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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수종씨 아이들은 한 번도 말대꾸 한 적이 없대요.

gn 조회수 : 7,894
작성일 : 2020-08-11 12:20:18
인간적으로 잘 대해주었나 보네요. 공부도 잘 할 것 같고 부럽네요.
IP : 211.58.xxx.17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욜
    '20.8.11 12:23 PM (61.82.xxx.84)

    신세계백화점에서 보았어요
    부부와 자녀들이 제옆에서 물건사는데 자녀들과 이야기를 친구처럼 나누고 화목해보이더군요
    대학생정도로 보이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요

  • 2. 일욜
    '20.8.11 12:25 PM (61.82.xxx.84)

    근데요 그부부아이들과 상관없이 말대꾸하는건 아이성향이지 부모와의 관게나 부모의 교육방침은 아닌듯 합니다. 모두들 자녀에게 예절교육 시키지만 말대답하는 애들도있고 케이스바이케이스 라 생각합니다 이건 제 사견입니다만 ㅎ
    암튼제가 본 그 가족은 화목해보였어요

  • 3. 음...
    '20.8.11 12:28 PM (14.63.xxx.60)

    전 하희라씨 잡지 인터뷰기사에서 인상에 남은 딱 한구절이 있는데요..
    아버지가 한번도 큰소리를 내거나 야단친 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타이르고 자상하셨나 보더라구요..
    그 기사 생각이 나네요..

  • 4. 음..
    '20.8.11 12:28 PM (121.184.xxx.131)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어려운게 부모노릇인데, 그렇다면 진짜 잘 키웠네요.
    인간적으로 자식을 대해주기.
    성경에도 자녀를 분노케하지말라는 말이 써있잖아요, 그걸 초등5학년때 읽었던 적이 있는데
    그당시의 저는 늘 엄마아빠에게 혼나고 심지어는 마이너스저질이라는 말도 들으면서 컸거든요.
    처음 그말을 성경에서 읽을때, 처음 보고 듣던 말이라 참 놀라웠어요,
    아이들에게 인격적으로 대해주지않으면 그 아이들이 커서 공부를 잘해 대기업에 들어가고 돈을 잘벌더라도
    상당히 거만하고 무례한데가 있더라구요.

  • 5.
    '20.8.11 12:28 PM (106.101.xxx.163)

    하여간 신기하네요
    한번도 대들지 않은 자손들..
    한번도 안싸우는 커플들..
    저는 남편하고도 엄청 싸우고 부모님한테도 많이 대들었어요..
    쌈닭인가봐요..휴..
    이제는 기력이 없어서 보통닭으로 살고있어요

  • 6. ㅎㅎㅎ
    '20.8.11 12:31 PM (210.112.xxx.40)

    윗님..보통닭 ㅎㅎ
    최수종, 하희라씨 대단하네요. 하긴 부모가 화를 안내고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바득바득 대드는 아이는 없을것 같아요. ㅠㅠ 급 반성이 됩니다. 저도 아이한테 짜증내고 화내고 하면서 아이한테는 말대꾸 한다고 또 혼내고..ㅠㅠ

  • 7. ㅋㅋ
    '20.8.11 12:32 PM (112.165.xxx.120)

    아무리 착한 애들이고 부모가 인격적으로 잘 대해줘도
    사춘기는......................힘든데^^ 대단하네요 ㅋㅋㅋ
    근데 우리형제들도 생각해보면 중학생때 말고는 부모님한테 대든적 없어요;;;
    보통.. 그럴걸요?

  • 8. 글쎄요
    '20.8.11 12:33 PM (220.85.xxx.141)

    진짜?

  • 9. ..
    '20.8.11 12:34 PM (223.38.xxx.97)

    보이는대로 믿는건지
    믿고 싶은대로 보는건지

  • 10. ..
    '20.8.11 12:35 PM (14.47.xxx.136)

    그냥..유전적으로 비슷한 성향들인듯요

    그 가족들은..

    부모가 온화하니 아이들도 그 온화한 기질을 물려받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으니 환경의 여유가
    마음의 여유까지 주고.

    마음의 여유와 경제적 여유.

    이 두가지 다 갖추기 힘들더라구요.

  • 11. 음..
    '20.8.11 12:37 PM (121.184.xxx.131)

    ㅋㅋ님 말대로, 저도 부모님들한테 대들어본적 한번도 없었어요,
    그건 확실해요,
    중학생때에도, 고등학생때에도, 그런데 82에만 말할께요.
    저 진짜 우리 부모님같은 사람 두번다시 안만나고싶어요,
    고마움을 몰라요, 사실 우리같은 자식들 공부잘하고, 폐안끼쳐주었는데도 별것도 아닌일에
    화내고, 윽박질러대고, 크리스마스날 식당의자랑 식탁이랑 문틀 닦아대면서 그날 많은 손님들
    음식수발하고 설거지하고, 컸고 나중엔 직장생활하면서 번돈들도 다 써버리고.
    이렇게 고마움을 모르는 부모님밑에서 욕들어가면서 큰거, 정말 싫어요, 그런데도 말대꾸한번을
    안하고 지냈죠, 지금은 가끔 싸워요, 제가 갓난아기때 그렇게 먹을것만 알았다고 그것도 눈부라리면서
    화를 내는 엄마, 그저 제가 엄마의 인생이 안되어서 참아요

  • 12. .... 음....
    '20.8.11 12:38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전 아빠가...조곤조곤 말 많으신 스타일이에요.
    식구들 다 아빠 피해요. 다행히 남편은 아직 재밌다며 말동무 해주고...
    나는 부르르 화나서 다다다 퍼붓는데,아빠가 조곤조곤 타이르먼..미쳐요. (아빠 미안 ㅡㅡ)부모/자식간 잘..맞아야 해요

  • 13. 123
    '20.8.11 12:40 PM (175.119.xxx.134)

    우리 자랄땐 대부분 저렇지 않았나요?
    저도 부모님께 말대꾸했던기억은 없어요
    헝제들도그런 모습 본적 없구요
    서회적 분위기가 어른들께 순종하는 분위기여서 그랬나봐요 울아이보니 요즘 아이들에게서는 찾기 힘든 모습이긴 하네요 자기생각 따박따박 다 표현하니..

  • 14. ㅇㅇ
    '20.8.11 12:45 PM (211.36.xxx.187)

    말대꾸 안하는 게 좋은 건가요?

  • 15.
    '20.8.11 12:50 PM (106.102.xxx.36)

    부모님이 경제력 좋고 기쎈경우
    아이들이 순종적이더군요

  • 16. ...
    '20.8.11 12:50 PM (125.132.xxx.90)

    저집은 말대꾸를 할 필요가 없는 분위긴거죠
    해야될 상황에 못하는 게 아니구요

  • 17. 최수종씨가
    '20.8.11 12:53 PM (223.62.xxx.208)

    아이들한테도 존댓말 쓴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게 비결 아닐까 싶기도 한데
    저는 그건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ㅎㅎ

  • 18. ㅇㅇ
    '20.8.11 12:56 PM (211.36.xxx.187)

    보통 교육학에서는
    말대꾸 안 하는 걸 안 좋게 보던데요
    말대꾸란 단어 자체가 아이를 동등한 인격으로 대하지 않는 단어 아닌가요?
    아이가 자기 생각이 있을 수 있고
    부모와 의견이 다를 수 있는 게 당연한 건데
    왜 말대꾸를 하지 말아야 하나요?

  • 19. ....
    '20.8.11 12:57 PM (221.156.xxx.175)

    말대꾸 없다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어떤 사안 이던지 아이들또한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이 있을거 아닌가요?
    저는 아이들 키울때도 말대꾸하지말란 말은 안했어요.
    니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라고 가르쳤어요.
    한국가정은 자녀들이 말대답한다고 질색하는데 ,아이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 ,.무례한것과는 다르겠죠.

  • 20. ??????
    '20.8.11 12:57 PM (121.165.xxx.112)

    말대꾸가 필요없는 분위기인걸 어떻게 아세요?
    보셨어요?
    저도 부모가 너무 쎄서 꼼짝못하는 애들은 봤어도
    말대꾸가 필요없는 분위기는 전혀 못봐서... 이해가 안되네요.

  • 21.
    '20.8.11 12:59 PM (221.159.xxx.16)

    아이들이 말대꾸 안하는게 칭찬 받을일인지?

    학력위조 한것처럼 뭐가 말대꾸인지 모르나보죠

  • 22. 셋맘
    '20.8.11 12:59 PM (175.213.xxx.82)

    둘이 대학생인데 큰애는 한번도 말대꾸 한적 없고 둘째는 열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거의 대든 기억은 없어요. 막내도 마찬가지이구요.
    나름 친구같이 지내려고 하고는 있는데.. 부모가 정말 많이 참아요.
    애들도 참는 게 있겠죠. 그래도 사춘기는 나름 참 힘들었어요.
    위에 보니 부모가 경제력좋고 기센 경우라고 하셨는데 나름 경제력은 있는 편이지만 넉넉하게 키우지는 않았고 엄마 마빠도 애들 앞에서 싸운 적은 없어요. 기가 센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 23. 제가
    '20.8.11 1:03 PM (221.162.xxx.233)

    나이오십근처인데요
    친정이 찢어질듯가난에 아버지는 ㅠ 엄마혼자동동거리시며돈벌어서 어릴때부터 철들었는지.대들지않았어요
    사춘기땐 엄마고생하시는게너무슬펐고
    아버지도 형제자매도 다불쌍하고 ㅜ
    딱한번 엄마아픈데 병원안가서 화낸적은있어요ㅜ

  • 24. ...
    '20.8.11 1:06 PM (115.137.xxx.86)

    노예인가요?
    아니 자기 생각이 없나.
    그러다 모르는 사람 밑에서도 말대꾸 안 하고 다 따라하는 건가요.
    자기 주장이 있고 때론 대립하고 다투기도 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죠.
    설마 말대꾸를 한 번도 안 했으려고.
    그게 더 심각합니다.
    물론 늘 말대꾸 하는 애들 둔 부모는 속터지지만요.

  • 25. 175.213
    '20.8.11 1:07 PM (106.102.xxx.14) - 삭제된댓글

    경제력 있고 기쎈 경우 애들이 순종적이더라했지
    역이 성립한단 얘긴 안했는데요??
    애들 성향은 타고나는게 가장 크다고 보구요
    부모의 숙련도나 대응방식도 무시 못하겠죠.
    애들은 동물이에요 상대의 기나 훈육에 약합니다

  • 26. 공감
    '20.8.11 1:07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경제력 좋고 기쎈경우
    아이들이 순종적이더군요 222222222222

    주변서 종종봤어요

  • 27. less
    '20.8.11 1:16 PM (124.58.xxx.66)

    최수종 방송 나와서 저러는거 정말.ㅋㅋ

    최수종 보면 이벤트도 방송나와서 자랑하려고 하는건가 그런 생각이듬.

    하희라가. 최수종한테 . 얘들자랑도 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다는기사 본적이 있네요.
    그동안 최수종 입이근질근질 해서 어찌 참았을까.

  • 28. 사고의차이
    '20.8.11 1:25 PM (157.45.xxx.188)

    '말대꾸= 자기주장=자기생각' 이라 생각되는데요. 아버지가 너무 엄격해서 말대꾸 한번 하지 않고 자라 성인이 되어서 해외에 나가 토론하는 자리등에 나가면 주눅들고 소심한 성격에 더해져 머릿속이 하얗게 되더군요. 그래서 제 아이는 자기생각,의견을 잘 전달할 수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더군요.

  • 29. 저도
    '20.8.11 1:26 PM (218.48.xxx.98)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께 대든적 없어요.
    언니랑 동생은 말대꾸에 대들었는데..부모성향보다도 자식들 성향아닐까 싶어요.
    전 늘 순했거든요.

  • 30. 다들
    '20.8.11 1:27 PM (121.128.xxx.7) - 삭제된댓글

    우학 보내는데 국내에서 공부 ㅅ키는 거 대단하게 보여요.

  • 31. 친구
    '20.8.11 1:27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친구가 애네들 학교쌤이었는데 남자아이 칭찬을 많이 했어요.
    예의바르고 해맑다고..
    그 무렵 최수종이 하희라..때린다는 소문이 돌았을땐데
    절대로 그럴 일 없다고.
    폭력가정에서 저런 애가 나올수 없다고 잘라말하더라구요.

  • 32. 플럼스카페
    '20.8.11 1:33 PM (220.79.xxx.41)

    부모에게도 자기 주장을 펴지 못하면 나가서도 할 수 없다가 제 생각이라...딱히 부럽진 않습니다.
    다만 저 표현이 수용적 부모라는 정도로 이해한다고 한다면 화목한 가정 같아 보이네요.

  • 33. ....
    '20.8.11 1:36 PM (1.233.xxx.68)

    그의 말을 다 믿으세요?
    학력위조처럼 거짓말일지도 . ..

  • 34. 자꾸
    '20.8.11 1:56 PM (211.58.xxx.158)

    최수종 글이 올라오네요
    어디 나오려고 간보는지
    아이가 말대답 안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모든걸 맞춰주던지 본인 자아가 없던지
    이 부부처럼 갈수록 비호감도 드물듯

  • 35. 말대꾸?
    '20.8.11 1:58 PM (183.106.xxx.229)

    말대꾸라는 표현 자체가 이미 권위적인데요.

    아이들이 자기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게 더 건강한거 아닌가요.

  • 36. ㅁㅁㅁㅁ
    '20.8.11 2:07 PM (119.70.xxx.213)

    사람들 말 다믿을순 없죠

  • 37. ... ..
    '20.8.11 2:21 PM (125.132.xxx.105)

    뭐든 지나치면 이상한 거에요.
    워낙 엄마 아빠가 평소 소리 높이는 일이 없으니 아이들도 아예 모를 수도 있고요.
    하지만 다 어느 정도 "보통"인게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 38. 초등담임
    '20.8.11 2:30 PM (14.35.xxx.161)

    보이는게 다가 아니랍니다...

    예전 상사의 조카가 저 아이들 다니던 초등학교 교사였는데 ㅎㅎㅎ

  • 39.
    '20.8.11 2:46 PM (58.122.xxx.109)

    특히 말잘듣는 아이들은 부모가 존경스럽든가
    혼낸땐 확실하든가 그럼.
    마마보이수준 아니면 말안듣는 개차반보단 낫다고 보는데
    마마보이수준은 지자식 혼삿길 막는것임.

  • 40. 시어머니
    '20.8.11 2:53 PM (59.12.xxx.22)

    말끝마다 자랑이 우리 아들은 평생을 나한테 네만 하고 살았다예요. 늘 부모 말에 순종이라는거죠.
    옆에 보고 있으면 남편이 짠해요. 자기 의견이라곤 없이 네만 해야하니까. 그런데 어머님이 어리석은게 남편이 절대로 부모님 댁에 자주 안가려고 해요. 명절 생신 어버이날 땡이예요. 어머님은 저 때문에 남편이 안온다생각하시지만 절대 아니죠.
    모든 자유를 속박하고 당신 입맛에만 맛게 굴어야하는 어머님이 편치 않으니 계실 때야 다 맞춰드리고 네네 하지만 뒤도 안돌아보고 전화도 하기 싫어해요. 어머님이 어리석으신거죠. 자식을 편히 해주셔야 자식이 부모를 보고 싶어하거 자주 만나고 싶어할텐데.

  • 41. ㅠㅜ
    '20.8.11 3:16 PM (180.65.xxx.173)

    이집말 믿을수가없네

  • 42. ..
    '20.8.11 4:33 PM (1.242.xxx.61)

    말대꾸 안하고 사는게 좋은건가..말대꾸?라는 말자체가 권위적인데요

  • 43. 좋은거에요?
    '20.8.11 4:34 PM (58.127.xxx.238) - 삭제된댓글

    전 말대꾸 하는애가 좋아요.
    요상하게 트집잡는거 말고 자기 생각, 의견이 부모의 말과 다르면 조목조목 차분하게 말할수 있는 애로 키우고 싶어요. 사회에 나가서도 상사거나 자기보다 나이많다고 할말 못할 애로 크는거 싫거든요. 제가 그래요 자라면서 예의 예절 하도 들어서 연장자에게는 반론을 못해요. 걍 듣고말아요. 그게 너무 싫어요
    근데 아이가 어른에게 말대꾸 ( 표현이 말대꾸는 자기 생각 말하는거잖아요) 하는게 정상 아니에요?
    애도 자기 생각이 있잖아요

  • 44. 좋은거에요?
    '20.8.11 4:34 PM (58.127.xxx.238)

    전 말대꾸 하는애가 좋아요.
    요상하게 트집잡는거 말고 자기 생각, 의견이 부모의 말과 다르면 조목조목 차분하게 말할수 있는 애로 키우고 싶어요. 사회에 나가서도 상사거나 자기보다 나이많다고 할말 못할 애로 크는거 싫거든요. 제가 그래요 자라면서 예의 예절 하도 들어서 연장자에게는 반론을 못해요. 걍 듣고말아요. 그게 너무 싫어요
    근데 아이가 어른에게 말대꾸 ( 표현이 말대꾸지 자기 생각 말하는거잖아요) 하는게 정상 아니에요?
    애도 자기 생각이 있잖아요

  • 45. ㅁㅁㅁㅁ
    '20.8.11 5:05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전 아이친구 엄마가 매일 자기아이 칭찬만 해서 정말 착하고 좋은아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불량하고 심지어 이집저집에서 돈도 훔치고 그런걸 알게됐어요.
    부모말 다 믿을거 못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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