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도 한번 글 올렸었는데요..^^;;
중문 유리만 교체 예정인데..
일단..투명 유리를 할 예정이예요.
자료를 보다보니 브론즈유리라고 갈색 은은하게
들어있는 유리를 요즘 많이 하네요.
그래서..또 갈등중입니다.
그냥 투명이 나을지..
브론즈투명이 나을지..
문 프레임은 검정색이예요.
브론즈유리 하신 분들 만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앞에도 한번 글 올렸었는데요..^^;;
중문 유리만 교체 예정인데..
일단..투명 유리를 할 예정이예요.
자료를 보다보니 브론즈유리라고 갈색 은은하게
들어있는 유리를 요즘 많이 하네요.
그래서..또 갈등중입니다.
그냥 투명이 나을지..
브론즈투명이 나을지..
문 프레임은 검정색이예요.
브론즈유리 하신 분들 만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인테리어를 무슨색을 썼느냐에 따라 달라질듯요
화이트 인테리어이면 투명. 중후한 인테리어나 가구이면 브론즈
근데 저같음 투명이요
브론즈같은 색유리는 좀 질리는 느낌이 있어요
네..집은 기본은 화이트지만..가구는 블랙, 부분벽지가 갈색계통으로 되어있어서
브론즈도 나쁘진 않을것 같긴해요.
그런데 윗님 말씀처럼 실증날까 좀 걱정되서요~
검정 금속 프레임에 브론즈 했어요.
설치 전에 매장에서 그냥 투명과 직접 비교했는데 브론즈가 훨씬 고급스러워요. 걱정하시는 게 뭔지 모르겠는데, 아주 은은하게 칠해진 거라 보일 것 다 보입니다. 차유리 살짝 선팅된 것과 비슷해요.
설치 후 계속 보면 브론즈가 칠해졌다는 의식을 못 할 정도로 투명해요. 현관과 살짝 차단되는 기분만 들지 싫증날 정도로 색이 의식되진 않습니다. 중문을 열어서 비교해야 아, 색유리였지 싶어요.
아..그렇군요..인터넷에서 몇몇 사진을 보면 붉게 보일정도로 갈색을 띈 사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촌스럽지않을까 걱정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