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때문에 먹는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진짜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20-08-11 16:27:42

작년에 꽤 많은 몸무게를 빼고 난뒤

관리를 안하면 또다시 몸무게가 확 증가 일명 요요가와서 요즘에도 5키로쯤 찐 몸무게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매일이 먹는것과의 전쟁이네요

어제도 소고기 구워먹고

오늘도 잡채밥이 너무 땡겼는데 참고 훈제닭가슴살 구워서 물다시마에 쌈싸먹고 스파게티 아주 조금 토마토소스에 해먹었는데

아침 공복에 비해 1.5키로 쪄있어요

저는 먹는것과 운동에 따라 바로바로 반응이 와서 매일 몸무게가 달라지는데요

어떻게 다이어트하는지도 알고 20키로 넘게 빼기도 했은데

나름 식이 했다고 하는데도 몸무게가 안빠지면 너무 신경질이 나고

매일이 진짜 칼로리와 식이와의 전쟁인데 정말 짜증이 나고 지치네요

IP : 58.148.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1 4:47 PM (121.130.xxx.53)

    저도 살 빼고 유지중인데
    한 일년 잘 유지하다가 열흘전부터 탄수화물 음식 열심히 먹었더니
    3킬로그램 바로 느네요.
    옷도 끼고... 그냥 딱 봐도 찐거 티나서 짜증나요 ㅡ.ㅡ
    빵,파스타 이런 것들 매일 먹긴 했는데 그래도 과식한건 아니거든요.
    밥 먹고 간식으로 먹은 것도 아니고 끼니 대용으로 먹었는데도 쪘어요.
    저는 탄수화물을 과식 안해도 매일 먹으면 안되고 가끔만 먹어야 하나 봅니다.
    여름이라 꾀가 나서 근력운동 손 좀 놨더니 엉덩이며 허벅지며 허리라인이며 죄다 엉망진창.
    이제 나이가 있어서 조금만 소홀히 하면 그냥 막 흘러내리는 느낌;;;;;

  • 2. ㅁㅁㅁㅁ
    '20.8.11 4:50 PM (119.70.xxx.213)

    매일 똑같은 상황에서 제중을 재셔야죠..
    밥먹고재면 스트레스받죠..

    탄수는 먹으면 뭐 바로 증량이죠
    저라면 다시마도 뺄거에요 해조류중에 다시마가 탄수 많은편이에요
    파스타도 뭐..탄수죠
    토마토소스는 직접만드신거 아니면 설탕들어가있을거고요

  • 3. ...
    '20.8.11 5:20 PM (221.159.xxx.134)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셔야죠.
    먹는걸로는 한계가 있어요. 급찐살은 수분이라 운동하면 또 금방 빠지는데 이때 안빼면 살로 가요.
    일주일에 한두번만 치팅데이때 드시고 그외엔 식단조절하며 운동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22 어문계열 진학 과탐이 필요한가요? 문과 14:31:51 9
1588621 딸기쥬스 드세요 1 14:30:07 116
1588620 저같은성격 없을거예요ㅜㅜ 3 ㅜㅜ 14:29:27 108
1588619 컬리에서 비비고 왕교자 46%세일 하는데 사실 분 공구 14:20:04 289
1588618 다초점렌즈 적응하면 진짜 괜찮나요? 4 노화노안 14:05:36 327
1588617 의대 증원 문제... 결정 시한이 언제까지인가요? 9 의대 14:03:15 389
1588616 네이버 줍줍 이요~~ 7 네이버 14:00:29 580
1588615 우리 인간적으로 남편자랑 솔직히 해봅시다 9 ㅋㅋ 13:58:52 686
1588614 문프 때 환율 1200원, 요소수로 나라 망해간다던 조선/ 펌 11 뭐하냐 13:58:32 533
1588613 네이버 줍줍 3 ewr 13:58:14 312
1588612 1일 1사과 먹다 비싸서 1당근 먹는데 16 .. 13:57:34 1,217
1588611 드럼세탁기 건조코스에 청바지 돌리면? 4 .. 13:55:27 218
1588610 유튜브)영어 안 섞어 쓰면 죽는 사람들 4 웃김 13:49:16 424
1588609 남은 인생 짜릿하게 즐기고싶어요 17 .. 13:49:03 1,145
1588608 비행기 기내 가방에 8 새봄 13:48:12 630
1588607 요즘 부러운거 10 많이요 13:41:39 766
1588606 길에서 고양이를 주워서 키우는데 개냥이가 따로 없네요^^ 11 개냥이 13:40:16 981
1588605 친구한테 병원에서 쓰는거 사달라고 하면?? 18 부탁 13:37:51 1,268
1588604 고기는 너무 좋은데 사장이 별로면 가시나요? 11 ㅇㅇ 13:34:43 631
1588603 뷰티디바이스 잘 쓰시는분 계시겠죠? 8 피부 13:33:52 483
1588602 그냥 부러워서…. 7 바람7 13:28:47 886
1588601 요즘 정치계의 시작점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등장하던데 8 13:25:54 539
1588600 무슨 과일 드시나요 9 ㆍㆍ 13:22:50 1,051
1588599 제남편은 흠잡을게 없어요 22 ㅡㅡㅡ 13:21:49 2,215
1588598 (급질)화장실에서 갑자기 물소리가 나서 가보니 4 그게 13:19:1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