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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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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영 사랑의 핵심은 부모님 같아요

ㅇㅇ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20-08-09 16:17:28

오해영 재방송 하길래 보는데요
새삼 해영이가 저렇게 사랑에 목 매달고
죽네사네 할 수 있는건 부모님의 사랑 덕인거 같아요.

얼핏보면 매번 남자에게 차이고 매달리고
구질구질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저렇게 온 마음 다해 사랑하는거
아무나 못 하거든요.

맨날 구박하지만 실제로는 오매불망 해영이 뿐인 엄마와
말 없지만 마음으로 은근하게 지지해주는 아빠
해영이 참 사랑스러워요.
IP : 223.38.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9 4:34 PM (180.231.xxx.63)

    여기서 재미있다해서 끝까지 보긴했는데 전 별루였어요
    지루했어요
    추천하신 나의 아저씨는 좋았어요

  • 2. 근데
    '20.8.9 4:44 PM (210.117.xxx.5)

    여기나 어디나 남친때문에 힘든 사연들보면
    죄다 남자에게 차이고 매달리고
    구질구질할 정도로 굴고 아무나 다 그러지않아요?
    오히려 사랑받은 여자들이 그래 니가 날 이렇게
    취급해? 하고 뒤도 안돌아보던데요.

  • 3. ..
    '20.8.9 4:48 PM (125.177.xxx.43)

    무조건 지지해주는 부모가 중요해요
    믿고 뭐든 맘껏 해볼수 있거든요

  • 4. ㅇㅇㅇ
    '20.8.9 4:53 PM (223.38.xxx.15)

    210.70님 사랑받은 여자가 감히 날 니가 이런 취급해? 하고 뒤도 안보고 가는건요, 그냥 별로 안 좋아한 남자라서 그래요.

  • 5. ㅇㅇ
    '20.8.9 5:53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나는 죽는 순간에 뭘 후회할까..
    그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너무 우습게도
    내가 좀더 이쁜 모습으로 살지 못했다는 게
    후회될 거 같더라구요
    왜 이렇게 푹 퍼져서 나태하게 살았을까
    뱃살도 없고 통통 튀는 모습으로 살지 못한 걸
    후회할 거 같아요

  • 6. Igo
    '20.8.9 8:46 PM (112.154.xxx.225)

    맞아요.
    부모의완전한사랑....그냥오해영 전 너무 부럽더라구요.
    부모 사랑 그득그득..
    반면
    남주.이쁜오해영은 부모가 그닥...
    남주와 그냥오해영이 맺어진건 기적일정도임.

  • 7. .....
    '20.8.9 9:24 PM (82.45.xxx.130)

    저도 오해영 좀보다가 중간에 그만뒀어요. 파혼하고 죽을 것 처럼 굴더니 에릭이랑 사귀면서 얼마나 들이데는지 ... 그때부터 꽝 ..

  • 8. ...
    '20.8.9 9:25 PM (118.176.xxx.140)

    서현진은
    식샤2가 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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