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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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면 어떤 옷 입고 싶으세요?
그런데 요즘보니 날씬한 분들이 살짝 헐렁한 옷을 입었는데 움직일때 언뜻언뜻 등이나 허리선에 날씬함이 드러나는게 참 예뻐보여요.
지금 저는 어쩔수 없이ㅠ 벙벙한 옷을 입지만 살빼면 그 때도(?) 헐렁하게 입어 보고 싶어요. 막상 살빼면 마음이 달라질까요?
막 짧은 하의에 타이트한 원피스가 입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살부터 빼보고요ㅠ
1. ...
'20.8.8 4:45 PM (211.36.xxx.78) - 삭제된댓글저도요 지금 입는 심플한 스타일을 더 느낌 있게 소화하고 싶어요 ㅋㅋ
2. 좀
'20.8.8 4:46 PM (121.155.xxx.30)타이트하고 샤방샤방한 옷요~
이건 뭐 맬 가리기 바쁘니 원..;;; ㅠ3. 일단
'20.8.8 4:46 PM (14.52.xxx.225)옷장에서 잠자고 있는 짤막한 상의들을 다 입고 싶네요.
언제부턴가 힙을 다 가리는 옷들만 산다는. ㅠㅠ4. 딱
'20.8.8 4:54 PM (182.217.xxx.166) - 삭제된댓글딱달라붙는 옷이요
5. ..
'20.8.8 4:54 PM (218.39.xxx.74)전 그 라코스테에서 나오는 상의 딱 붙고 아래 플레어인 pk
원피스 입어보고 싶어요. ㅠ ㅠ
제가 등살 뱃갈 부자....상체가 퉁퉁한데....
그런옷은 진짜 입으면 바로 몸매가 티나는 옷이라서리..
한번도 도전 못해봤어요..6. ㅎ
'20.8.8 4:57 PM (175.123.xxx.2)원피스 타이트하게 입고 다녀요
마른 사람들이나 벙벙하게 입은게 이쁘지
통통한분들은 차라리 몸에 피트되는게
더 나아 보여요ㆍ7. ..
'20.8.8 4:57 PM (218.52.xxx.71)등살, 뱃살만 살짝 정리되어도 입을수 있는 옷의 종류가 늘어날 텐데ㅠ 맨날 교복만 입고 다녀요
8. ..
'20.8.8 5:01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예쁜 블라우스에 일자 청바지요 ㅎㅎ
기럭지는 짧은데 모델핏으로 헐렁하게 입어보고 싶네요~~9. ㅇㅇ
'20.8.8 5:08 PM (211.243.xxx.3)똑떨어지는 트렌치코트입고 허리 꽉 졸라매고 싶어요 ㅎ
10. ㅋ
'20.8.8 5:09 PM (106.101.xxx.240)저는 살은 없는데..몸이 이쁘지가 않아요..
만약에..정말 만약 이뻐진다면
샤넬 NO5 이거만 입고 집에서요..
나가진 않겠습니다..11. 음
'20.8.8 5:10 PM (1.212.xxx.66)흰 셔츠에 청바지요.
셔츠 바지 안에 넣어서 ㅠㅠ12. ..
'20.8.8 5:12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살 많이 뺐는데 여름되니 입고 싶은대로 입어요
짧은 반바지, 민소매원피스, 나시 티,
운동복은 크롭티, 등 파인 탑도 입고요
잔근육도 만들어놨더니
맨살을 드러낼수록 경쾌해 보이네요 ㅎ13. 뱃살빼고
'20.8.8 5:14 PM (82.8.xxx.60)상의 바지나 치마 안에 넣어 입고 싶어요.
다른 건 다 입는데 그건 안 되네요..14. ㅇㅇ
'20.8.8 5:15 PM (223.38.xxx.15)블랙 나시 원피스요
흰 셔츠 안으로 넣어서 h라인 스커트요15. 저는
'20.8.8 5:15 PM (14.7.xxx.246)정장스커트에 블라우스 넣고 입고 싶어요 ㅎㅎ
16. ..
'20.8.8 5:26 PM (218.52.xxx.71)상의 넣어서 입는건 로망인데, 넣어서 입더라도 거울앞에서서 옆모습을 보면 배가..ㅠ
배가 정리되더라도 엉덩이가 큰 고비 ㅠ17. ///
'20.8.8 5:45 PM (58.238.xxx.43)전 민소매 원피스랑 가디건이요
팔뚝 때문에 민소매는 절대 절대 못입고요
가디건도 어깨 떡 벌어지고 팔뚝 굵고해서 절대 이쁘게 못입어요 ㅠ18. 민소매 22
'20.8.8 6:20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목 어깨 팔뚝 소도 때려잡게 생겨서 팔을 드러내지 못하네요.
등살 날렵하니 정리하고 자신있게 팔뚝 내놓고 싶어요.
현실은 입만 나불ㅜㅜ19. ...
'20.8.8 6:26 PM (58.141.xxx.225) - 삭제된댓글옷은 무슨 옷이요
안 입고 싶어요 헐벗고 다닐거예요20. 삼천원
'20.8.8 6:2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전 55사이즈라는걸 입어볼래요.
팔다리길고 다부져서.21. ..
'20.8.8 7:00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나이따라서 다를듯요
저는 170에 미용몸무게이고, 항상 이 몸인데
나이 40중반 되어가니 갈수록 가리는게 게 이쁘네요
30대라면 랩원피스. 주구장창 입을텐데
나이드니 몸에 지방없고 근육인데도, 몸매 드러나는 옷이
천박해보여요...22. 제니
'20.8.8 7:03 PM (182.230.xxx.22)헐렁한 크롭티요
23. 음..
'20.8.8 7:25 PM (14.34.xxx.144)옷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가급적 안입고 다니고 싶고 가볍게 입고 싶고 그래요.
자유롭게 아무거나 입고싶어요.
몸을 가리려고 덕지덕지 옷입는거 내 몸을 구속하는거 같아서 말이죠.24. ...
'20.8.8 7:36 PM (220.75.xxx.76) - 삭제된댓글옷이라면 환장하는 일인인데요.
살찌니 인생의 큰 낙이 사라젔어요ㅠㅠ
그나마 요즘은 루즈핏이 유행이라
몸에 들어가는 옷이 많아졌는데....
나에겐 레귤러핏으로 조정되니
그 본연의 느낌이 사라져요ㅠㅠ
전 루즈핏을 루즈핏으로 입을래요~~^^25. ~~~
'20.8.8 8:14 PM (175.211.xxx.182)데님숏팬츠요~
여름에 흰티에 그것만 입고 편하고 시원하게 다니고싶어요
그리고 애매한통 청바지에 흰셔츠~
하아 롱원피스만 입어요 요즘
짜증나요 살때문에ㅜ
168에 52~53킬로 였어요
옷 좋아하고 그랬는데
애낳고 진짜 몸매 폭망ㅡㅡ26. ~~~
'20.8.8 8:14 PM (175.211.xxx.182)윗댓글에 이어
지금은 65킬로요~
바지 아예 못입어요 보기싫어서27. 몸에
'20.8.8 9:40 PM (39.7.xxx.50)맞는 옷좀 입고싶어요 딱붙든 낙낙하든 ㅠ 지금은 어쨌거나 펑퍼짐한 옷 입는데 진짜 거울보기도 싫으네요 ㅠ
28. ㄴㄴ
'20.8.8 10:03 PM (122.35.xxx.109)티셔츠 바지안에 넣어서 입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