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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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패션용품 관리
1. ..
'20.8.10 12:39 PM (223.38.xxx.237)스타일러 돌려서 넣어놓고 드라이를 자주 안해요. 물론 엄청 고가의 옷은 없지만요. 청바지는 나이가 드니 안예뻐 보여서 입지 않아요.
2. 고가
'20.8.10 12:43 PM (221.149.xxx.183)고가 옷이 없어서요. 밍크 하나 있는데 겨울마다 몇 번 안 입으니 그냥 먼지 털고 드레스룸에 넣어두는 정도. 패딩,코트 제외하곤 비싸봤자 다 오십 안쪽이라.
3. 소용없음
'20.8.10 12:49 PM (211.196.xxx.161)드라이는 물세탁처럼 깨끗하게 세탁된 느낌 없쟎아요.
옷은 소모품인거 인정해야해요
정말 명품옷 턱턱 사는 사람들이 그 옷 얼마나 오래 많이 입겠어요.
무리해서 어떻게든 오래 입으려고 옷 모시고 살 상황이면 (저 포함 많은 분들)
전 안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정말 맘에 들면 사서 주구장창 그 시즌 입고 드라이 한번 주고 다음 시즌 또 주구창창 입어서
본전 뽑는수밖에요
소모품은 내구재가 될 수가 없음4. 소용없음
'20.8.10 12:50 PM (211.196.xxx.161)옷은 비싸든 싸구려든 새옷 빨이 있는듯 하더라구요
5. ......
'20.8.10 1:50 PM (125.136.xxx.121)그래도 부지런히 입으세요. 그리고 또 사서 새로운 옷입으면되죠. 옷을 평생입을려고 생각하지마요.
소모품인데.6. ...
'20.8.10 2:04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옷을 벗으면 바로 환기 통풍 잘되는 베란다에 걸어둡니다.
밍크 무스탕 패딩 캐시미어코트 겨울내내 베란다에 있다가 5월에 드라이 없이 옷장으로 옮겼습니다.
덮게로 덮고 이틀에 한 번 긴 구두주걱으로 여기저기 두둘겨 줬습니다.7. 윗분님
'20.8.10 5:13 PM (202.166.xxx.154)겨울내내 입었으면 아무리 환기 잘 시켜도 냄새나지 않나요? 외투는 그렇다고 치고 실크 블라우스 한번 입으면 구김가고 하는데 그냥 벗고 환기 시키거나 스타일러 넣고 다시 입고 하나요?
외투보다 실크 블라우스, 브랜드 면티, 흰색 바지,캐시미어 스웨터, 캐시미어 스카프 등등 어떻게 관리하시나요?8. ...
'20.8.10 5:21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지금 옷장에 가서 냄새 맡아보았는데,
옷장마다 안에 잔뜩 넣어둔 라밴다 냄새가 얼핏 납니다.
구겨지는 옷들은 며칠 걸어 놓은 후 스팀다림질합니다.
맨 살에 닿는 옷들은 철에 1번 드라이 합니다.
천으로 커튼 낡은 것...등으로 덮게를 쒸우고구두주걱으로 수시로 두들겨 주는게 냄새 증발과 먼지 제게에 좋은 듯 합니다.9. ...
'20.8.10 5:23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흰색 옷은 더 조심해서 입고 드라이를 좀더 맡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브랜드 면티는 한 번 만 맡기고 세탁기의 섬세 세탁으로 돌리고 다림질 합니다.10. 전걍
'20.8.10 6:50 PM (116.32.xxx.53)그분 글은 보통사람들에게 비현실적이구요
남방셔츠 깨끗하게 컬러별로
밑에 치마 바지 각종종류 면 ./ 폴리 ./ 모직
자켓 블랙 봄가을용 / 겨울용
코트 짧은거 긴거 블랙 / 그외 네이비나 베이지
트렌치 . 가죽재킷
사파리 점퍼 . 겨울점퍼
스웨터 가디건 있으면 되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