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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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할 엄두가 안 나요
1. 123
'20.8.9 4:10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에어컨이나 선풍기 돌려보세요
2. 선풍기
'20.8.9 4:14 PM (121.154.xxx.40)화전으로 하면 잘 말라요'
저는 이틀 돌려서 말립니다
가끔 에어컨 트는데 선풍기가 최고예요3. 원
'20.8.9 4:23 PM (59.27.xxx.107)근처에 코인빨래방 없나요?
젖은 빨래 가져가서 싹 말려오세요^^개운해요.4. 금강석
'20.8.9 4:25 PM (124.50.xxx.70)빨래방에 사람들 줄서있어요. 빨래 말리려고
5. 걍
'20.8.9 4:33 PM (120.142.xxx.209)제습기 하나 사세요
매해 여름마다 잘 쓰는데 왜 안사세요?6. ...
'20.8.9 4:33 PM (125.177.xxx.43)빨래방 한번 다녀오세요
7. ...
'20.8.9 4:34 PM (125.177.xxx.43)근처분들 건조기로 건조 해주고 싶을 정도에요
이런 긴 장마는 처음이에요8. 걱정 뚝
'20.8.9 4:34 PM (116.34.xxx.209)전 비가 와도 계속 침대커버... 빨래 다 했어요.
선풍기만 있음 되요.
선풍기 두개 양쪽서 틀어두시면 반나절이면 됩니다.9. 3호
'20.8.9 4:38 PM (221.155.xxx.191)조금이라도 비가 그친다 싶으면 소량씩 휘리릭 빨아서 널어놓는데 하루종일 널어놔도 마르지 않길래
아예 건조대를 거실로 들여서 에어컨, 선풍기로 말려요.
혼자 있을 땐 보일러도 돌려서 온 집안에 수건 깔아서 말리기도 하고요.
저희는 집도 좁아서 건조대를 거실로 들이면 TV도 안 보이지만 할 수 없죠.
호텔식 수건이라고 도톰한 수건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 장마철에 너무 취약하네요.
아무리 푹푹 삶아빨아도 말려서 사용만 하면 도로 냄새나요.10. 소망
'20.8.9 4:39 PM (118.176.xxx.108)조금씩 자주 빨고 선풍기 틀어요 오늘은 난방도 했네요
11. ...
'20.8.9 4:41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마지막 헹굼물에 락스 눈꼽만큼
빨래에서
냄새 안나요.12. ㄴㄴ
'20.8.9 4:44 PM (122.35.xxx.109)건조기는 없어도 제습기는 하나 사셔요
여름마다 아주 유용하게 쓰네요13. 빨래방
'20.8.9 4:49 PM (121.137.xxx.166)윗분처럼 빨래방가세요.
40분 미만이면 뽀송뽀송 잘 말라요.
속 시원할꺼예요 ㅎㅎㅎ14. ...
'20.8.9 4:54 PM (220.75.xxx.108)빨랫대 양쪽에서 선풍기 한대씩 강으로 회전시키고 거기다가 에어컨 온도 좀 높게 설정해서 켜두면 넉넉잡고 너댓시간이면 다 말라요. 매일 그렇게 해서 하루도 빨래 안 한 날이 없어요.
15. 저도
'20.8.9 4:57 PM (123.214.xxx.130)짐늘리기 싫어서 제습기 안사고 있는데요ㅜㅜ
어차피 집에서 습해서 에어컨 틀고 있어서 빨래도 실내에 널고 에어컨이랑 선풍기랑 틀어놔요.
많이 습할땐 보일러도 한번씩 돌리고요.
애들 땀베인 옷이라 매일 세탁기 돌리고 매일 빨래 널어요.16. ....
'20.8.9 5: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밀려서 한꺼번에 말리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더 안말라요
좀 뜨거운물에 세탁하고 그냥 널었어요
냄새만 안나면 되지 싶어
에어컨도 안켜요17. ....
'20.8.9 5:07 PM (1.237.xxx.189)밀려서 한꺼번에 말리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더 안말라요
좀 뜨거운물에 세탁하고 그냥 널었어요
냄새만 안나면 되지 싶어
에어컨도 안켜요
이불도 눅눅 베게도 눅눅
이게 장마려니 살아요18. 흠
'20.8.9 5:14 PM (117.111.xxx.207)빈방 하나에 보일러 살짝(20분쯤)돌리고 선풍기로 말리세요
19. 빨래냄새
'20.8.9 5:16 PM (175.123.xxx.115)안나게하려면 욕조나 큰 대야에 과탄산(꼭 녹여야함)과 세제 넣어 1시간 담근후 세탁돌리세요. 균이 죽어 냄새 절대안나요.(드럼일경우)
통돌이면 녹인과탄산과 세제 넣고 세탁만 돌린후 한시간 방치하고 표준코스로 돌리고요
이러면 빨래에서 신선한 냄새나요20. 12
'20.8.9 5:22 PM (121.166.xxx.168)처음으로 빨래방 가 건조기에 돌리고 왔어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많은 양을, 이삽여분만에 그 많은 빨래들 돌리고 왔어요. 지금 돌리고 있는 세탁기 안 빨래들과 건조대에 걸린 빨래들 모아 한 번 더 가려고요.
원글님. 근처에 빨래방 있으면 꼭 가세요. 신세계에요.21. ......
'20.8.9 5:29 PM (125.136.xxx.121)빨래방이요. 전 집에서 빨아서 가져가요. 건조만하고 싹 개워서 가져옵니다.
22. 해가 쨍쨍
'20.8.9 5:40 PM (118.235.xxx.139)어제는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 오늘은 해가 쨍쨍~~
옥상에 빨래 잘 마르고 있어요
바람도 선들선들 불고23. 휴가차
'20.8.9 5:49 PM (223.39.xxx.218)내려온가족들빨래와집빨래 4번돌려
마트장바구니 두군데가득담아와 지금코인빨래방에서
건조중입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장마때나 겨울철보일러돌리기 애매한날 가끔
건조시키러오는데 5천원이면 수건들도소독되고
아주대만족입니다
빨래건조방으로 가세요~~24. 에어컨제습
'20.8.9 6:04 PM (175.193.xxx.206)울집은 통돌이 쓰는데 수건 속옷 면티는 다 삶고 에어컨 제습으로 말려요.
25. 원
'20.8.9 6:45 PM (175.223.xxx.93)집에 온갖 가전제품 사들이기가.... 싫어서 가전제품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동네 빨래방!! 너무 좋아요!! 기계가 커서 그런가 암튼 엄청 빨리 마르고 돈도 얼마 안들어요. 아파트에 공동 빨래방 해달라고~~ 조르고 있어요.
26. ㅠ
'20.8.9 7:23 PM (124.49.xxx.217)비올수록 매일매일 해야 냄새가 덜나죠
말려서 둘 꺼 아닌 다음에야 ㅠ
선풍기 에어컨 돌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