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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인간들 못됐네

DOeh11 조회수 : 6,516
작성일 : 2020-08-11 17:58:15
휴가간다고 반려동물을 버리는 수가 6월 기점으로 3천마리가 넘었다고 해요...
처음엔 가족이라해놓고 대려오고... 
휴가간다는 이유로 버릴 수가 있나요? 어의 없네......

기사 전문이에요...
http://bitly.kr/tmq69pfCXf7

IP : 106.248.xxx.11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0.8.11 5:58 PM (223.38.xxx.21)

    천벌을 받아야해요.....

  • 2. ..
    '20.8.11 5:59 PM (121.134.xxx.241)

    대려오고 데려오고
    어의없네 어이없네

  • 3. 저러고
    '20.8.11 6:05 PM (117.111.xxx.192)

    나중에 심심하다고 또 키우는 사람도 봤어요

  • 4. 제주까지
    '20.8.11 6:05 PM (222.110.xxx.248)

    와서 버리고 간다는 거에요?
    그럼 처음 동물을 데리고 입도할 때 항공이든 선박이든 체크하고
    출도할 때 동물을 동반하고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서 없으면 벌금이든 어떤 조처를 취하면 되지 않나?

  • 5. 미쳤네 미쳤어
    '20.8.11 6:09 PM (110.70.xxx.249)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에 동물 복지세 부과하고
    칩을 넣어 평생 책임지도록 법으로 제정해야함

  • 6. ㅁㅁㅁㅁ
    '20.8.11 6:11 PM (119.70.xxx.213)

    어이없다 입니다

  • 7. ....
    '20.8.11 6: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돈 드니까 겸사겸사 버리겠죠
    외동이라 절실한데 저럴까봐 못키워요

  • 8. ....
    '20.8.11 6:13 PM (1.237.xxx.189)

    돈 드니까 겸사겸사 버리겠죠
    외동이라 절실한데 저럴까봐 못키워요
    자식을 하나 더 낳아 키우고말지 싶어서

  • 9. 동물복지세?
    '20.8.11 6:13 PM (222.110.xxx.248)

    세금 내야 한다면 그럼 지금보다 더 많이 버려질지도 모르죠.
    모든 일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닙니다..

  • 10.
    '20.8.11 6:15 PM (211.58.xxx.158)

    3천마리요?
    그 동물들 불쌍해서 어쩌나요

  • 11. 애초에
    '20.8.11 6:20 PM (110.70.xxx.249)

    조건을 까다롭게 해서 못 키우게 하는 것이 맞아요.

    누가 간단하다 했나요? 방향을 제시한 겁니다.

    동물병원비 비싸다고
    키우지 않는 사람들한테도 세금 내게 하는 게
    어떠냐는 사람들도 있던데 진짜 기막힘.

  • 12. 세상
    '20.8.11 6:21 PM (110.70.xxx.249)

    간단한 일이 어딨다고~

  • 13. 진짜 악마들
    '20.8.11 6:25 PM (121.181.xxx.167)

    동물들 눈망울을 보고도
    버릴생각이 나더냐!!!!!!!!
    천벌받아라.
    악마들아!!!!!

  • 14. ..
    '20.8.11 6:31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독일처럼 완전 까다롭고 철저하게 관리해야해요!@

  • 15. 너무 가슴아파서
    '20.8.11 6:41 PM (223.62.xxx.196)

    기사는 못읽겠어요 ㅠㅠ
    불쌍한 애기들 ㅠㅠ

  • 16. 인간의자격
    '20.8.11 6:46 PM (218.237.xxx.254)

    전 강아지 목에 끈 묶어두고 자전거 쌩하니 몰고가는 사람도 봤어요 강아지가 사력을다해 질질 끌려가다시피. 진심 동물학대같더란요.

  • 17. 애견 공장
    '20.8.11 6:49 PM (203.254.xxx.226)

    부터 불법으로 법개정 해야지요.

    어디서나 언제나 나쁜 인간들은 있으니
    애견 사고파는 것을 강제로 없애야 해요.

  • 18. ...
    '20.8.11 6:51 PM (118.221.xxx.195)

    세금때문에 반려동물 버랄 인간들은 어차피 뭘해도 버릴 인간들이에요. 찹 삽입 반대하는 동물보호협회 인간들 때문에 해마다 수천마리 유기되고 안락사당하는건 어쩔건가요. 복날 개고기 퍼포먼스나 하지말고 일 좀 제대로 하라하세요.

  • 19. ㅁㅁ
    '20.8.11 7:03 PM (125.184.xxx.38)

    복날 개고기 퍼포먼스 하는 사람들도 그냥 우리같은 일반인들이지 어디서 돈받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개고기 퍼포먼스를 하는 이유는,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식품이나 장난감으로 자리잡혀있는 걸 바꾸려는 거니까
    동물유기 문제와도 근본적 관련이 있지 싶습니다.

  • 20. 그게
    '20.8.11 7:11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놀랄일도 아닌게 밙려동물을 죽을때까지 책임지는 비율이ㅂ20%도 못 미친다는군요

  • 21. ㅇㅇ
    '20.8.11 7:46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동물공장 없애고 동물에 칩이식하고 등록제로 바꾸고 출생신고도 의무화 해야해요.
    칩이식이 동물학대라고 안된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끝까지 책임지기 싫어서 더 그러는듯.

  • 22. ㅇㅇ
    '20.8.11 7:50 PM (58.79.xxx.186)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해요
    인형이 아니고 생명이 있는 동물인데 신중하게 결정하고 데려와야지 개나소나 다 키우니까 나도 키워야지
    그리고 데려왔으면 훈육도 잘 시키고 암튼 개만도 못한 인간들 천지에요

  • 23. 정신병이예요.
    '20.8.11 9:08 PM (121.134.xxx.37)

    전에 살던집 아래층에서 그렇게 개를 가져와서 몇달 키우다가 버리고 또 가져오곤 했어요. 정신병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꼭 어린 강아지 데려와서 집안에서 몇달 데리고 있다가 도망가라고 -직접 들은 이야기임- 문밖에 내놓습니다.
    그럼 강아지는 하염없이 문만 바라보고 낑낑대고 있고요, 배설물도 안치우고 더럽고 불쌍해서 미치는줄.
    시추, 요크셔, 발바리, 푸들까지 기억나네요. 제가 이사온 후에도 계속 그랬겠죠? 강아지는 어디서 그렇게 잘구해오던지.ㅉㅉㅉ

  • 24.
    '20.8.12 1:39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반려동물 끝까지 책임지는 비율이 20%요?
    와.....ㅠㅠㅠ
    할 말이 없네요

  • 25. ...
    '20.8.12 10:56 AM (59.22.xxx.112)

    일년에 버려지는 유기견이 십만 마리가 넘는다함.
    아빠니 엄마니 자식이니 가족이니 하다가 귀찮으면 버리는 나쁜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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