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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저자는 누구일까요?

우주만물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20-08-11 11:25:29
성경의 저자는 누구일까요?
물론 인간이 기록했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디모데후서3장16절
"모든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여기서 '영감을 받은'이란 어구는 그리스어 복합어'테오프 뉴스토스'인데 문자적 의미는"하느님이 불어 넣으신"또는"하느님에 의해 불어 넣어진"
이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하면 성경의 저자가 하느님이라고 알리는 표현입니다.
인간이 성경을 기록하는데 하느님이 어떻게 개입하셨을까요?
열왕기하3장15절에서"여호와의 손이 그에게 내렸다..."
여기서 손은 상징적인 표현으로 그분이 인도하고 통제하는 힘아래 들어왔다는 의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선택된 기록자에게 어떤 내용을 기록하도록 자극하거나 제어하는 힘을 사용하십니다.
즉 특정 문제를 다루도록 촉구하거나 다른 내용을 포함시키지 못하게 막을수 있습니다.그렇게해서 나온 결과는 성경의 저자이신 하느님의 바라신대로 내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1.십계명의 경우는 그 내용을 기록된 형태로 공급하고 이것을 두루마리에 필사하기만 했습니다.
2.한마디 한마디 구술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달된 경우도 있습니다.
3.꿈과 환상으로 알려주거나
4.천사를 통해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전달 수단이 어떠했든 성경은 하느님이 불어 넣으신 즉 영감받은 것이었습니다.
물론 성경 필자들의 개성에 따른 다양한 문체와 표현을 허용하시면서도 자신이 목적하신 내용을 전달하도록 하셨습니다.예를들면 세금 징수원 마태는 숫자와 돈의 액수를 구체적으로 언급했고 의사인 누가는 의학적 배경을 반영하는 독특한 표현을 씁니다.그러나 주요 내용은 모두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아 쓰여진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사실상 오늘날 인간들도 대단한 통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단 몇초만에 지구 반대 쪽에 글자가 날아가고 우주에서도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인간도 이런 통신력을 가지고 있다면 하물며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그런 통신을 할수 없겠습니까?
셩경이 단순한 인간의 산물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감받은 책임을 알려주는 증거들은 성경자체에서 참으로 많이 찾을수 있습니다.
IP : 223.39.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달라요
    '20.8.11 11:26 AM (125.138.xxx.190) - 삭제된댓글

    예를들어 요한복음은 요한이..

  • 2.
    '20.8.11 11:29 AM (223.62.xxx.129)

    믿고 싶으면 그냥 믿으세요.
    성경의 말씀들이 진실이라며 그 증거로 성경을 또다시 들이대니 사람들이 더 거부감 가지는거죠.

  • 3. 지나가다
    '20.8.11 12:10 PM (218.50.xxx.159)

    구약보다 훨씬 세련된 신약성서가 불교 법화경의 모방작인걸 아시는지요?
    예수의 일생중 기록 되지 않은 10년간 인도에 가서 불교를 배워 그렇답니다.

  • 4. 회의 해서
    '20.8.11 1:48 PM (211.219.xxx.63)

    정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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