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 살 터울의 우리 언니는 정말 수학을 못했습니다.”
1. 또또
'20.8.8 1:58 PM (182.230.xxx.18)말로는 누구나 바른말 옳은말 할 수 있어요 문재인 박원순 조국
이제 정치인들 말로 글로 평가안할겁니다 저 여자도 좀 두고 봐야해요 서울시장 밀어준다고 바람들었나2. 디-
'20.8.8 2:00 PM (192.182.xxx.216)이 분 글 잘 쓰시네요. 근데 윗분 말씀대로 글보다는 행동입니다.
3. maddona
'20.8.8 2:01 PM (110.70.xxx.200)그분보고 교육부장관해보라고 하세요. 욕 바가지로 먹을것임. 우리나라 교육은 신분상승시키고자하는 학부모의 교육열, 게임강국이어 학생들의 눈을 다른데로 돌릴수있는 수많은 재미거리들, 없어지면 경제를 수많은 실업자를 양산할수 있는 학원들, 온라인 교육업체들 등이 서로 공생관계임. 울나라 교육은 하느님도 손대기 힘들어요
4. 이걸
'20.8.8 2:02 PM (182.215.xxx.201)날카로운 지적이라고 가져오신 거예요?
집에 앉아있는 저도 아는 이야긴데.
수능 없애자 소리는 못해도
절대평가해야 한다고는 말해야죠.
그럼 지금 당장 하드웨어 배포하는 거 말고 뭘 더 가시적으로 할 수 있죠?5. 로즈마리
'20.8.8 2:02 PM (39.120.xxx.191)미통당 정말 싫지만 이 말에는 공감해요.
편가르기 말고 맞는 말에는 상대진영이라도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해요6. ...
'20.8.8 2:09 PM (223.33.xxx.29)그 쉽다는 바른말을 김현미는 왜 못뱉을까요??
말이라도 바로 해야지....7. 그래서
'20.8.8 2:11 PM (118.44.xxx.84)“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체 아이들의 학력을 신장하고 낙오자가 없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방향성이 필요하고, 그를 뒷받침하는 교사들의 동기부여와 교수법, 교육 콘텐트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건가요?
지금 교사들의 동기부여 교수법 콘텐츠 지원이 없어서 문제라는 건가요?8. ...
'20.8.8 2:12 PM (211.226.xxx.247)온라인 교육 넘싫어요. 수준별 학습이 아니라 유툽 겜 중독 양산이예요
9. 착각
'20.8.8 2:22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아주아주 바닥의 기초학력은 신기술이 안통해요.
10. 그러니까요
'20.8.8 2:25 PM (114.203.xxx.133)“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체 아이들의 학력을 신장하고 낙오자가 없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방향성이 필요하고, 그를 뒷받침하는 교사들의 동기부여와 교수법, 교육 콘텐트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건가요?22222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답게
법안이라도 발의를 하면서 주장을 좀 하시기를.
저런 이상주의적 발언이야 나도 할 수 있음11. 착각
'20.8.8 2:26 PM (115.143.xxx.140)실력이 없는 4학년은 제발로 2학년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요. 실력없는 4학년을 돕는 유일한 길은..
엄마나 선생님이 설리반 선생님에 빙의해서 손과 발을 써가며 가르치고 반복 반복 또 반복하는거에요.
공부 못하는 이유는 컨베이어 벨트같이 착착 전진하는 수업 속도를 못따라가서에요. 이유는 정보청리 속도가 늦기 때문이죠. 속도가 느리면 시간투자를 더 해야하는데..
느리면 공부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요. 누군가가 끊임없이 도와주지 않으면...12. 말과글만번지르르
'20.8.8 2:34 PM (221.150.xxx.179)신뢰가 왜 안가는지.....
13. 티니
'20.8.8 2:36 PM (116.39.xxx.156)공부가 어려운 4학년짜리 중에
2학년 것을 스스로 찾아보는 아이가 얼마나 될까요
그 부분부터 어이가 없기 시작해서
참...
이걸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네요....14. 그리고
'20.8.8 2:42 PM (115.143.xxx.140)수포자 과포자를 양산하는게 아니죠. 우리나라 사람들 덧셈 뺄셈 못하지 않잖아요. 기본 상식은 어디가도 빠지지 않을걸요.
수포자 과포자는 대학진학을 전제로 깔고 있으니 나오는 소리라고 봅니다. 어차피 1등부터 꼴찌까지는 정해져 있는 것이고 수포자 과포자의 수는 일정비율로 나올수밖에 없죠 변별해야하니까.15. **
'20.8.8 2:44 PM (39.7.xxx.102)다섯살 터울 언니면 현재 50대.
70년대 박통 때 콩나물 교실에서 공부.
70년대 국민학교 2학년 수포자 예로 21세기 교육을 논해요?
사적인 예 드는 것도 한번이면 족해요.
언니 수학 다 틀려 공부 못했다는 걸 전국 방방곡곡에 선전하는.것도 아니고.
5년 뒤 그리 교육현장이 달라지지도 않았을 텐데 본인은 머리 좋아 교수 됐나?16. 그러고보니
'20.8.8 2:46 PM (114.203.xxx.133)진짜 이 사람 언니 창피하겠어요. 전국민이 다 아는 국민수포자 됐네요
17. 언니
'20.8.8 2:49 PM (116.125.xxx.199)국민에게 지언니 수포자라고 널리 알리네
18. ....
'20.8.8 2:54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진짜 이 사람 언니 창피하겠어요. 전국민이 다 아는 국민수포자 됐네요 222222
내가 이 글 속의 언니면 다신 동생이랑 말 안 할듯.19. ㅡㅡㅡㅡ
'20.8.8 2:55 PM (122.45.xxx.20)어떻게 가족을 저렇게 욕되게 하죠? 제정신아닌 듯.
20. 아아아아
'20.8.8 3:29 PM (14.50.xxx.31)위에 나온 대안학교가 미국에 있어요.
무려 마크 저커버그가 투자하고. 구글도 투자하고
몇 년 지나 망했어요.
왜 망했는지 답이 뻔히 나오지 않나요?
100프로 대면식 수업도 정답이 아니지만
저런 온라인 수업을 국가에서 집중적하는 실험하는 건
아이들을 실험쥐로 여기는 것밖에 안되요.21. 이분
'20.8.8 3:32 PM (67.180.xxx.159)당적이 민주당이었어봐.
찬양댓글 일색일걸?22. ..
'20.8.8 3:41 PM (223.62.xxx.185)이런 전문가를 고용해야죠.
적성고사도 모르는 교육부장관이라니.23. 말이야
'20.8.8 3:56 PM (211.193.xxx.134)명박이 대선전에
집도 준다고 했죠
지금 남편들 결혼전에 한 약속
잘 지키고 있나요?24. ㅇㅇㅇ
'20.8.8 3:5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위에 그리고님 말에 동의함
25. 윤희숙을
'20.8.8 4:10 PM (47.136.xxx.92)서울시장으로!!
26. 논리가 점프
'20.8.9 7:17 AM (121.166.xxx.137)횡설수설 하는 글을 보고 희망을 가진다니 한심하네요. 이 사람은 자녀가 없나요? 유튜브만 봐도 초등 과정 다 떠요. 그리고 온라인으로 스스로 부족한 부분 공부할 초등이면 처음부터 낙오되지도 않았을거구요. 컴공과 정원 늘려야 한다는 소리 할때 부터 변화하는 현실 파악이 안되는 사람같더니만.