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장네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내사보고서 공익제보자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기레기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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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무상비밀누설죄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 A씨를 2020년 6월 초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또 A씨에게 내사보고서를 전달한 것으로 조사된 경찰관 B씨는 불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씨는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가 지난 2013년 작성한 김씨 관련 내사보고서를 뉴스타파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같이 입건된 B씨는 해당 내사보고서를 작성한 인물로, A씨에게 해당 보고서를 넘긴 혐의를 받았다.


뉴스타파 보도 내용

뉴스타파는 보도에서 경찰이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김씨 등을 내사했고, 권 회장이 주식시장의 이른바 '선수'로 통하던 이모씨와 결탁해 주가를 조작하고 김건희씨가 돈을 댔다고 주장했다.

또 김씨가 보유하고 있던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이씨에게 일임하고 10억원이 들어있던 신한증권 계좌를 맡겼다는 내용도 있었다. 뉴스타파는 주가 상승 과정에서 차익을 본 주주 중 한명으로 김씨를 지목했다.


경찰은 지난 2013년 도이치모터스 주식 관련 시세 조종 정황이 있다는 취지의 의혹 첩보를 입수, 경위 파악을 위해 자료수집 등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시세 조종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금융감독원 측의 관련 자료 협조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제보자 측에서 소극적 태도를 보이면서 진전이 어려워져 내사는 중지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경찰은 "당시 김씨는 내사 당사자가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다.


A가 업무상 기밀 유출이라 치자 그럼 니들 검찰은 ? 주가조작 덮고 수사 안하는 니들은 어쩌구 ?? 경찰 탓하고 넘어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