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걱정하시는 분들
1. ..
'20.8.9 6:11 PM (1.235.xxx.80)네..
걔가 미쳤다고 날? 하면서
사기꾼 아닌지 먼저 생각할듯..2. ..
'20.8.9 6:14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요즘 같으면 넘어갈 듯. 늙어가며 딴사람에 급 호기심 생기네요. 이럴 때 집에서 재수없게 근면 맞ㅂㄹ 아닐까 생각해요
3. 아
'20.8.9 6:15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저는 스킨십까지 가는거는 극한의 인내로 참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 설레고 보고 싶고 같이 얘기하고 싶고 이런 마음은 즐기고 예쁘게 하고 다닐 듯 ㅎㅎ4. 마음은..
'20.8.9 6:16 PM (118.33.xxx.246) - 삭제된댓글넘어가고 싶지만 젊고 잘생긴 연하남이 저에게 들이대는일은 꿈에서도 일어나지 않고
실제 일어난다면 다단계 아님 신천지겠져..
자기 주제파악만 잘해도 어느정도 큰 사고는 막지요..5. ㅎㅎ그냥 여자면
'20.8.9 6:20 PM (203.254.xxx.226)그저 좋다고 하는 남자가
대부분...
찌질하고, 짠돌이고, 가정적이고 뭐고.
다 소용없고.
대부분
그럽니다. 세상 반이 여자인 데.ㅎ6. 나 돈없어
'20.8.9 6:20 PM (175.193.xxx.206)얘 나 돈없어! 저리가~~ 할것 같네요.
7. ......
'20.8.9 6:26 PM (175.223.xxx.206)그러다 모은 재산 다 날려요ㅋㅋ
8. 네넹
'20.8.9 6:31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애들 있고 남편 있는데
외면 해야죠
그게 남편에게 바라는 마음 아닌가요9. ㅁㅁㅁㅁ
'20.8.9 6:36 PM (119.70.xxx.213)내 아이에게 떳떳한 엄마가 되려면 안넘어가야지요
아이에게 부끄럽게 살고싶나요?10. ㅁㅁㅁㅁ
'20.8.9 6:37 PM (119.70.xxx.213)ㄴ그로 인해 내 가정이 망가지고 아이가 망가질수 있는데
넘어가면 안되죠11. ㅇㅇ
'20.8.9 6:42 PM (49.142.xxx.36)복잡하게 사는거 딱 질색...
12. ㅇㅇ
'20.8.9 6:44 PM (175.223.xxx.86)신천지 웃픕니다ㅠ ㅋㅋ
결혼하고도 젊은애가 좋다고 하면
플라토닉한 감정 정도까진 즐기겠어요. ㅎ13. 맥주한잔
'20.8.9 6:47 PM (114.203.xxx.61)정도는 마시겠네요ㅋ
14. ㅇㅇ
'20.8.9 6:49 PM (119.207.xxx.74)아마도 다단계일거에요 ㅋㅋ
15. ... ..
'20.8.9 6:53 PM (125.132.xxx.105)오전 막장드라마에서도 안 일어날 일이네요 ㅎ
16. ㅇㅇ
'20.8.9 6:55 PM (182.211.xxx.221)끝을 알기에 단념하죸ㅋ
17. ㅎㅎ
'20.8.9 7:00 PM (37.159.xxx.178) - 삭제된댓글문어다리 연애도
15살 연하랑도 사귀어도 보고(현재 유럽 모 명품 브랜드 모델)
정말 연애라면 지겹게 해봐서
다른 남자 만날 의향이 전혀 없네요
울 남편도 여자는 다 만나봐서
이제 둘다 남은 평생을 둘이 얼마나 오손도손 잘 살까만
생각하거든요
제대로 못 놀아 본 사람들이나
바람이니 그런 거 하는 듯요18. ......
'20.8.9 8:17 PM (125.136.xxx.121)의심을하겠죠. 왜??? 현실은 그럴일 없으니까 걱정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