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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은혜 라는 배우 여리고 성격 좋을것 같아요.

신박한 정리 조회수 : 6,545
작성일 : 2020-08-11 16:57:00
잠깐 인터넷 짤로 봤는데 매니저, 지인과 집을 쉐어 하고 있네요.
저런건 성격이 둥글둥글 해야 할수 있는것 같은데.
커프때의 미소년 이미지는 없고 예쁘고 여린 소녀? 가 있네요.
발성과 발음이 아쉬웠던 배운데 어울리는 역할 맡아서 티비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어릴때 고은찬의 이미지로 고정되어 버려서 안타깝네요.
IP : 111.65.xxx.15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
    '20.8.11 4:59 PM (112.151.xxx.122)

    중국에서 디자이너 작품
    자기가 디자인했다고 팔았다던
    그사람 아닌가요?

  • 2. ㅇㅇ
    '20.8.11 4:59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여리면 남의 것 도용하고 당당하게 행동 못해요

  • 3. 아...
    '20.8.11 5:01 PM (111.65.xxx.157)

    그런 이슈가 있었네요. 제 머릿속엔 싹 지워 졌었어요.

  • 4. ㅇㅇ
    '20.8.11 5:04 PM (116.121.xxx.120)

    여린 이미지는 아닌데요

  • 5. 코주변이
    '20.8.11 5:11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아바타 느낌나게 만들어 놨어요

  • 6. ...
    '20.8.11 5:14 PM (124.54.xxx.131)

    표절로 아마 그때 한국에 사과도 잘 안했어요 중국진출하 니 딴게 안보였던듯 근데 그리고 나서 싸드? 였나 터져서 망..

  • 7. 음...
    '20.8.11 5:20 PM (112.76.xxx.163)

    여린 이미지는 절대로 아니지 싶은요.
    윤춘호 디자이너 팀 옷 표절해서 그때 크게 이슈 되었던 기억 저도 나네요.
    근데 코가 정말...

  • 8. ..
    '20.8.11 5:27 PM (220.127.xxx.130)

    사생활이 미스테리해서..
    윤은혜하면 이병헌 송승헌이랑 찍힌 사진밖에 안떠오르네요.

  • 9. 그 판에서
    '20.8.11 5:35 PM (222.110.xxx.248)

    여린 사람이 어떻게 살아요?
    중국까지 가서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

  • 10. .....
    '20.8.11 5:39 PM (121.130.xxx.53)

    딴건 제가 잘 모르겠고....
    치아 라미네이트 안한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연예인들 하얀 도자기같은 앞니 라미네이트.
    라미네이트 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본 후로는
    보기만 해도 제 치아가 시린 느낌이거든요;;;;;;;;;

  • 11. 저도
    '20.8.11 5:44 PM (211.58.xxx.158)

    여리고 착해보였는데 이나 송이랑 찍힌 사진이나
    표절하고 사과 안하는거보고 보통내기 아닌거 같던데요
    중국에서 안되는지 국내에 복귀하려 간보나봐요

  • 12.
    '20.8.11 6:13 PM (210.99.xxx.244)

    중국사건만 아님 이정도로 일없진않을텐데 공인은 진짜 행동 조심해야할듯

  • 13. ㅠㅠ
    '20.8.11 6:14 PM (110.14.xxx.244)

    중국에서 진행된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국내 디자이너의 작품을 표절한 의혹으로 논란이 있었죠. 신박한 정리 프로그램에서 실질적인 정리와 관련된 일은 전문가가 하고 신애라는 약간의 참여와 진행자 역할을 하듯이 윤은혜도 중국 프로그램에서 주로 작업은 디자이너가 하고 전면에는 연예인들이 대표자격을 가진걸로 짐작됩니다. 책임면에선 자유로울 수 없으니 당연히 사과는 해야 하지만, 국내가 아닌 해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뭔가를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거에요. 그 프로그램 자체 기획이 디자이너가 작업해놓고 연예인이 하는 것처럼 보여지게 하는 걸로 후에 폭로가 된걸 보면 아마도 1인 소속사다보니 상황 파악면에서 많이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 생각해요. 커피프린스로 화장기 없이 말간 얼굴로 연기한 모습이 이뻐 좋게 봤는데 표절문제로 시끄러워 검색하면서 알게 된 내용입니다. 담엔 같은 실수 절대 안하길...

  • 14.
    '20.8.11 6:24 PM (203.254.xxx.226)

    중국 디자이너 그대로 표절하고
    그 디자이너가 난리를 쳐도
    뻔뻔스럽게 완전 쌩깐 여자.
    보통 사람보다 훨씬 독하고 못된 거죠.

    어디가 여립니까? 사생활도 그닥.
    이ㅂㅎ 이 자기랑 잔 여자들 점수 매긴다는데..

    여튼 여리기는 개코가.

  • 15. 마른여자
    '20.8.11 6:29 PM (106.102.xxx.156)

    엥~?
    분칠하는것들은
    거의다가식이에요
    보통내기가아닌것같던데
    저는

  • 16. ..
    '20.8.11 6:48 PM (223.38.xxx.35)

    지인이랑 집 쉐어하는 것 좋아보여요
    성격이상한 사람은 같이 쉐어하며 못살고
    또 여배우들 우울증 걸리고 안좋은일 있고 그런데
    친구들이랑 같이 떠들고 웃고 그러면 괜찮을거 같아요

  • 17. 하늘
    '20.8.11 7:51 PM (211.248.xxx.59)

    뻔뻔한 스타일로 보이던데
    역시 사람마다 보는 눈은 다른 법이지요

  • 18. 윤은혜
    '20.8.11 7:57 PM (175.223.xxx.39)

    지인이신가?
    남자들이 유혹하면 가장 쉽게 넘어가는 여자 연예인이 윤은혜라고
    알게 모르게 소문이 자자했었어요.
    이병헌 수첩에도 비슷하게 적혀 있었고다고;

  • 19. ....
    '20.8.11 8:19 PM (223.62.xxx.101)

    되바라지고 뻔뻔하고 시건방진 이미지는 있어요.

    한국에서 그 난리나고 중국에서 그 프로 계속해서
    아무일 없다는 듯 지 작품인양 나오는 거 보고
    손절한 연예인이에요.

  • 20.
    '20.8.11 8:58 PM (59.5.xxx.231)

    저도 그때 딱 질렸었는데
    어제 방송보니 짠했어요.
    매니저가 아니라 상전처럼 보였음. 1인 기획사에 10년 같이 했다는데 그래서 요새 잘 못 나가나 싶을 정도였어요.. 짠하다 싶을 정도로 인복이 없어보였어요.. 재방해서 검색해봤어요.

  • 21. 윤은혜
    '20.8.11 9:03 PM (61.77.xxx.208)

    예전부터 소문도 구리고 여러 구설도 있었는데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여기저기 떠드는것도
    넘 싫어요
    기도 모임하는 연예인들이 더
    선한 영향력은 커녕 더 본이 안되는데
    정말 하나님이 슬퍼하실듯..

  • 22. ..
    '20.8.11 9:09 PM (125.177.xxx.43)

    방송만 보곤 모르죠

  • 23. 방송이요?
    '20.8.11 9:13 PM (203.254.xxx.226)

    개차반도 세상 예의바르게 나오는데.
    방송 이미지를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다큐도 대본 다 있고요.
    꾸미려면 얼마든지
    순진한 척, 순수한 척 꾸미는 그들인데

    방송 이미지를 믿는 사람들은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밖에.

  • 24. ..
    '20.8.11 9:2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이가 탑으로 꼽은 여자였다는 얘기가 표절보다 더 쇼킹했어요

  • 25. 이가
    '20.8.11 10:48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이병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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