사라, 중고사라, 큰 돈쓰지마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좀 어이가 없더라고요. 자기가 뭐 보태준거 있나..? 왜 고나리지?

생각할 수록 기분 나쁜데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IP : 14.39.xxx.6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IllIIllll
    '20.8.12 3:00 PM (223.39.xxx.97)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예요. 저같아도 기분 안좋아요.
    의도가 어쨌든 입 다물고 있어야죠.
    축하한다고 말도 한마디 안했음서 무슨 권리가 있다고!!

  • 2. ,,
    '20.8.12 3:01 PM (112.186.xxx.45)

    출산 축하면 몰라도 임신 축하 선물을 시동생이 하겠어요?
    평소 자상하지도 않던 사람이면 더더욱..
    저라면 섭섭하지도 않을거 같아요.

  • 3. ㅡㅡ
    '20.8.12 3:03 PM (112.165.xxx.120)

    애 키워본 사람이 정말 본인이 느껴보고 얘기해줘도
    솔직히 기분나쁜데;;;;;;;; 시동생이요?? 누가 사달라고했나~
    저같음 한마디해요~~ 우리가 알아서할게요~~~~~~~~~~~~~~~~~~~ ^^
    시동생 너는 애 낳음 그리하세요~~~ ^^

  • 4. 그냥
    '20.8.12 3:04 PM (116.40.xxx.49)

    무시하고살아야죠. 전 아주버님이 수술한병원에와서 좋은데서 편안하게 계시네요~라더라구요. 잠버릇이 나빠 1인실에 있었거든요. 어찌나 기분나쁜지..적당히 무시하고살아요. 사람들한테 돈쓰는걸 제일싫어하는 성격이긴하지만 돈보태준것도아니고..정말 어이없더라구요.

  • 5. 근데
    '20.8.12 3:10 PM (125.130.xxx.37)

    시동생이 임신 축하 선물도 하나요??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너무 웃기구요..

  • 6. 시동생이
    '20.8.12 3:12 PM (1.235.xxx.101)

    싸가지가 없네요

  • 7. ...
    '20.8.12 3:13 PM (220.75.xxx.108)

    꼴에 지가 시집식구라고 감히 형수님한테 이래라 저래라 꼴값.

  • 8. ..
    '20.8.12 3:19 PM (119.69.xxx.115)

    임신 출산 선물은 안해도 되는데 이래라저래라 말은 안해야죠.

  • 9. ..
    '20.8.12 3:25 PM (223.39.xxx.177)

    이래라 저래라는 기분 나쁘지만 그외는 뭐...임신 했다고 축하선물을 왜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10. ...
    '20.8.12 3:26 PM (39.7.xxx.162)

    축하는 하는 사람이 드물지 않을까요.
    근데 중고사라는 말은.. 사람이 말을 못가리나봐요.

  • 11. 근데
    '20.8.12 3:27 PM (112.151.xxx.122)

    코로나로 시동생 형편 어려운거 알면서
    아기용품 준비중이란말을 뭐하러 해요?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시동생도 웃기구요

  • 12.
    '20.8.12 3:30 PM (223.38.xxx.161)

    시동생이 임신축하 챙기는 것은 좀...
    한집에 사는가요?

  • 13.
    '20.8.12 3:3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지금 아기용품 준비중이니 지난번 사준다던 출산용품 내놓으라는 의도로 시동생은 받아들였을지도 모르죠
    얼마전 올케 임신축하선물 문의하는 글에도
    출산하면 그때 주라는 댓글도 많았고요
    그냥 남남이다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세요
    무뚝뚝한 사람한테 뭘 바라나요

  • 14. 아니 남도아니고
    '20.8.12 3:36 PM (110.9.xxx.145)

    형이 아기 생긴다는데 그냥 말로만 축하하고 넘어가나요?
    비싼거 아니래도 내복이라도 하나 하는게 보통 형제관계죠
    그리고 출산 선물이라고 했지 임신축하선물이 아니잖아요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먼저 물어보고 반응 안하는거면서..

  • 15. ??
    '20.8.12 3:38 PM (14.39.xxx.65)

    신랑이 애기 용품이 집에 들어오기 시작하니 감회가 새롭다. 라는 맥락으로 이야기가 된거고요. 보통 형제 자매가 임신하고, 출산이 가까워지면 애기용품 하나씩은 선물하지 않나요? 전 친정 자매한테 유모차 받았는데.

  • 16.
    '20.8.12 3:41 PM (39.7.xxx.96)

    낳아 키워봤나부죠

  • 17. 보통
    '20.8.12 3:41 PM (112.151.xxx.122)

    우리 전통으로는
    출산하기 전에 조심하느라고
    출산용품 선물 안해요
    전 나이가 좀 있는 층인데
    저희때는 출산용품도 초기에는 준비 못하게 했어요
    7~8개월 정도 되면 준비하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아기 선물은
    외부인들은 태어나고나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니면 출산즈음에
    뭐 해주고 싶은데 뭐가 필요한지 물었구요

  • 18. 나중에
    '20.8.12 3: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용품 자기달라고 할꺼니까
    그때 주니마니 골치아프겠네요

  • 19. ...
    '20.8.12 3:44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형제간 축하도 안하는건 뭔가요 선물을 사라는게 아니라 마음이라도 진심이 전달되게 축하해야죠 남이 임신했어도 아는순간 축하의 말이 나오거늘...
    게다가 입방정은 또 무엇?? 자격지심이여 뭐여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지혼자 난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없어도 그렇게 안하죠

  • 20.
    '20.8.12 3:5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서운해 할 필요없이 받은만큼 나중에 하면 되는거죠
    형제간에 사이가 별로거나
    동생이 배가 아픈가보네요

  • 21. ...
    '20.8.12 4:1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형제간에사이가 안좋은가요 .?? 저런이야기를 왜하죠.. 아무리 애 키워봐도 싼거 사라, 중고사라, 큰 돈쓰지마라 이런이야기는 안할것 같아요 ....

  • 22. ...
    '20.8.12 4:21 PM (175.113.xxx.252)

    형제간에사이가 안좋은가요 .?? 저런이야기를 왜하죠.. 아무리 애 키워봐도 싼거 사라, 중고사라, 큰 돈쓰지마라 이런이야기는 안할것 같아요 .... 보통은 선물하죠 .. 근데 그건 아직 애를 안낳으셨으니.. 말 밉게 하는 그 시동생이 애를 낳으면 할수도 있는거고 현금으로 줄수도 있는거니까 패스하구요 ..

  • 23. 싸가지
    '20.8.12 4:26 PM (122.42.xxx.24)

    바가지네요..
    시댁식구들은 좀 닥쳐줬음 싶어요.
    시부모,시누,시동생 등등

  • 24. 성공
    '20.8.12 4:49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형편이 넉넉하시면 시동생 말이 웃기고 기분 나쁜 말이구요.

    서민이시면 시동생말이 맞는 말입니다.

    첫애때는 들떠서 좋은 것 비싼것 이것저것 정신없이 사들이거든요.

    근데 아주 잠깐입니다.

    몇년뒤 흥분이 가라앉고 나면, 지금의 그 모든 감정들이 유치하게 느껴질때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돈 아깝다는 생각들지요.
    그런 글 82에서도 몇번 봤어요.


    근데 시동생이 자기 형님한테는 할만한 말이구요.
    형수한테는 하지 말았어야 할 오지랍입니다.

    여자들은 속이 좁아서 그냥 칭찬만 해줘야지요.

    시동생이 평소 행동이 좋은 사람이었으면 일종의 조언일뿐이고
    꼴보기 싫은 사람이었으면 쓸데없는 참견 오지랍 대마왕인거죠.

    그러니 기분이 나빠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는
    원글님 시집상황을 모르니 저도 모르겠네요.

  • 25. ㅇㅇㅇ
    '20.8.12 4:54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에효 딱봐도 시동생이 잘못했는데요
    뭐 사준다는 말을 꺼낸건 본인인데 안사주고 입닦은거자나요
    거기서 일단 감정상하죠..형한테 대충 나오는대로 지껄인 말도 아니고...
    형수가 껴있는데..너무 경우없고 경솔하죠
    근데 그것도 안사준 사람이 어디다 대고 애기용품 싼거사라 마라 오지랍을 부립니까
    무안함도 모른답니까
    그냥 예의도 없고 이상해요 ㅋ 나같음 상종안함

  • 26. ....
    '20.8.12 6:06 PM (61.253.xxx.240)

    시동생 애 낳으면 고대로 해주고 기분 나빠하면 지가 한말이라는거 알려주세요.

    지돈으로 사는 것도 아닌데 별 잔소리를 다하네요.

  • 27. 그냥
    '20.8.13 12:24 AM (118.91.xxx.249) - 삭제된댓글

    기분나쁠수는 있는데 별뜻없이 한말같아요 사실 한철 쓰는건 맞기도 하구요.

  • 28. ㄴㄴㄴㄴ
    '20.8.21 5:29 PM (202.190.xxx.144)

    제 생각엔 이번 일을 계기로 원글은 시동생과 말 섞을 일을 만들지 마시고
    남편분한테는 시동생하고 나눈 얘기 자신한테 말할 필요없다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시동생이 말이 앞서는 스타일이고 원글이는 그런꼴 못 봐주는 원칙주의자? 같은 스타일이라
    둘이 상극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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