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잘하는 남자의 매력

[ㅇㅇ]

이번 바퀴달린집 보면서 또 한 번 느꼈어요.

고창석 박혁권은 진짜 손이 야무지고 못 하는게 없더라구요.
박혁권은 요리면 요리
장비 캠핑 손대면 툭툭 다 하고
고창석도 니트릴장갑 탁 끼고 양고기 밑 간 하는데
포스가있고 야무져요.
이런 남자들은 어느 무리에서도 매력적이죠.
특별히 말 많이 안해도 돼요. 이런게 진짜 매력인데
남자들은 그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그에 비해 김희원은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