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민아 상황이라면 설현이 어떤 프로그램을 한 몇 개월 한다 했을 때
그때 그 프로그램에 같이 나오는 동료나 같은 가수 정도였다면 모를까
생활을 같이 하는 그룹인데 자신의 상황이나 그룹 내 분위기 관계를 그렇게
모를 수는 없다 보고 그래서 설현이 그냥 방조자가 아니라 가담자로도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한데
이렇게 생각하는게 지나친 걸까요?
이게 남이 내 맘 알아주기를 지나치게 기대하는 수준이라면 제 생활 다른 때에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도록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